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리(인물) (문단 편집) == 여담 == * 배우 [[최준용(배우)|최준용]]을 닮았다. 특히 내려간 눈꼬리가 닮았다. 최준용이 출연한 [[아내의 유혹]]이 유행일 때 조명되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구승리. 이후 [[야인시대]]의 [[임화수(야인시대)|임화수]]와도 엮였다. 묘하게 둘다 성공한 연예계 인물이었으나 막판에 몰락했다. * [[타일러 권]]과 친하다. * 빅뱅의 화음 담당이었다. 백코러스를 다른 멤버들보다 확연히 많이 한다. 콘서트에서도 코러스 담당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oIuMUSq_8|빅뱅 히트곡 매들리]] [[https://www.youtube.com/watch?v=v8vAFUcnELI|171231 고척스카이돔 LAST DANCE 라이브]] (5분 14초 즈음부터 백코러스를 부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tM4m_D_bY|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mWr2Orx8vk|사랑먼지 메이킹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RGVeMw7sRI|도쿄돔 승리 화음모음]] * 외모에서 [[다크서클#s-1]]이 눈에 띈다. 데뷔 초 별명이 죄다 [[판다]] 관련이었을 정도이다. 본인은 이게 컴플렉스인지 다크서클을 제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의사 왈,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세 가지인데 비염이 있어야 하고 간이 안 좋으며 눈의 구조가 얇아야 한다. '''근데 승리 씨는 그걸 다 갖고 있다'''."라며 다크서클을 못 없앤다고 했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요즘은 다크서클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옅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승리의 캐릭터리티이다. 그래서 판다라는 별명은 여전히 유효하고 솔로 콘서트 굿즈를 아예 판다 캐릭터로 출시했다. 'WHERE R U FROM' 뮤비에서는 판다들이 먹는 대나무 막대를 드는 장면도 있다. * 고향 광주의 유명 실용음악, 댄스학원 '플러그인뮤직아카데미'(승리아카데미)의 원장을 맡았었다.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목포시]]에 분원이 있고, 많은 수의 네임드 아이돌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WINNER]] 멤버인 [[김진우(WINNER)|김진우]]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도 이 아카데미 출신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원생들을 격려하러 가기도 한다.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최종 꿈에 대해 '승리예고'를 세워서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사업을 접었다고 한다. 학생과 선생이 [[썸|눈이 맞는 사건]]이 터져서라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밝혔다. * 외국에서 연기를 많이 했는데,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 드라마판에서 홍콩 구룡 구보 살인사건에 나오는 [[한국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2013년엔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 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유비코이의 메인 OST인 '하늘에 그리는 생각' 은 승리가 직접 불렀다. [[https://youtu.be/_ooyJDFbSIs|영상]] 일본 영화 'High&Low' 에 조직폭력배의 아들인 '리(李)' 역할로 출연했다. [[https://youtu.be/hQBvSFuef7Q|리(李) 특별 트레일러]] 영화 중 한국말로 '''[[병신]]아''' 라고 욕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외국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2012년 10월 29일 일본 닛테레 퀴즈 프로그램인 '[[TORE!]]'에 출연. 벼랑 스테이지[* 빈칸에 알맞은 음절을 집어넣어 단어를 완성하는 스테이지로, 2시간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게 최종 단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에서 활약을 하나 싶었더니 3번째 턴에서 '''펜던트'''를 맞히지 못해서 탈락...[* 최홍만 등장 이후 한류 스타가 나오는 회에서도 난이도가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2013년 4월 28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세 번이나 멘붕당한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3582|캡쳐 장면]] 뭘 많이 먹이는(?) 건 모든 [[할머니]]들의 공통점임을 알 수 있다. *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걸스 파이팅' 에 멘토로 출연했다. 마지막 편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 양현석 성대모사를 잘한다. YG 아티스트들은 전부 양현석 성대모사를 조금씩은 하지만, 그 중 승리가 가장 최고봉이다. 