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로베니아 (문단 편집) === 스포츠 === [[알프스 산맥]] 영역에 있다 보니 [[스키]]와 [[스노보드]]강국이다. 스키에서는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 [[유고슬라비아]] 사상 첫 메달을 안겨준 유레 프랑코(Jure Franko)가 있으며 스노보드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잔 코시르(Žan Košir)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림픽|동계 올림픽]]에서 상당수의 메달을 스키종목에서 획득한다. 국내 스키어에게는 최초로 카빙(carving) 스키를 제조했으며, 전설적인 스키어 잉에마르 스텐마르크(Ingemar Stenmark)가 탔던 [[엘란]]([[Elan]]) 스키의 제조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엘란 사는 2014년 현재 설립 70년이 되어가는 슬로베니아의 국영 기업으로, 이 나라에 풍부한 양질의 목재를 이용하여 요트 생산도 하고 있는 생각보다 큰 회사다. [[축구]]가 가장 인기 있고 실력도 꽤 괜찮은 나라다. 천재 플레이메이커이자 슬로베니아 축구의 레전드인 [[즐라트코 자호비치]](Zlatko Zahovič)를 앞세워 [[유로 2000]]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와 접전 끝에 본선에 올랐다. 자세한 사항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로 손꼽히는 [[얀 오블락]]과 [[사미르 한다노비치]], [[아탈란타 BC]], [[RB 라이프치히]]를 각각 사상 최초로 UCL 8강, 4강에 올린 [[요시프 일리치치]], [[케빈 캄플]] 등등이 있다. [[농구]] 실력도 상당하고 인기가 있다. 2017년 [[유로바스켓]]에서 최초로 우승했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주전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와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의 초신성으로 2019년 NBA 신인왕과 3년 연속 올-NBA 퍼스트 팀에 빛나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슬로베니아의 대표적 농구 스타들이다. 배구 역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6년 월드리그 3그룹에 처음 등장하였음에도 3그룹 1위를 달성. 2017년에는 2그룹으로 진출하자마자 2그룹 1위를 차지했다.[* 이 해에 대한민국과 2번 맞붙어 모두 승리를 거뒀다.] 2018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편되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21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정된 후 첫 참가에 15경기에서 12승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폴란드]], [[프랑스]]에 연달아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최종적으로 4위에 오른다. [[V-리그]]에서 많은 족적을 남긴 [[미차 가스파리니]]가 주전 아포짓으로 코트를 호령했다. 그 외에도 데얀 빈치치, 티네 우르나트 등이 가스파리니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아이스하키는 빅7에 들 정도는 못되지만 꾸준히 올림픽 본선과 월드챔피언십을 노크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에선 2014년 처음 출전때 7위, 2018년 평창에선 9위를 차지했고, 세계선수권에선 2017년에 강등된 이후,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디비전1A(2부리그)에 머물렀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한국과 같은 디비전에 속해 맞대결을 펼쳤고 한국의 5-3 승리. 한국은 조 3위, 슬로베니아는 조 4위에 머물며 둘 다 2위까지 주어지는 승격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세계랭킹도 한국과 나란히 한국 17위, 슬로베니아 18위. [[로스앤젤레스 킹스]]에서 뛰고 있는 안제 코피타르는 NHL 통산 1000경기를 넘게 출전하면서 300골, 500어시스트를 넘긴 수준급 플레이어이다. 17/18시즌 받은 연봉 10M은 리그 공동 5위. 손꼽히는 자전거 강국 중 하나이며, 세계 최강의 로드 사이클리스트를 2명이나 보유한 국가이다. UAE팀의 타데이 포가차르와 윰보 비스마팀의 프리모즈 로글리치[* 이 선수도 스키점프 주니어 챔피언 출신이다. 슬로베니아 내에서 스키점프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가 [[투르 드 프랑스]] 2020에서 자웅을 겨룬 끝에 포가차르가 종합우승, 로글리치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1년도에는 타데이 포카차르가 작년에 이어 뚜르 드 프랑스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위세를 이어갔으며, 프리모즈 로글리치 역시 도쿄 올림픽 개인독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슬로베니안 싸이클링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