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리퍼 (문단 편집) == 제조사 == 가장 유명한 것은 [[아디다스]]의 [[삼선슬리퍼]]. 물론 이쪽은 [[짝퉁]](...)이 많다. 슬리퍼 중에 꾸준히 인기있는 비싼 물건으로는 [[독일]]제 버켄스탁 물건들이 있다. 밑창이 합성수지가 아닌 [[코르크]]로 되어있고, 끈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슬리퍼부터 [[샌들]]까지 종류가 꽤 다양하다. 켤레당 정가가 '''10만원'''까지도 올라가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거의 신발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밑창 설계가 의료용 신발 수준이라,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족저근막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 대신 물에 홀딱 적시는 등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코르크가 썩어 문드러진다. 이러한 단점 때문인지 최근에는 고무 소재로 된 버켄스탁eva를 출시하여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중. 왠지 흰색 가죽으로 된 버켄스탁은 [[짝퉁]]처럼 보이는 단점이 있다. 또 [[슬레진저]]의 슬리퍼가 떠오르고 있다. 가격은 만 원 정도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신고 등산을 해도 될 정도로 내구성이 절륜하다.[* 물론 사람의 발까지 그 정도로 튼튼한 건 아니므로(...) 슬리퍼를 신고 등산 한 타임 뛰고 나면 열에 아홉은 [[족저근막염]]에 걸릴 정도로 위험하다. 게다가 발목보호도 전혀 못하니 당연히 등산할땐 반드시 튼튼한 등산화를 신고 올라가야 한다.(그런데 등산할 때 슬리퍼를 신고 가는 사람이 있긴 하나?)] 발가락 피부가 약한 사람은 양말을 안 신고 슬리퍼를 신으면 툭하면 엄지발가락 살갗이 벗겨져서 한동안 찝찝하다. 덤으로 그대로 슬리퍼를 신으면 같은 발가락에 계속 자극이 가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아디다스 코웨이브, 나이키 베나시 등 스포츠 메이커에서 나오는 비싼 슬리퍼는 살이 닿는 쪽이 천으로 덧대어져 있으니 살이 안까지는데 맨발로 슬리퍼를 신고 싶다면 진지하게 구매를 고려해보자. [[파일:군용 슬리퍼.jpg|width=300]] [[파일:A pair of slipper.jpg|width=300]] 하지만 한국 한정으로 아주 유명한 슬리퍼가 있으니, 바로 군대에서 보급받는 ㈜페이퍼플레인 사의 군용 슬리퍼로 일명 [[아다만티움]] 슬리퍼 내지 '''[[방탄]] 슬리퍼.''' 얼마나 튼튼한지 같은것만 2년 내내 신고다니고 생활반 움직일때 뿐만 아니라 샤워할때나 식기작업,[* 사실 밑창에 각이 거의 없어서 비올 때나 샤워실 등 미끄러지는 곳에서 신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청소할때도 주구장창 신고다니는데도 닳지를 않는다. 거기에 쿠션도 굉장히 두꺼운 축이라 발도 편하다! 사비로 구매시 한 켤레에 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 [[깔깔이]], 트렉스타 전투화, 쓰리세븐 손톱깎이, 도루코 면도기와 더불어 [[국방부]]의 실수라고 불리는 물건.[* 원래는 슬리퍼가 너무 싸구려라 불만이 많았으나 이걸 안타까이 지켜본 당시 [[전인범|27보병사단장]]이 직접 '''슬리퍼를 입에 물고''' [[군수사령부|군수사령관]] 앞에서 시위를 했다. 그 결과로 탄생한 제품.] 2018년부터 [[아디다스]]의 알파바운스 슬리퍼를 신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9년 판매제품보다 2018년에 판매된 제품이 더 푹신하다고 하는데, 개인차가 있으니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한 번 확인해 보자. 인기 비결로는 알파바운스 특유의 푹신푹신함과 오프화이트를 연상시키는 삼선 디자인으로 보인다. 다만 비올 때 신으면 벨크로 부분에서 [[영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