어느 예능을 나와도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승리의 양현석 성대모사다. 2016년 2월 가온 시상식에서는 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양현석 대신 성대모사를 하며 대리 수상을 했다. [[https://youtu.be/15MoFYOluW0|이 영상이 그 영상으로, 2분 40초부터 볼 수 있다.]] 마지막의 '''지용아 한마디 해라''' 가 압권이다. * 하지만 [[양현석]]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온갖 이유로 양현석이 승리를 갈구고 차별하기 때문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의 말로는 양현석이 승리를 멀리한다고 한다. * 승리가 센터면 안 예쁘다고 승리 파트인데도 센터 시키지 말자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심지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차피 잘못할 거라며''' 아무 이유 없이 혼낸다. * 솔로 활동 시절에는 앨범 준비 기간을 단 3~4주일 줘놓고 아무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승리가 직접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을 찾아다녔다. * 승리가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을 때 승리만 빼놓고 YG 회식을 연 적도 있다. * 경력 10년이 넘었음에도 회식 자리에서는 여전히 양현석과 가장 떨어진 끝자리에 앉는다. 이에 승리 팬들은 양현석을 가루가 되도록 깐다. 단, 이에는 변론도 있다. * 우선 승리에게는 지금까지 솔로 앨범을 두 장이나 발매해줬다. * 반론: 정상적인 기획사라면 소속 가수들에게 정기적으로 앨범을 내주는 것은 당연하다. 큰 수익을 내지 않는다고 음악 활동을 시키지 않는다면, 음악 시장은 현저히 작아질 것이고 나오는 사람만 계속 나오게 될 것이다. 애초에 그렇다면 멜론 순위에도 진입하지 못하는 가수들은 왜 앨범을 꾸준히 내는 것인가? 그들이 바보라서, 자선 사업가라서 일 것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승리의 솔로 앨범이 적자를 내는 것도 아니고 항시 평타 이상을 치고 있는데, 이윤의 논리로만 따져봐도 소속사가 내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어쨌든 양현석은 승리를 솔로로서 지원해주고 있다. * 앨범 활동 외에도 작은 드라마 조연 자리를 챙겨줬다. * 중국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게 해줬다. * 승리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바로 언론 플레이용 기사를 냈다. 초반에 많은 기대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승리에게 실망을 많이 한 듯 보인다. 그러니 사업가로서 회사의 사정은 생각하지도 않고 승리의 대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약적인 측면이 있다.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양현석 언급에 야유를 하자 승리가 양현석 옹호 발언을 하였다. 다만 이때 팬들이 야유를 한 것은 승리뿐 아니라 다른 빅뱅 멤버, 빅뱅 자체에 대한 양현석의 취급에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한 것이므로 위의 주장에 대한 밑받침으로는 타당하지 않다. 대다수의 팬들이 양현석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승리 때문만이 아니다. 애초에 승리 정리글이 나타나기 전부터 양싸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실제로 예전에 팬들이 YG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리고 12년 동안 생일 축하 한 번 안 해주다 한 번 해줬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_FlqDGPD4do|영상]] 재수없다, 이미지 메이킹이다, 승리 너무 불쌍하다 등의 댓글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상술할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는, 양현석의 이런 행보가 오히려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솔로 앨범 작업의 비화를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효리]]와 U-Go-Girl 합동무대를 했는데 끝나고 나서 양현석이 모든 스탭들과 YG 소속 가수들 앞에서 "오늘은 승리 무대가 제일 좋았다"고 칭찬하며 만족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솔로 1집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YG 콘서트에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수)|이은주]]가 왔을 때 양현석 분장을 하고 성대모사로 "은주야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는데, 그 이벤트를 양현석 부부가 마음에 들어해서 솔로 2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회사에서 자주 치이고 고생했지만, 그래도 항상 밝게 보이려 애썼기 때문이다. 