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램덩크(만화)/논란 (문단 편집) == 슬램덩크 만화의 악성팬덤 문제 == 소년 점프 연재작 사상 가장 잘 팔리는 스포츠 만화라 그런지, '''판매량과 자기자신을 동일시하고 슬램덩크를 읽는 나는 다른 만화의 팬들보다 더 우월하다'''며 자부심을 느끼는 광신도와 같은 빠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슬램덩크 이후에 나온 '''같은 잡지에 연재된 스포츠 만화''' 장르인 [[아이실드 21]], [[쿠로코의 농구]], [[하이큐]] 등이 슬램덩크와 유사한 점이 있으면 표절이라고 몰고 가기도 한다.[[http://yaraon-blog.com/archives/53381|슬램덩크와 쿠로코의 농구 표절?(일본어)]], [[https://taa-channel.com/hikyu-slamdunk-pakuri-11647|하이큐는 슬램덩크의 표절?(일본어)]] 정작 이들은 슬램덩크의 NBA잡지 표절 논란은 옹호하는 듯한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인다. 당장, 이 문서 항목의 r11버전에서는 '''슬램덩크의 NBA 잡지 트레이싱에 대해서는 NBA 홍보에 도움이 되었다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었다.''' 더러는 슬램덩크의 표절은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식으로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인다. 슬램덩크는 사진을 만화로 옮긴 것이고, 스에츠구 유키의 표절은 만화를 만화로 옮긴 것이라 더 문제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당연하지만 표절은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는지의 문제지 어떤 매체를 차용했는지의 문제가 아니다. 물론 일본 만화계 내에서야 외국 스포츠의 사진을 표절한 것과 성공한 업계 대선배의 만화를 표절한 것에는 온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대중이 두 표절을 다르게 판단할 이유는 전혀 되지 않는다.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것은 누구도 말리지 않고 명작임은 분명하지만, 슬램덩크의 판매량 및 작품의 평가와 자신을 동일시 하는 듯한 행동을 한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다른 스포츠 만화에 대한 게시물 본문에서는 슬램덩크를 전혀 비하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슬램덩크]]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는 등 주변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슬램덩크만을 찬양한다. 이러한 자세는 다른 만화의 팬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다. 그리고 슬램덩크가 현실적이라면서 비현실적인 스포츠 만화인 테니스의 왕자, 쿠로코의 농구 등을 까내리는 행위도 흔하다. 단순히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하면 될 것을 굳이 다른 만화를 비하한다.''' 정작 슬램덩크도 일본 고등학생들이 NBA 수준으로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만화적 과장이 있으며 완전히 현실적이라고는 할 수 없다.[* 물론 인간으로서 아예 불가능한 행위를 하는 테니스의 왕자나 쿠로코의 농구보다는 현실 인간이 가능한 레벨처럼 보이는 것은 맞다.] 만화가 어느 정도로 현실적인지는 작품의 스타일일 뿐 까내리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 현실적인가 아닌가가 작품성을 가르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에 대한 옹호도 도를 지나칠 때가 있는데, [[이노우에 다케히코]] 문서를 보면 우익 논란 등의 사건들이 분명 있었음에도 이를 은폐하거나 개인의 정치적 자유라는 식으로 왜곡하곤 한다. 그러나 이노우에의 팔로잉 리스트는 단순히 보수 정치인 수준이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수준의 극우 인터넷 활동가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한국인 입장에서는 마냥 무시하기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작가 문서 참조. 사실상, '''슬램덩크의 악성 팬덤의 행태는 [[죠퀴벌레]]와 [[키메하라]]와 비슷하고 소년점프 계열 만화 악성팬덤의 선배격이라고 할 수 있다.''' 슬램덩크 이전의 스포츠 만화인 [[캡틴 츠바사]]에서 이러한 악성 팬덤이 없는 것을 보면, 이건 팬덤의 문제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다만 연재 시기는 감안해야 한다. 캡틴 츠바사는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연재되었고 이후에 연재된 후속작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기에 전성기가 80년대였다. 이때만 해도 특정 만화의 팬덤이 과격화되거나 사회적 문제를 크게 일으키는 일은 드물었고, 설령 그런 일이 벌어졌더라도 인터넷 속도가 지금처럼 빠르지 않았기에 사회에 전파되는 속도가 느렸다. 반면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되었고 전성기가 90년대인데 이는 초고속 통신망을 타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활발해진 시기다. 캡틴 츠바사는 명작이고 팬도 분명 많지만 해당 시기에는 악성 팬덤이란 문제가 현재처럼 사회적으로 커질 시기는 아니었다. 정리하자면 후대에 논란을 일으키는 인터넷 만화 팬덤의 시초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당장 나무위키에 기술된 다양한 악성 팬덤 문서만 봐도 악행 사례가 수두룩하게 기술되어 있지만 이들 태반은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의 얘기로, 그 전에 일어난 사건사고들에 대한 기록은 적을 수밖에 없다. [[빠순이]] 문서를 봐도 1960~70년대에도 분명 오빠부대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기는 하였으나 이들의 활동 내역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지는 않고, 악성 아이돌 팬덤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 1세대 아이돌이 데뷔하면서부터다. 그리고 해당 문서에도 쓰여 있지만 이는 아이돌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회/문화계 광범위한 현상이기에 마찬가지로 꼭 슬램덩크때문에 이런 악성팬 문화가 시작되어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2023년이후로 슬램덩크 영화판이 개봉되자 악성팬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https://v.daum.net/v/20230107080307271|“슬램덩크 보자는 남친, 오타쿠 같다”… 팬들 “선 넘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