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복 (문단 편집) === 한국의 승복 === 보통 [[한국인]]이 인식하고 있는 "[[스님]] 옷"은 긴 회색 [[한복]]이다. 승복의 구성은 [[가사(의복)|가사]], 장삼, 평상복, 행전[[각반]], 모자 또는 관, 신과 버선, 주장자와 불자, 두루마기로 구성된다. 이 회색 한복의 이름은 일반 승려가 입는 장삼이다. 보통 팔이 네모로 길게 늘어지고 발목까지 내려와 8폭으로 접어진 회색옷을 장삼이라 하는데, 이 장삼은 아주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한다. 장삼의 양쪽 팔부분은 각각 네등분되어 있는데 각각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지장보살을 의미한다고 한다. 밑자락이 8폭으로 접혀 있는 것은 팔부신장을 의미, 불법을 옹호하는 신장들이 입은 이를 감싸준다고 한다. 가사는 원래 붉은 색만 허용되는데 요즘에는 다른 색도 쓴다고 한다. 여담으로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 의하면 [[속옷]]만큼은 일반인과 똑같은 것을 입는다고 한다(...). 동내의도 마찬가지인데, 동내의는 보통 재가불자로부터 보시받은 것을 착용한다. 열반에 들 경우도 승복을 수의로 입기 때문에 동일하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서유기]] 관련 창작물에서는 대체로 [[삼장법사]]가 한국식 승복을 입은 모습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