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가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소설 [[남북]]의 경우 한국군이 평양 포위에 동원한 병력은 무려 11개 사단에 달했다. 이 경우는 평양 점령이 목적이었고 실제 북진 상황에서는 굳이 대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를 이유가 없으니 1~2개 사단으로 간단히 봉쇄만 하고는 토마호크 등 미사일을 퍼부어 고가치목표를 날려버린 뒤, 보병은 지하 통로에서의 교전에서나 주력으로 투입될 것이고, 주 전력은 평안북도에 집결한 북한군의 예비부대들의 격멸에 투입될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가 이 분야의 대명사다. 대테러를 묘사한 작품인 만큼 시가전 상황이 수도 없이 등장하며, 가장 최신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아예 게임 자체가 실내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특히 빈민가는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 그러다 보니 대원들의 특수능력들도 공격은 브리칭, 무력화, 장애물 파괴, 수비는 함정, 강화, 정보 능력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는 사극 역사에 길이 남을 시가전을 보여주었다. 사극에서의 전투는 보통 공성전인 경우가 많은데, 공성전은 다대다의 전투로 구성되어 얼마나 많은 병사들이 꽝 부딪히느냐, 혹은 CG가 얼마나 화려하느냐가 관전포인트이다. 그런데 해당 드라마에서의 시가전은 개인전 위주로 진행이 되어 병사 개개인의 액션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보여진다. 다만, 이쪽은 위에 설명된 대부분의 현대식 시가전과는 다르게 [[냉병기]]가 전투의 주요 아이템이다보니 근접전 위주로 장면이 진행된다. 그리고 이 근접전이 롱테이크로 쭈욱 이어지는 것과 동시에, 눈을 사로잡는 스턴트까지 보여주는 꽤나 신선한 시가전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cbnQgybA_Q|#]] 게임 [[ARMA 3]]의 야전교범에서 시가전 항목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도심 지역에서의 군사 작전(Military Operations in Urban Terrain)과 근접전(Close Quarters Battle)은 보병 작전 중에서 가장 위험한 환경으로 꼽힙니다. MOUT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보병 지휘관을 위한 조언입니다. > > * '''신중하게 기동하십시오.''' MOUT 교전에서 함부로 기동하거나, 과도하게 빠른 속도로 기동하거나, 병력이 너무 넣게 퍼져 있으면 사상자가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 '''MOUT 상황에서는 연막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잘 활용하십시오! 연막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가능한 때마다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활용하십시오. 연막탄 하나만 잘 던저도 거리나 건물의 한 면을 전부 뒤덮어 아군의 생명을 지키고, 적의 시야를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 * '''잘 배치된 기관총은 길거리 하나 전체에서''' 적이 기동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관총의 배치가 시가전에서 승리하는데 크나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 * '''화력조들'''이 서로를 지원하며 구조물 내부의 적을 소탕할 수 있도록 '''조를 편성하는 방법을 익히십시오.''' 구조물로 진입하는 소탕조에서 한 조는 왼쪽으로 이동하고, 한 조는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등, 다른 조의 사각을 맡아서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 편성을 잘 했을 경우, 이들은 구조물 내의 각 방을 체계적으로 확보한 후에 구조물 전체가 이상 없다고 판단될 경우 외부로 나와서 다른 화력조 조원들과 합류해 계속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 * 보통 정도 크기의 구조물까지는 '''하나의 화력조 이상을 투입하지 마십시오.''' 매우 큰 크기의 건물일 경우에는 최대 2개 조까지만 투입시키고, 3번째 조는 엄호조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건물에, 그것도 함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건물에 너무 많은 병력을 투입하는 일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행위입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도 지겹도록 경험할수 있다. 특히 [[레드 오케스트라 2/맵#-9|전몰장병 광장]]이나 [[레드 오케스트라 2/맵#-12|곡물저장고]], [[레드 오케스트라 2/맵#-15|파블로프의 집]] 등 대부분 실내전투이되 개활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저격수와 기관단총, 기관총 세례에 '''한사람당 몇십 번씩 일방적으로 죽어가면서 거점에 닥돌까야 하고, 어찌저찌 안에 들어가도 점령은 커녕 또 죽으며 거점 하나 점령 못하는''' 생지옥을 체험하게 된다. 또 어떻게든 접근하는데 성공하더라도 폭발물이 하나도 없다면 죽는 것 외엔 아무것도 못할 때도 있다. 내부에 있는 기관총이나 복병을 제거해야 하는데, 수류탄이나 공병폭약이 없으면 이쪽이 직접 노출돼야 하고, 노출되면 높은 확률로 죽기 때문이다. [[토탈 워 시리즈]]의 초기작에서는 [[공성전]]에서 성내의 건축물이 거의 구현되지 않아 성벽만 넘어가면 사실상 승리하곤 했지만 최근작에서는 시가지가 제대로 구현되어 성내에 진입한 뒤로도 나름 긴 시간 신경써서 시가전을 벌여야 점령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개발 단계가 높은 성일 수록 시가지도 더 크고 복잡해지며 자연히 공성측의 피해도 더욱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