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초인 (문단 편집) === [[근육맨 2세]] === || [[파일:17fe8ea8402551dca.jpg|width=400]] || || [[파이브 디제스터즈]] || 근육맨 2세 [[궁극의 초인태그]] 편에 첫 데뷔한 초인 세력이자 최종보스. 아베닐 왕국이 마시각 악용을 법적으로 금지한지 200년 후. 이런 마시각의 악용 금지에 반발한 '[[파이브 디제스터즈]]' [[썬더(근육맨 2세)|썬더]]와 [[라이트닝(근육맨 2세)|라이트닝]]이 반란을 일으켜 아베닐 일족과 정의 시간초인들을 처참하게 살해했다. 썬더와 라이트닝 두 사람은 [[근육맨/꿈의 초인태그 편|꿈의 초인태그 편]] 시점에서 토너먼트 진행 중 대부분의 [[정의초인]]이 부상, 사망한 것을 노리고 그 시간대로 가서 '''전성기 때의 전설초인'''들을 살해하고, [[완전무비의 구근]]를 얻으려 한다. 왜냐하면 시간초인은 한 번 마시각을 뽑으면 타임 워프 능력이 사라지지만, [[완전무비의 구근]]을 먹으면 능력을 회복하여 자기들 맘대로 시공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2세 정의초인들의 방해로 계획은 실패하고, [[더 머신건즈]]의 우승이 무효가 되면서 새로이 궁극의 초인태그 토너먼트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 말고도 정의초인들의 발전의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꿈초태 이전에 일어난 [[근육맨/7인의 악마초인 편|악마초인 편]]에서 그때의 패배 이후 다들 강해지고, 꿈초태 이후에 일어난 [[근육맨/근육별 왕위쟁탈전 편|왕위쟁탈전]]이나 신 근육맨에서 연재되는 [[근육맨/완벽초인시조 편|완벽초인 침공]] 등을 생각하면 확실히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초인인 썬더와 라이트닝은 특수 능력은 물론 신체 능력으로도 굉장히 사기적인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썬더는 [[헬 익스펜션즈|노바 헬 익스펜션즈]]와 싸우기 전까지 매 경기마다 수두룩하게 필살기급 기술을 맞았으면서 받은 대미지는 거의 제로에 가까웠고, 라이트닝 또한 [[로빈마스크]]의 [[로빈 스페셜]]에 직격 당하고 타워 브릿지까지 당했음에도 거의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 허나 [[넵튠맨]]&[[맘모스맨]] 콤비의 노바 헬 익스펜셔스와의 검산 데스 매치에서 그나마 상처를 좀 입었었고, 결승전인 [[더 봇짱즈]]전에선 큰 대미지를 받자 시간 되돌리기를 이용해 '''자신들의 대미지를 모조리 회복했다.''' 이때 만타로는 난생 처음 싸움을 완전히 포기하고 싶어했을 정도로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끝까지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근육 만타로]]와 [[케빈마스크]]를 상대로 엑조틱 물질을 계속 사용하면서 밑천이 다 드러나버렸고[* 혼혈인 썬더는 한계가 더욱 빨리 와서 그로기 상태까지 가버렸다.], 라이트닝이 혼자서 분전하지만 썬더와 균열이 생기면서 완전히 무너지고 케빈과 만타로의 [[머슬 킹덤]]에 더블 KO로 패배한다. 근육맨 역사상 가장 긴 에피소드인 궁극의 초인태그 편 내내 압도적인 강함만을 보여줬고, 사실상 결승을 제외한 전 시합을 거의 노 대미지로 [[아이돌초인군]]을 모두 물리쳤다. 설정부터가 어마어마한 기존의 보스급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준 팀. 도무지 이길 방법이 없어보였던 사기 팀이었는지라 이 팀을 이긴 봇짱즈가 [[주인공 보정]]을 지나치게 많이 받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시간초인들도 라스트 보스 보정을 엄청나게 받았다.''' 그리고 이런 류의 거만한 악역들의 전통처럼 스스로 실책을 저지르거나 상대를 얕보며 질질 끌다 자멸한 부분도 있다.[* 확실히 시간초인의 능력은 라스트 보스 보정을 많이 받기는 했다. [[넵튠맨]]이 심판의 록업으로 확인하고는 '니들이 어떻게 결승까지 왔냐'고 묻기도 하는 걸 보면 썬더/라이트닝의 실력은 일류급이기는 하지만 아이돌 초인들을 비롯한 초일류의 톱들에 비하면 살짝 처지는 듯 하며, 전체적으로 라스트 보스 보정&장기전 특화 능력으로 우위를 점한 것이다. 게다가 넵튠맨의 결정적인 패인은 단순히 실력차가 아니라 급조한 파트너 [[맘모스맨]]과 호흡이 어긋난 것과 막판에 다 이긴 싸움에서 맘모스맨의 배신이었고, 테카타나즈의 경우엔 부상이 완치되지도 않은 채로 싸웠으며, 더 아드레날린즈는 처음부터 로빈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방식의 시합을 세팅해놨다. 즉, 강한 것도 부정할 수 없지만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주도한 것도 한 몫 했다.] 결승전만 해도 승부의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 부분이 엑조틱 물질 남발에 의한 썬더의 엑조틱 물질 고갈+투지 상실에 의한 [[사시계의 각인]] 오폭이었다. 결국 더 봇짱즈에게 패배하고 시간 역행의 부작용으로 죽어가지만, 만타로의 자비로 회복한다. 하지만 라이트닝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자살]]을 선택하는데, 죽기 직전 구근을 통한 자유로운 시공간 이동을 통해 정말 하고 싶었던 건 세계 정복이 아닌 부모의 얼굴도 모르는 자신이 '''타인일지언정 행방불명된 썬더의 엄마가 끓여준 [[스튜]]를 먹고 싶었다'''는 소소한 소원이었음을 고백하고 마그마로 투신, 썬더는 역사의 이변을 막기 위해 2세들을 본래의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라이트닝의 뒤를 따른다. 따라서 신 근육맨 시점에서 남은 시간초인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