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래셔물 (문단 편집) == 클리셰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mvLpbHKV1_8, height=280)]}}}|| 상당히 [[메타픽션]]스러운 [[스크림(영화)|스크림 1편]]에서의 등장하는 장면. '공포 영화에서 살아남는 방법 3가지'인데, '''[[성관계]]하지 않기''', '''술/마약 하지 않기''', '''"나 돌아올게"라고 절대 말하지 않기'''이다. 이런 것 때문에 슬래셔물은 사실 그 당시 여성혐오와 유색인종혐오를 은유하는 단면이라는 근거 없는 [[카더라]]가 있다. 슬래셔물이 활황이었던 70~80년기는 미국의 경제발전기에 필요했던 저임금 노동력의 수급을 위해 이전까지 사회진출이 허용되지 않았던 여성과 [[유색인종]]의 취업으로 이들이 사회 밖으로 나와 일을 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자신들이 받은 억압과 차별을 직시하고 그에 저항하는 성차별 및 인종차별 철폐운동을 벌였던 시기다. 이렇게 약자들이 자신의 차별을 항의하여 사회운동을 벌이던 혼란 속에 여성과 유색인종의 사회진출과 차별철폐운동을 혐오하던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단도 필요했으므로 슬래셔물이 필여했고 슬래셔물이 유독 여성과 유색인종 등 당시 미국사회의 약자들을 잔혹하게 도륙하여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주는 클리셰를 많이 넣어놓았다는 게 근거없는 카더라의 주장이다. 이런 영화의 대표격인 '''[[존 카펜터]]의 성향만 봐도 이런 카더라는 궤변이다'''(...) 슬래셔 영화들에는 항상 등장하는 클리셰들이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이 클리셰들을 비틀은 작품들도 존재한다. *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 살인마'가 주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일단 서양권이 마스크를 싫어하는 문화가 있다. 동양에 귀신영화가 있다면 서양에는 살인마 영화가 있는데 거의 모든 살인마가 가면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고(서양영화 살인마 중에서도 기계로 살인하는 이레귤러인 [[쏘우 시리즈|쏘우]]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가난한 동구권 살인마도 저렴한 비말 마스크를 구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구권에서 마스크는 공포의 상징인 셈이며, 이 인식은 중세 흑사병 마스크로 거슬러 올라가는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편견이다.] * 어째서인지 악역 살인마는 잘 뛰지를 않는 [[뚜벅이]]이지만 피해자들을 잘 따라잡는다.[* [[마이클 마이어스]]와 [[제이슨 부히스]]가 이 클리셰를 잘 보여준다.] * '''성관계를 하는 것은 [[사망 플래그]]이다'''. 슬래셔 영화에는 항상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하고 성관계를 맺는 커플이 등장하는데, 이 커플은 살인마에게 1급 타겟이다. [* [[제이슨 X]]에서는 잠에 들어있던 제이슨이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것을 포스로 느꼈는지(...)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 눈을 번쩍 뜨는 병맛 연출이 있다] * 젊은 청소년들이 살인마의 주 타켓이다. * 몸매가 좋다면 [[끔살]] 확정. 근육질 남성이거나 쭉쭉빵빵 여성은 살해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 [[유색인종]]이 먼저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예외적으로 [[데드캠프]] 4에서는 백인들이 먼저 다 죽고 난 뒤에 흑인과 동양인이 마지막 희생자가 되었다.] * 경찰들은 항상 무능하게 나오고, 어이 없게 살인마를 항상 놓치는 실책을 많이 저지르며, 살인마에게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동료가 살인마의 손에 순직했는데도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는 경찰들 중 그나마 유능한 경찰들이 살인마를 잡으려다 순직해서 안그래도 무능한 경찰들이 더욱 무능해지는 경우도 있다. * 사실 이 살인마들 대다수는 언데드거나 초인들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공권력 따위는 얼마든지 박살낼수 있기에 가령 경찰들이 아무리 유능해도 이 살인마들을 체포하거나 사살하기가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 살인마는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고, 죽어도 후속작에서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온다.[* 기본적인 체구부터가 거구 내지는 거구까지는 아니어도 건장한 편인데다가 [[슈퍼히어로물]]에 나오는 강화인간 수준의 완력을 지녔으며 총이나 칼, 둔기 정도로는 실질적인 피해가 거의 없을 정도의 내구도와 생명력을 지녔다.] * 영화의 마지막은 최후로 살아남은 여성과 살인마의 대결로 끝난다. 이 최후의 생존자 캐릭터를 'Final Girl(마지막 여자)'라고 부르는 전문 용어도 존재할 정도. Final Girl은 [[나만 정상인]] 캐릭터로 상당히 똑똑하고 유능하지만 연애에 관심이 없고, [[혼전순결]]일 확률이 높다. 또한 후속작에 등장할 확률도 높다. 이 클리셰를 시작한 캐릭터는 할로윈 시리즈의 [[로리 스트로드]]. * 유명한 Final Girl 목록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샐리 하디스트]][* 로리 스트로드나 낸시 톰슨, 시드니 프레스콧의 선배격이지만 나약하게만 묘사된 탓에 유능이나 침착함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2편의 주연 여성인 스트래치가 대신 Final girl 역할을 충실하게 해줬다.] * [[할로윈 시리즈]] - [[로리 스트로드]] * [[에이리언 시리즈]] - [[엘렌 리플리]] * [[터미네이터(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후속작들에선 블록버스터 액션 시리즈로 변경되었지만 1편은 슬래셔 공포 영화로 쳐주는 편이다. --살인마 대신 살인로봇이다--] - [[사라 코너]] *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 앨리스 * [[나이트메어 시리즈]] - [[낸시 톰슨]] * [[헬레이저 시리즈]] - [[커스티 코튼]] * [[스크림 시리즈]] - [[시드니 프레스콧]] * 더 파이널 걸스[* 이 영화는 대놓고 Final girl 클리셰를 비튼 작품이다. 다소 메타적인 요소도 있다.] - 맥스 카트라이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