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립낫 (문단 편집) === 밴드의 이미지 === ||<:>[[파일:external/funkyimg.com/1306328708_slipknot1.jpg|width=100%]]||<:>[[파일:external/29.media.tumblr.com/tumblr_ljhs994qV41qf13jlo1_500.jpg|width=100%]]|| ||<:>1집 당시의 이미지 ||<:>2집 당시의 이미지 || ||<:>[[파일:external/metaltalk.net/slipknot.jpg|width=100%]]||<:>[[파일:external/images.theage.com.au/aw-Slipknot_20120223113113673011-420x0.jpg|width=100%]]|| ||<:> 3집 당시의 이미지 ||<:> 4집 당시의 이미지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slipknot%2525252Brock%2525252Bin%2525252Brio%2525252B2015.jpg|width=100%]]||<:>[[파일:slipknot_2019_2000-920x584.jpg|width=100%]]|| ||<:>5집 당시의 이미지 ||<:> 6집 당시의 이미지 || ||<:><-2>[[파일:Slipknot-2022.jpg|width=50%]]|| ||<:><-2>'''7집 활동에 맞추어 새로 공개된 이미지'''|| 슬립낫의 가장 큰 특징은 멤버 전원이 각자 기괴한 디자인의 [[마스크]]를 쓰는 활동하는 것이다. 때문에 밴드 특유의 분위기와 외형 및 캐릭터 구축이 탄탄하게 자리잡았고, 여기에 훌륭한 음악성이 맞물려 [[아이오와]] 주 출신, 혹은 헤비 메탈 밴드 중에서도 손꼽히게 성공한 밴드로 알려져 있다. 마스크를 쓰게 된 것은 밴드 내부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는 가면이야말로 슬립낫의 상징이 되었다. 보컬이자 밴드의 얼굴마담인 코리 테일러는 "가면 벗는 슬립낫은 절대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가면에 꽤나 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https://www.hayarobi.zone/366|#]] 이러한 괴기스러운 비주얼 덕분에 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 매체 등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밴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미권에서 슬립낫의 노래들은 어딘지 모를 리프의 적절함 덕분에 여기저기 믹싱되어 밈으로 쓰이기도 하며, 동양권에서는 그들 자신이 '''엽기취미적격렬음악집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고 있는 일본에서 특히 유명하다. 만화 [[도로헤도로]]의 2권을 보면 이들의 가면을 오마쥬한 디자인들이 등장하기도.[* 믹 톰슨과 현재는 고인이 된 폴 그레이의 가면과 유사한 디자인을 찾을 수 있다. 작가가 슬립낫의 팬인지 시리즈 곳곳에 엑스트라와 배경 등으로 무작위로 등장한다. 마법사들이 기괴한 가면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받아들이며 꼭 쓰는 것도 슬립낫을 의식한 듯.[[http://www.dopemusic.co.kr/rocknew/bbs/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315|#]]] 가면의 디자인은 매 앨범마다 조금씩 바뀌며, 멤버마다 상이하지만 크레이그 존스나 믹 톰슨처럼 디자인이 거의 달라지지 않은 채 일변도로만 가는 멤버도 있고, 코리 테일러나 시드 윌슨처럼 디자인의 기초나 컨셉만 지니고 매 앨범마다 바꾸는 멤버도 있다. 멤버의 수가 9명으로 굉장히 많은데[* 2019년을 기점으로 정식 멤버는 8인이다. 원래 그 중 2명은 5집까지만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6집에서도 활동하게 되어 사실상 정식 멤버가 된 듯 하다.], 이것은 후술하겠지만 그들의 음악적 시도가 매우 폭넓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헤비메탈과 록에 그 뿌리를 두지만, [[모던 헤비니스]]나 [[얼터너티브 메탈]], [[메탈코어]], [[스래쉬 메탈]]과 [[데스 메탈]], [[얼터너티브 록]], [[뉴메탈]],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힙합]]과 [[발라드]]의 요소도 받아들이는 등 실험적이고 특색있는 시도가 많다. 그러다보니 멤버 간의 역할이 다양한 편으로, 리듬 기타와 리드 기타의 구분은 물론, 턴테이블 DJ와 그를 보조해주는 샘플링 및 키보드, 커스텀 퍼커션 인원만 둘이다. 원래는 이런 다양한 멤버마다 0부터 8까지 고유번호를 갖고 있었고, 이 번호가 찍힌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었다.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는 밴드는 슬립낫이 원조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나, 이들 이전부터 활동을 시작한 [[머쉬룸헤드]]라는 그룹이 가면 메탈 밴드(?)로서는 원조라는 이야기가 많다.[* 머쉬룸헤드는 93년에 결성되었다.] 하지만, 99년 전까지는 둘 다 인지도가 낮았으므로 각자의 독자적인 컨셉으로 보는 것이 맞는다. 다만 정말 제대로 따지고 보면 [[크림슨 글로리]]는 이 둘보다 한참 전인 86년때 마스크를 쓰고 데뷔했다. 바다 건너 핀란드의 [[로디# 5|로디]]나 [[헤비사우루스]] 등도 이 반열에 낄 수 있을듯. 실제 가면에 분장까지 더한 밴드 [[GWAR]]의 경우 보컬이 이와 관련해서 코리 테일러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