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로바키아인 (문단 편집) == 문화 == 언어로는 [[슬로바키아어]]가 모국어이다. 슬로바키아어는 [[체코어]]와 매우 가까워서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대화를 하면 일부 표현차이, 약간의 발음차이를 제외하면 대화가 많이 통할 정도이다. 그외에도 슬로바키아도 외국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어서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슬로바키아인들이 많이 있다. 러시아어는 체코인들과 마찬가지로 반러감정 때문에 배우는 경우는 적지만, 러시아가 강대국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배우고 있다. 슬로바키아인들은 대부분 [[천주교]]를 믿는다. 회의주의 종교관이나 무신론이 우세한 체코보다는 비교적 종교적인 편이지만 민족주의와 가톨릭이 결합한 형태로 유달리 가톨릭에 독실한 폴란드인들 수준까지는 아니다. 비교하자면 체코의 경우 합스부르크 제국 시절 개신교가 탄압당하면서 가톨릭이 강요되고, 지하 교회가 운영되었다가 결국 지하교회가 사멸하게 된 영향으로 종교에 대한 회의주의가 만연하게 된 반면, 폴란드의 경우 루터교회를 믿는 프로이센 및 정교회를 믿는 러시아 제국의 탄압 속에서[* 반면 프로이센, 러시아와 함께 폴란드를 분할해 지배하던 오스트리아는 폴란드와 같은 가톨릭 국가였고 유화적 통치를 하였다.] 가톨릭이 독립 운동과 민족 정체성의 구심점 역할을 맡았고 이는 폴란드인들이 유럽 기준으로 유달리 독실한 가톨릭 신도로 남는 계기가 되었다. 반면 슬로바키아의 경우 슬로바키아인들을 억압하던 헝가리인들과 종교적으로는 그닥 마찰이 없었기 때문에 따로 회의주의나 종교 민족주의가 퍼질 이유가 적었던 것. 소수이지만 헝가리에 개신교가 번성했을 때 영향으로 [[개신교]]를 믿는 슬로바키아인들도 있으며, [[루신인]]이나 [[우크라이나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일대의 빈곤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였고, 적지 않은 갈리치아 우크라이나인이 이웃한 슬로바키아 일대로 이주하였다.] 조상을 둔 경우에는 [[동방 가톨릭]]을 믿는 경우도 있다. [[분류:서슬라브]][[분류:유럽의 민족]][[분류:헝가리의 민족]][[분류:슬로바키아의 민족]][[분류:체코의 민족]][[분류:오스트리아의 민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