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마 (문단 편집) == 상세 == 말을 타고 부리는 기수는 앉음새와 [[다리(신체)|다리]], [[손]]을 교묘하게 놀려 자기의 뜻을 말에게 전달하고, 말은 그것을 알아차려 여러 가지 동작을 한다. 기수가 잡고 있는 고삐의 작용과 다리의[* 특히 [[골반]]의 좌골부와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의 요추.] 조절이 중요하며, 말에 기수의 [[체중]]을 가한 뒤 말의 추진력을 이용하여 [[인마]](人馬) 일체의 리드미컬한 평형 운동을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보통 승마를 잘 한다고 하면 말을 잘 탄다 라고 막연하게 떠올리기 쉬운데, 승마는 살아있는 생물을 타는 것이므로 말과 교감을 잘하는 것 또한 중요한 능력으로 손꼽힌다. 말A를 잘 탄다고 말B를 잘 탈 거란 보장은 없다는 것. 때문에 자신이 타던 말이 부상을 당하면 올림픽 같은 큰 대회일지라도 출전하지 못한다. 그런고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수들은 자신과 교감이 잘 되는 자신의 말을 매우 아끼는 편이다. 역사 속 명장들의 경우 그 애마 이름까지[* [[적토마]], [[오추마]], [[부케팔로스]] 등.] [[명마]]로 역사에 남는 경우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더러 있는 것이 괜한 게 아니다. 이 종목과 [[하키]]를 합치면 [[폴로]]가 된다. 보통 서양 말들을 많이 이용하지만, 승마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역사가 짧은 운동 종목이라 예전에는 [[조랑말]]들을 가지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