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시간 (문단 편집) == 어록 == >인간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항상 불평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시간은 난다(Tempus fugit) >- [[베르길리우스]]의 농경시 중에서 >이른 아침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 없거든.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中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 [[이솝 우화]]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는 단순히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결과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즉, 현재에서 나아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 >- [[피터 틸]], "제로 투 원" 中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 [[산울림]], "청춘" 中 >시간은 훌륭한 스승이지만, 불행히도 모든 제자들을 죽인다. >- [[엑토르 베를리오즈]] >아무튼 난 모든걸 먹어치우지. 식물, 동물, 모래, 액체, 돌, 나무, 얼음과 황금, 행성과 별들까지도 말야. >물과 공기, 빛도 먹어치우지! 너도 곧 먹어치울거란다. 귀여운 꼬마야! 그래. 난 줄곧 있어왔어. 네가 알아채니 못했을 뿐이지.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나를 먹어치우게 될 것이다. 그러고나면 우주가 폭발하겠지! 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어! 네가 그걸 목격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그 어느 누구도! >-[[발터 뫼르스]] 한밤의 모험 中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되어 있다. >- [[프리드리히 실러]] >먼 과거에 몰두하지 말고 가까운 현재를 파악하라. >- 실러 >이것은 모든 것을 잡아먹는다. >새들, 짐승들, 나무들, 꽃들. >무쇠를 갉아먹고, 강철을 깨문다. >단단한 돌을 가루내버린다. >왕들을 죽이며 마을을 폐허로 만든다. >그리고 태산마저 무너뜨린다. >- [[J. R. R. 톨킨]], <[[호빗]]>에서 나온 수수께끼. 답은 시간. >시간이 흐른다. 반복적인 하루, 지겨운 나날, 그렇게 7년이 지났다. 분명 시간은 누구에가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주인공과 처음 만나고 지내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자꾸 책을 읽자 우리는 이미 전과자니 아무 소용없다고 하자 주인공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판단하다는 말에 그 주인공이 짜증나고 자신에게 설교하는 것에 화가 나서 주인공을 폭행하면서 앞으로 계속 그렇게 노가다하면서 살거냐고 하자 노가다든 뭐든 다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둘 다 출소 후 주인공은 노가다를 하고 자신은 계속 양아치짓을 하면서 사는 과정에서 7년 후 우연히 교도소에서 지낸 큰 형님이 주인공이 술집을 차렸다는 말에 예의 상 갔다. 그런 주인공을 본 자신은 주인공과 자신이 보낸 시간의 깊이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 같은 전과자지만 그의 말대로 아무리 전과자라도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게 흘려간다는 것과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 최승권, 이태원 클라쓰 中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은 시간이다. >- [[이소룡]] >~~시간은 존재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러 여자들에게 물어봤는데 다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 - [[김상욱(교수)|김상욱]] 교수의 강연 [[https://youtu.be/sAK6qQ_3u0Y| 도대체 시간이란 무엇인가?]]의 베스트 댓글[* 김상욱 교수도 인상깊었던 모양인지 [[https://www.facebook.com/sangwook.kim.quantum/posts/2958168444217386|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 내용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나는 미래의 일에 대해서는 결코 생각지 않는다. 미래는 이윽고 반드시 올 것이므로.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 프랭클린 >때를 얻는 자는 흥하고, 때를 놓치는 자는 망한다. >- 열자(列子; 중국의 철인) >나이를 먹음에 따라 때는 많은 교훈을 가르친다. >- [[아이스퀼로스]] >시간은 두 장소 사이의 가장 먼 거리이다. >- T.윌리엄즈(미국의 극작가) >때는 만물을 나른다. 마음까지도. >- 베르길리우스 >즐거운 활동은 시간을 짧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기 어려울 만큼 길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안일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지 못한다. >- 프랭클린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 아우게 >내일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오늘 중으로 하라. >- [[프랜시스 베이컨]]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 소학(小學) >나는 이미 핀 꽃보다 약속에 찬 봉오리를, 소유하는 것보다도 욕망을, 완성보다 진보를, 분별있는 연령보다 청년 시절을 사랑했다. >- [[앙드레 지드]]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 알렉산드르비네(스위스의 신학자) >자기의 시간을 가장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대개 시간의 짧음을 불평한다. >- 라 브뤼에르(프랑스의 모럴리스트) >가장 현명한 자는 허송 세월을 가장 슬퍼한다. >- [[단테 알리기에리]] >결코 시계를 보지 말라. 이것은 젊은 사람들이 명심해 주기 바란다. >- 에머슨(미국의 사상가) >인생을 사랑하느냐? 만일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은 인생을 이루는 요소이다. >- 프랭클린 >시간은 한 알의 보리로 한 통의 맥주를 만든다. >- 라트비아의 속담 >평범한 사람들은 단지 어떻게 시간을 소비할까 생각하지만, 지성인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노력한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시간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6일, 일정한 낮시간에 규칙 바르게 일하는 것이다. 밤낮 할 것 없이 일요일을 일하는 날로 삼는 것은 결코 시간과 일하는 힘을 얻을 수 없는 가장 나쁜 방법이다. >- 힐티(스위스의 철학자) >촌음을 이용하는 것이 어떤 종류의 전쟁에도 승리를 겨루는 비결이다. >- [[제임스 가필드]] >장래에 대한 최상의 예견과 과거를 돌아보는 데 있다. >- 셔어먼(미국의 정치가) >가장 좋은 예언자는 과거이다. >- [[조지 고든 바이런]] >과거의 것은 인간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를 가르칠 힘이 없다. >- 야스퍼스(독일의 철학자) >그대의 오늘은 영원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현재란 과거에 살아온 모든 것의 집대성이다. >- [[토머스 칼라일]] >현재는 변하는 순간이며, 이미 과거는 존재하지 않고, 미래의 전망은 어둡고 의심스럽다. >- [[에드워드 기번]] >현재는 그 일부가 미래요 다른 일부가 과거이다. >- 크리십포스(그리스의 철학자) >과거란 소유자의 사치다. 과거를 정돈해 주기 위해서는 한 채의 집을 지닐 필요가 있다. 나는 자기의 육체밖에 가진 것이 없다. >- [[장폴 사르트르]] >내일은 시련에 따르는 새로운 힘을 가져올 것이다. >- 힐티 >오늘 달걀을 파는 것보다 내일의 닭을 파는 쪽이 낫다. >- T.풀러(영국의 경구가) >오늘의 하나는 내일의 둘보다 낫다. >- 프랭클린 >상담할 때는 과거를, 향락할 때는 현재를, 무엇을 할 때는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주베르(프랑스의 모럴리스트) >슬기로운 자는 미래를 현재인 양 대비한다. >- 시루스(로마의 시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 로베르트 융(미국의 저널리스트) >현재를 향락하라. 내일 일은 그다지 믿을 바가 못 된다. >- 호라티우스(로마의 시인) >상처는 낫지만 그 흔적은 남는다. >- J.레이(영국의 경구가) >가장 모호한 시대는 오늘이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미래는 인간의 수중에. >- [[마리 퀴리]] >현재 시간만이 인간의 것임을 알자. >- [[새뮤얼 존슨]] >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우리가 쌓아 올린 벽돌이다. >- 롱펠로우(미국의 시인)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마라. 내일 염려는 내일에 맡길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 것으로 넉넉하다. >- <<신약성서>> 마태복음 6.34(예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