허나 [[버닝썬 게이트|대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빅뱅 팬들의 '''영원한 아픈 손가락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버닝썬이 터지기 전까진 13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빅뱅의 막내로써 활약을 해왔다. 그래서 빅뱅의 수많은 곡들에는 그의 목소리가 남아 있다. 팬들은 그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해도 그의 공백에 허전함과 원망을 느낄 수밖에 없다.]. * (옛)승리 코디 역시 승리를 매우 차별했다. 전담 코디이면서 그의 신체 사이즈도 몰랐고 그의 요구도 무시했다. 승리가 한 번은 "누나, 저도 지용이형처럼 멋있는 옷 입혀주시면 안돼요?" 라고 했으나 코디가 "야 사람이 멋있어야 뭘입어도 멋있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그런데도 승리는 그런 코디에게 "자신에게 멋진 조언을 해주셨다" 며 넘어갔다. 또한 평소 얘, 쟤, 걔 등으로 부르거나, 다른 맴버가 입고 남은 옷을 주거나, 다른멤버와 비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판타스틱 베이비 활동 때는 쎈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머리를 밀것을 강요했다. 승리는 머리를 밀고난 뒤 많이 속상해하며 울기까지 했다. * 크로와상 10/25号: (양사장님께서) "너 솔로 앨범 낼 테니까 일주일 간 준비!" 라고 하셨다. 저도 모르게 "네!!? 1주일은 무리예요." 라고 말하니까 "그럼 안 할래?" 라고.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웃음) 굉장하죠. 그렇게 저를 키워주세요. * 최필강 인터뷰 中 * Q: 빅뱅 멤버 중에서 유독 승리씨와 인연이 깊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 A: 맞아요. 승리씨가 워낙 붙임성이 좋거든요. 처음 YG에 들어왔을 때 사실 모든게 낯설었어요. 근데 승리 씨는 제 방에 먼저 찾아와서 "형! 새로 들어오신 분이시구나. 저랑 작업 한 번 하시죠?" 라면서 말을 걸어주더라구요.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아요. 당시에 [[아이유]] 씨 섭외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심지어 양사장님도 "아이유가 과연 할까?" 라고 농담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근데 승리가 정말 데리고 왔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친구에요. 그만큼 붙임성도 좋고요. * 승리 인터뷰 中: 앨범을 제작하라는 대표님 지시가 떨어 진 후 YG 메인 프로듀서들에게 부탁했었다. 당시 그분들은 [[2NE1]], [[강승윤]]의 앨범등 많은 것을 진행 중이었다. 스스로 뛰어들지 않으면 앨범이 못 나오는 상황이었던 것.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상황이 내가 프로듀싱을 하게 돌아갔다" * 승리 인터뷰 中: 멤버들은 왜 그렇게 승리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할까요? 저도 솔직히 멤버들 얘기하고 그러면 밤새울수 있어요. 근데 전 안해요. 저는 저를 깎아내리면서 뭔가를 얘기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 이미지상 제가 남을 깎아내리면서 얘기하면 "승리가 뒷담화 하네, 승리는 뒷담화를 좋아하는 애구나" 이렇게 되더라고요. 반면 멤버들이 저를 얘기했을 때는 "아, 승리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달라요. 멤버들은 제 얘기를 해도 되고... * 승리 인터뷰 中: 전 사실 지금껏 활동하면서 혼자서 울고 그런 적 많았어요. 방송에 데이고 다치고. 대중들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의 감정 따위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이 우울하고 그러면 '쟤 왜 저래, 왜 이렇게 거만해' 그러잖아요. 아무리 어떤 일이 있어도 밝게 웃고 감정을 컨트롤해야 하는데 제가 어린 나이에 그런 걸 하는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얘기할까요. 좀 쉬고 싶었어요. 근데 비즈니스라는 게 꼭 그렇게 가는 게 아닌거고. 저희가 생각하는 건 한틈도 대중이 저희로부터 시선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중은 빨리 질려요. 핸드폰도 빨리 바꾸고, 빅뱅이 쉬고 있을 때 다른 가수들이 너무 치고 올라오면 우리도 사라질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빅뱅은 쉬지만 그때도 두 멤버(대성, 승리)는 뮤지컬도 하고, 엠씨도 보고 다방면에서 활동해야죠. 관객들 보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요. 옆에 있는데 저도 벅찬 거에요. 한곳에 집중해 있고, 시선이 마주치고. 저도 무대에 섰을 때 그런 게 희열이 느껴져요. * (뮤지컬 샤우팅 인터뷰) * 대성: 7장인가, 거기에 저하고 승리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옥상에 올라가선 진지하게 우리를 돌아보며 화이팅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사실 제 경험과 무관하진 않죠. 저도 비주얼이 안된다, 실력이 모자란다 이런 얘기 많이 들으면서도 힘들게 연습하고 남몰래 아픔 같은 걸 겪기도 했거든요. * 승리: 1막에서 방송국 스태프들이 '비주얼이 어떻다, 퀄리티가 어떻다' 그래서 주인공이 막 빠져나가 아리아를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제가 꼭 그런 건 아니지만, 하여간, 제가 이 작품을 하면서 20번 넘게 미팅을 했는데 맨 처음에 대본이 나왔을 때 '승현'이란 제 본명이 있었어요. 