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자총통 (문단 편집) === 근접 파편사격 === 조란환 10여발 이상, 대량의 화약을 넣어서 완벽하게 근접전에 올인하는 방식이다. 화약과 탄환을 많이 넣으므로 충격력은 강력하지만, 유효 사거리가 20m 이하라서 사실상 근접한 적의 방진에 파편을 끼얹는 방법에 가깝다. 현대인들의 기준에서 생각해보면 보면 터무니 없이 사정거리가 짧지만, 이런 근접 파편사격은 갑옷을 입은 보병, 기병의 대열을 제압하기 위한 용도로서 중세시대에 널리 쓰인 방식이었다. 다만 다수의 쇠구슬들이 비거리가 짧고 불확실했으며, 훨씬 폭장력이 약한 '''조총으로도 충분한 관통력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오버파워라서 효율성은 떨어졌다. 다만, 방어전에서는 이러한 '''파편충격''' 효과가 예상보다 위력적이었다. 또한, 보병들의 방진을 혼란시키는 용도로는 조총 몇 개보다 훨씬 강력했다.[* 유럽군대도 방어전에서 종종 사용한 방식이다. 강선총이 대세가 된 남북전쟁 시기까지 활강식 머스킷에 작은 탄환 여러개를 넣어서 충격력을 극대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