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외요금 (문단 편집) === 목포 === 목포 시내에서는 기본 요금인 현금기준 1,500원을 받으나 시계외인 무안(남악리, 용포리 일부 제외), 신안, 영암 등으로 넘어가는 순간 km당 131원 82전의 시계외요금이 붙기 시작한다. 좌석버스는 당연히 시내외를 가리지 않고 2100(교통카드2000)원을 받는다. 사족이지만 [[신안여객]] 차량과 환승이 가능한 신안군 압해읍을 제외하고는 목포 시경계를 1mm라도 벗어나면 환승 역시 인정되지 않는다. 멋모르고 내렸다가 구간삥 뜯기고, 환승은 안되고, 갈아탔더니 또 구간삥 뜯길 수도 있다. 청소년, 어린이는 교통카드 사용 시 시계외요금 없이 100원만 징수한다. 시계외요금 제도를 악용(?)해서 수요가 어느정도 받쳐 주는 무안군 무안읍이나 영암군 삼호읍 쪽 노선들에는 좌석버스를 넣어 2100원을 받는 반면 [[목포 버스 119|119번]]이나 [[목포, 신안 버스 130|130번]]처럼 시계외에서 무지막지 멀리 나가면서 수요는 딱히 많지 않은 노선에는 입석차량을 투입해서 시계외요금을 포함해서 3,000원에 가까운 요금을 징수한다. 2013년 10월에 요금이 인상돼서 [[목포 버스 119|119번]]의 종점인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까지 가면 구간요금을 포함해서 4,200원의 요금이 나온다. 그러나 2018년 7월 1일부로 119번은 주 52시간제로 인해 폐지됐다. 130번은 현재까지 운행중. 목포시와 무안군에 절반씩 걸친 남악신도시에서는 시계외요금 때문에 희비가 교차하는데, 신도시가 확장은 하는데 노선 개수는 그대로인 상태로 아파트가 하나씩 입주 때마다 노선 길이만 늘리다보니 [[목포 버스 20|20번]]처럼 목포-무안-목포를 경유하는 경우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면 기본요금인데 한 정류장을 가더라도 무안 땅에 속한 두개의 정류장에서 타거나 내리면 무조건 50원의 시계외요금을 물리는 다소 괴랄한 요금이 나온다거나 [[목포 버스 30|30번]]처럼 목포-무안-목포-무안을 거치면 덜가서 내리면 무안이라고 50원 내고 내리라고 하는데 또 더가서 내리면 목포라고 그냥 내리고 또 더 가서 내리면 무안이라고 150~300원을 더 내는 어이없는 경우도 발생했었다. 그래서 2014년부터는 남악신도시 남악지구(남악리 전지역), 용포리 일부는 구간요금을 내지않고, 기본요금만 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남악리 지역도 뒷문으로 하차한다. 그리고 환승도 가능해졌다. 시계외요금의 징수 방식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시계외로 나갈 손님들은 승차시 운전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기본요금과 추가되는 요금을 지불하고 시계외에서 들어올때는 손님의 탑승지에 따라서 시계외요금을 매기는 형태[* 단 시계외에서 타서 시계외에서 내릴 경우 기본요금에서 시작하여 거리에 따라서 시내까지 가는 것보다 적은 액수만큼 부과한다.]였으나, 남악신도시 개발 이후 시계외요금 받을 일이 워낙 많아지고, 시내요금 내고 시외까지 안 내리고 버티다가 은근슬쩍 내리는 등의 폐단이 발생하자, 2009년 이후로는 노선 자체가 워낙 길어 시계외에서도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서 요금이 다양해서 내릴때 일괄적으로 징수하기 곤란하고, 두 번 요금 내기 귀찮아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타며, 승객수도 딱히 많지 않은 몇몇 노선[* [[목포 버스 119|119번]], [[목포, 신안 버스 130|130번]], [[신안 버스 150|150번]]]들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현재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목포와 인접하게 사는 일부 무안군민들에게는 귀찮기도 하고, 돈도 아깝기 때문에 통합하면 '무안반도 전 구간내 기본요금으로 이동가능'을 통합의 명분으로 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