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각 (문단 편집) === 타동물들의 시력 === 인간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의 시력은 일반적으로 좋다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짐승 주간 시력은 인간보다 매우 안 좋고 나쁘다.''' 인간 등 유인원 계통을 제외한 대부분의 포유류는 적록 색맹이고, 시각보단 청각과 후각에 의존한다. 인간의 시력은 포유류 중 간상 세포가 적어 밤눈이 어두운 걸 제외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다른 포유류에 비해 우월하다. 상술하듯 인간의 뇌 역시 대부분 시각 후처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인식능력도 인간이 좋은편에 속한다. 그렇지만 일부 동물은 인간 이상으로 시력이 좋다. 대표적으로 [[새]]. 새의 눈에는 인간과 같이 원뿔 세포인 원추체가 발달하여 색각력과 시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인간과 마찬가지로 막대 세포인 간상체가 부족해서 [[야간 시력]]이 매우 안 좋다.[* 심지어 사람보다 안 좋다] 하늘을 날면서 자연적으로 얻은 진화의 산물이다. 타조나 펭귄 같이 날지 못하는 종류도 각각 평지와 수중에서 물체를 인식해야 할 필요성 덕에 시력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을 더해 자외선까지 4색각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갯가재]] 같은 일부 종은 [[적외선]] 영역부터 [[자외선]] 영역까지 무려 12~16색각을 인지 할 수 있으며, [[겹눈]]과 낱눈의 중간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움직임 파악은 빠르지만 상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곤충류보다 상을 정확하게 보고, 상을 정확하게 보지만 움직임 파악은 느린 [[척추동물]] 눈보다 움직임 파악이 빠르다. 이와 반대로 동굴이나 심해와 같이 어차피 감지해야 할 빛 자체가 없는 곳에서 사는 동물들은 시각이 극도로 퇴화되어 눈은 [[그냥 시체|그냥 장식]]에 불과하거나, 일부는 아예 눈이라는 기관 자체가 퇴화되어 없는 경우도 있다. 그 대신 시각을 대체하기 위해 청각, 후각, 촉각 등이 극도로 예민하게 발달하거나 [[박쥐]]나 [[고래]]처럼 초음파를 이용해 물체의 위치와 크기, 거리를 감지하는 [[반향정위]] 등 저마다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다. 여담으로 대다수의 동물들의 시각이 [[전자기파]] 중 유독 [[가시광선]] 주변을 감지하도록 발달한 이유는 물 속에서도 잘 전달되는 대역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기 수중생물들의 눈이 가시광선에 적응하여 발달했던 것이 기초가 되어 점진적으로 발전해온 기관이기 때문에 현재의 동물들도 가시광선 주변을 본다는 것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뇌]][[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