제가 싫다. 그건 내 자신이지, 뮤지컬에서도 제 속에 있는 걸 보여주기 싫다 했어요. 그런데 연출님께서 그 얘기를 듣고, "승리라는 인물 안에 '승현'이란 인물이 있다" 라며 '내 안의 또 다른 하나의 나'라는 아리아를 만드셨어요.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었죠. * [[일본어]] 실력이 상당하다. 개요에 서술되어 있듯 사키가케, 남자의 요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며([[AKB48]]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보면 일본인으로 착각할 수준. 한 재일교포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 표준어뿐만 아니라 사투리[* 일본의 [[간사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투리([[간사이벤]])다.]도 어색함 없이 잘해, 정말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 오버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해서 듣기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다. 승리의 일본 방송을 끝까지 볼 수 있는 팬은 없다 카더라.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는지, 15년 MAMA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4개 국어 수상 소감은 2016년 [[골든디스크어워즈|골든디스크]] 등 각종 시상식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골든디스크어워즈의 경우 분명 한국에서 상을 받으면서도 '''한국에 계신 [[VIP(BIGBANG)|VIP]] 여러분''' 이라고 했다. 그리고 데뷔 10주년 '''국내''' 콘서트에서는 가득 찬 팬들을 향해 VIP '''재팬''' 이라고 말했다. 팬들이 '아아~ 승리야~' 라는 식으로 야유하자, ' '''VIP 제 팬'''이라고요!' 라고 이야기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빅뱅 내에서 승리가 가장 팬서비스가 좋고 한국 팬을 가장 아끼기에 최근 일본 스케줄을 많이 돌며 습관처럼 입에 붙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유행어와 신조어에 민감한 승리가 오죽 해외 스케줄을 많이 뛰었으면 '히트다 히트'를 모를까... * 2014년 4월 5일 ~ 6월 15일 약 두 달 간 [[SBS]]에서 진행한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테디 서 역으로 등장하였다. * 탑이 밝힌 바로는, 멤버끼리 회식을 할 때 승리가 단 한 번도 [[고기]]를 굽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장현승|한 멤버]][* 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리얼 다큐 빅뱅 시절에 있던 일인 듯.]가 대놓고 고기 좀 구우라고 갈군 뒤로는 대부분 고기 굽기를 도맡는다고...[* 당시 승리와 장현승이 막내였는데, 항상 장현승만 고기를 구웠다고... 이에 억울하게 생각한 장현승이 "너도 고기 좀 구워."라고 하자 승리가 너무 어린 탓에 뻔뻔하게 "저 고기 구울 줄 모르는데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울컥한 장현승과 승리가 싸웠는데, 탑과 지드래곤이 혼을 냈고 잠을 자던 대성은 얼떨결에 같이 혼났다. ~~대성아 일어나 봐, 혼나야 돼!~~]. 소맥을 마는 역할도 승리의 몫인 듯하다. * 빅뱅이 단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에피소드 머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빅뱅의 에피소드의 70%가 승리와 관련된 이야기라고... 그래서 예능에서 제일 폭로를 많이 하고 폭로를 많이 당한다. 그래도 끝엔 항상 지드래곤이 승리를 칭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 [[주짓수]]를 몇 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2017년 7월 17일 주짓수 대회에 참가하여 동메달과 은메달에 하나씩 입상하였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22956|#]]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집을 공개했다. 옆집 누나인 [[이시영(배우)|이시영]]에게 직접 십자수로 만든 아기 신발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 최근 들어서 살이 부쩍 오른 모습이 보이고 있다. 빅뱅 활동 초창기 때만 해도 팬들의 걱정을 살 정도로 삐쩍 말랐고 여기에 더불어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까지의 오묘한 조합으로 병약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빅뱅의 MADE 활동때부터 살도 조금씩 찌고 다크서클까지 옅어지기 시작했고 빅뱅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맞은후인 최근 솔로 활동을 보면 살이 많이 올랐고 여기에 주짓수까지 열심히 연마해서인지 상당히 다부진 체격이 되어서 현재는 병약한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반대로 [[T.O.P]] 같은 경우엔 빅뱅의 데뷔초때만해도 아이돌 치곤 제법 떡대가 있었지만 해가 갈수록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MADE 활동땐 팬들의 걱정을 살 정도로 꽤 많이 수척해진 상황이다.] * --어째-- 해가 갈수록 눈이 커지고 있다. 