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초인 (문단 편집) === 근육맨 2세 === 2세에서 시간초인의 능력은 '엑조틱 물질'이라는 것을 분사하여, 자기자신 혹은 상대방을 물질에 뒤덮어 시간 계열 능력을 발동한다. * 1. 자기 자신을 원하는 시간대에 타임 워프 '''시간초인들이 생애 단 한번만 사용가능한 능력.''' 머리에 '마시각'이라는 뿔을 뽑아 방출된 엑조틱 물질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과거나 미래의 모든 시간대를 이동할 수 있다. 본편에선 라이트닝&썬더[* 그리고 [[카오스 아베닐|정의 시간초인 생존자]]가 타임 워프를 제어하지 못하고 [[꿈의 초인태그]] 시점보다 7년 전으로 이동하는데 사용했다.]가 [[꿈의 초인태그]] 전 시점으로 이동하는데 사용했다. 단,15세 이전에 사용할 시 체내의 엑조틱 물질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몸에 엄청난 부담이 걸린다고 한다.[* 부담 때문에 단명되는 것도 확정인데, 심지어 엑조틱 물질도 제대로 생성못하는 몸까지 되어버린다.] 아래에 소개할 능력도 사실상 타임 워프의 능력을 응용하는 것에 가깝다. * 2. 주변의 시간을 과거로 회귀 사용 당시 기술명은 '식스 디제스터'.[* 후술할 준결승전 상대였던 '노바 헬 익스펜션즈'에게 화산분화라는 자연재앙을 이용한 것이기에 식스 디제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이다.] 궁극의 초인태그 전 준결승 전에서 사용. 휴화산인 [[후지산]]의 시간을 에도 시대인 1707년 11월 23일(호우에이 4년)으로 회귀시켜, 당시 활화산이던 후지산으로서 최후의 분화로 기록된 호우에이 대분화를 재현해 화산분화를 이용한 공격에 사용했다. 다만 이로 인해 지형에도 영향을 미쳐 의도치 않게 [[꿈의 초인태그]] 결승전 시간대에 봉인되었던 [[마그넷 파워]]를 부활시켰다. * 3. 대상의 [[시간역행|시간을 역행]] 위의 능력은 지형지물을 대상으로 한 거지만, 이쪽은 생명체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첫 사용은 [[카오스 아베닐|정의 시간초인]]이 [[넵튠맨]]에게 시전. 준결승전에서 시체가 된 넵튠맨이 활화산으로 버려지자 급하게 엑조틱 물질을 분사해 시간을 역행해 회복시켰다.[* 추정 만15세 이하의 나이의 시간초이었던지라 상당히 힘겨워했으나, 천만다행으로 경기가 끝난 직후부터 대략 1시간 미만의 시간만 역행시키면 돼서 성공했다. 그럼에도 회복이 부족하긴 했지만 그건 [[워즈맨]]이 남긴 디바이스 부품이 추가 치료로 완치시켰다.] 결승전에서 라이트닝과 썬더도 자신의 육체를 대상으로 사용, 기술명은 '육체시계 역회전'. 부상을 입기 전 상태로 복구시킨다. 육체의 시간이 역행하여 상처가 사라지지만, 기억은 남아있다. 이걸 활용하면 불로불사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엄청난 사기 능력. 적당히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걸 남용하게 되면 상당한 리스크가 따른다. 설명에 따르면 시간초인들에겐 시간의 감속, 가속까지 손쉽다고 하나, '''"흐르는 시간을 역류시키는 건 신일지라도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때문에 육체를 역행시킨 라이트닝과 썬더는 앞으로 흘러가는 섭리를 거스른 대가라며 육체가 단번에 쇠약해져 죽어갔다. 부담을 도외시한 이 최후의 수단에 대해 [[완전무비의 구근]]을 섭취해 회복할 걸 상정하고 과용했다면서 대결이 끝나자 육체가 단번에 쇠약해져 죽어갔다. 그야말로 자기 몸을 깎아 자기가 먹는 자살 행위가 역행의 대가였다. * 4. [[넵튠맨|특정 초인]]을 미래로 보냄 적용 대상을 미래의 시간대로 워프시킨다. 21세기 넵튠맨도 이를 이용해 본래 시간대로 복귀했으며, 궁극의 초인태그 결말에선 과거로 온 2세 초인들이 복귀하는데 에너지가 부족하자, [[썬더(근육맨 2세)|썬더]]가 자신의 모든 엑조틱 물질을 분사해[* 2세 시간초인들 다수 + 그들이 제작한 타임머신까지 전부 복귀시켜야해서 많은 양이 필요했다.]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 것에 만족하고 사망했다. * 5. 자기자신의 시간 가속 기술명은 '엑셀레이션'. 엑조틱 물질로 제작한 '에볼루션 마우스피스'라는 물건이 필요하지만, 자신의 몸 주변에 엑조틱 물질을 둘러싸 0.1초의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다.[* 정확히는 엑조틱 물질로 가속하기 위해 현실과 다른 외계의 흐름 속에서 움직이다가 다시 현실로 복귀하여 0.1초 이후의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간략하겐 0.1초간 무적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하며, 주로 정의초인들에게 필살기를 맞을 뻔한 순간을 탈출하거나, 자신들의 기술의 위력을 높이는 데 사용했다. 고작 0.1초일지라도 기술의 가속은 물론, 자신이 받는 기술의 작용점을 어긋나게 하긴 충분한 시간이라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케빈마스크의 분석[* [[케빈마스크]]는 타임 패러독스로 육체가 소멸하는 중에 시간초인들에게 납치되었는데, 마침 그 상태에서도 시간초인들의 훈련과 싸움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엑셀레이션을 발동해야만 할 타이밍, 걸렸을 때의 상황 분석하여 약점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을 통해 약점이 들어난다. 다름아닌 사용 직전에 상대가 완전히 밀착해버리면, 밀착된 대상까지도 같이 가속에 말려든다는 점이다. 이 경우엔 탈출이나 반격하는게 아니라 가속에 편승한 상대에게 그대로 카운터당한다.[* 넵튠맨이 썬더에게 심판의 록업을 사용했다가 준결승에 올 수 있던 실력에 의문을 느꼈는데, 실제로 가속에 편승한 케빈이 라이트닝을 기술적으로 간단히 파훼함으로서 부족함이 있음을 간단히 보여줬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속도를 높혀 자신의 육체와 외계와 마찰을 일으켜 전신을 발화시켜 상대방을 태워버리는 '엑셀레이션 이그니션'라는 반격기도 존재한다. 또다른 단점으론 스스로 발동 타이밍을 선택해야 성립되는 기술이라 발동할 틈도 없는 빠른 기술에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