데뷔초때만 해도 대성, 태양하고도 비견될 정도로 작은 눈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눈이 커져서 현재는 외모가 많이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성형 논란이 생기기도 해서[* 특히 본인의 다크서클건으로 인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적이 있었기에 더욱 그런설이 퍼지기도 했다.] 본인은 눈화장 때문에 눈이 커보이는것뿐 성형은 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버닝썬 관련으로 조사를 받았을때 눈화장을 지운적도 있는데 그때 모습은 데뷔때와 영락없이 똑같은 작은 눈이었다.][* 사실 지디도 의외로 화장을 안했을땐 작은 눈이지만 지디 역시 눈화장덕분에 커보이는 것이다.] * [[https://www.segye.com/newsView/20190130002325|나몰라라]] 버닝썬 사건 전 승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클럽과 라멘 프렌차이즈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맹점주와 회의를 진행하고, 클럽에 방문해 조명과 음향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연예인 사업이니까 얼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난 진짜로 한다. 안 그러면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맹점주들과 같이 고생해 안 되면 괜찮은데, 승리라는 이름만 팔고 안 되면 저 분들이 들고 일어선다. 그러지 않기 위해 내가 직접 다 한다"고 소신을 덧붙였지만, 결국 버닝썬 사태에 침묵했다. *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http://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1576101&type=&mobile=#_enliple|빅뱅 승리, 비에이 영균뿐 아니라 블랙핑크+워너원까지.. "너네 활동하다 보면 분명히 온다"]][* 비에이 영균에게는 조언이 아니라 조롱을 했다. 그래서 비판받았다. 그 와중에도 해외 팬들은 영균에게 조언해준 것 뿐이라고 실드치며 영균의 인스타를 테러했다. 그러나 이후 승리의 온갖 범죄 사실이 밝혀지며 그는 이런 말을 할 자격도 없었음이 드러났다.] * [[2019년]]에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이후, [[2012년]]에 올라왔었던 [[https://pann.nate.com/talk/317096792|한 네티즌이 작성한 승리 관상글]]이 조명되었다. 당시 자신이 관상을 좀 볼 줄 안다고 한 그 네티즌은 승리의 관상에 대해 20대 초에 부를 거머쥐나, 30대가 되어서 모든 걸 잃고 몰락한다면서 일찍 피었다 일찍 지는 [[화무십일홍]] 관상이라 평했다. 참고로 다크서클이 있는 얼굴은 관상학적으로 바람기가 많고 잘 되던 일이 막힐 상이라고 하는데 승리는 다크서클이 매우 심한 편이다. 그리고 이 네티즌의 말대로 승리는 난잡한 성생활로 아는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함은 물론이고 정준영과의 음란 영상 공유 사건을 일으켰으며 버닝썬 클럽에서 일어난 단순 폭행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인생 자체가 몰락했다. 게다가 저 네티즌의 말대로 20대 초, 더 정확히는 빅뱅으로 활동을 한 10대 후반부터 부를 거머쥐었으나 버닝썬으로 인해 20대 후반에 모든 것을 잃고 몰락했다. 버닝썬 사건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글에 [[성지순례]]하러 가고 있다. * 제6사단 신교대에서 5주 훈련을 받을 때 연장자가 맡는 관례에 따라 소대장 훈련병을 했다.[* 소대장 훈련병은 본인이 속한 소대를 이끄는 소대장(보통은 부사관이나 소위 등의 하급 장교가 맡음)을 보조하여 부재 시 일부 권한을 위임받으며, 점호 시에도 따라다니며 돕는다. 단 맡는 역할은 군에, 그리고 부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이 하고 싶다면 그 부대 관계자에게 듣는 것을 추천한--다.] * 빅뱅 멤버들 중 유일하게 1990년대에 태어났으며, 비수도권 출신이다.[* [[G-DRAGON]]과 [[T.O.P]], [[대성(BIGBANG)|대성]]은 [[서울특별시]] 출신 [[태양(BIGBANG)|태양]]은 [[경기도]] [[의정부시]] 출신으로 나머지 멤버들은 수도권 출신이다.] * 2022년 중국 탑배우 [[이역봉]]이 [[성매매]]로 체포되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이역봉의 전여친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여성이 이역봉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이역봉과 승리의 친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중국내에서 큰논란이 되었다. [[https://www.dispatch.co.kr/2217692|#]] 실제로 두 사람은 2018년 [[웨이보]]에서 서로 맞팔을 하고, 이역봉이 서울에서 목격되는 등 갑자기 생긴 친분에 대중들이 어리둥절한 적이 있는데, 승리 게이트와 이역봉 구속이 터지면서 드디어 퍼즐 조각이 맞춰졌다는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