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라네쉬 (문단 편집) === [[에이지 오브 지그마]][*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18/05/19/19th-may-faction-focus-hosts-of-slaaneshgw-homepage-post-3|출처]]] === [[파일:WheresSlaanesh-Dec10-SlaaneshImprisoned-3ln.jpg]] 올드 월드가 멸망한 뒤에 죽은 엘프들의 영혼을 모조리 독점해서 삼켜버렸다. 문제는 한꺼번에 너무 엄청난 양의 영혼을 섭취해버리면서 배탈이 나버린 것이다. 결국 엘프들의 영혼들을 모두 소화시킬 때까지는 무력해지기 때문에, 자신만이 아는 은신처에 숨어버렸다. 하지만 그 은신처를 알아낸 젠취가 그 은신처의 위치 정보를 엘프들에게 몰래 알려버린다. 엘프들의 영혼을 뽑아내려는 엘프들의 신은 슬라네쉬의 은신처로 쳐들어가 슬라네쉬를 납치해 버린다. 결국 슬라네쉬의 자리는 [[스케이븐]]의 [[뿔난 쥐]]가 차지했다. 이후 아엘프 신들에 의해 비참한 모습으로 쇠사슬에 묶여 있다.[* 그리고 아엘프의 신들은 슬라네쉬가 섭취한 엘프들의 영혼을 뽑아내서 새로운 아엘프들을 만들고 있다.] 현재는 아엘프의 신들에게 붙들려 모탈렐름인 울구와 히쉬 사이에서 [[올드 월드]]가 파괴될 당시 집어 삼켰던 아엘프들의 영혼을 토해내는 중이며 슬라네쉬의 추종자들은 자신이 슬라네쉬의 자리를 차지하려는자들, 사라진 슬라네쉬를 되찾으려는 자들, 슬라네쉬의 안위엔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전과 다를바 없이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며 사는 무리들로 갈라진 상태다. 또한 주인을 잃은 슬라네쉬의 영토는 [[젠취]]의 병력과 [[코른(Warhammer)|코른]]의 병력에 의해 침탈되어[* 애초부터 카오스 신들은 유일신이 되고 싶어하기에 틈만나면 서로를 죽이려고 공격한다.], 두 세력에게 나눠먹혔다.[* 밑의 40K에서는 엘다의 신들을 모조리 잡아먹어서 엘다의 영혼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게 되어 엘다는 자신들의 영혼을 안 빼앗길려고 안간힘을 쓰는 반면에, 여기서는 반대로 엘프의 영혼을 모조리 잡아먹었지만 엘프 신들에게 잡혀서 엘프의 영혼을 도로 토해내는 중이다.] [youtube(eeTT6emb0aQ)] 최근 트레일러를 볼 때 슬라네쉬와 관련된 무언가가 나올 모양. 이는 추가예정 아미인 슬라네쉬 계열 아미인 [[https://www.youtube.com/watch?v=RofGU4ewrR8|헤도나이트 오브 슬라네쉬(Hedonites of Slaanesh)]]로 밝혀졌다. 다만 밝혀진 근황으로는 아직도 엘프 신들에게 속박당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누가 쾌락의 카오스 신 아닐까봐 [[마조히즘|지금 자신의 상황도 나름대로 즐기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즐거움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고 있지만, 이 과잉의 신에게는 그것의 경계가 흐리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이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나가쉬가 전 렐름을 죽음의 힘으로 덮으려던 계획의 여담이었고, 여기서 슬라네쉬의 잠재력에 대한 GW의 설명을 보충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언데드이자 신인 나가쉬의 '과잉'된 감정 역시 슬라네쉬의 즐거움이라는 식으로 나타내고 있다. 단지 문제점은 정말로 나가쉬의 계획이 성공하면 더이상 어떤 '변화'(여러모로 카오스 신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엮여 있음을 알 수 있다)도 없는 무감정한 세상이 되는 것 역시 깨닫고 있기에 여기에 관해서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과는 알다시피 나가쉬의 패배와 삽질로 끝이 났다.] 이때의 표현이 정말로 슬라네쉬스러운데, 모두를 감정없는 언데드로 만드려는 나가쉬의 계획을 엿보고는 '그러면... 재미없을 텐데...' 하면서 생각한다. 이것을 엘프 측 인물들에 의해 납치된 채, 억지로 엘프의 영혼들을 토해내고 있는 상태에서 생각한 것이다. 본래 절대 악마들이 못찾는 곳에 숨겨진 상황이지만 엘프들 영혼을 더 얻을려는 [[모라시]]의 수작으로 조금씩 악마들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라스 오브 에버초즌 캠페인에서 [[아카온]]이 드디어 슬라네쉬가 감금된 장소를 찾아내고 그곳의 엘프 수비대들을 쓸어버린다. 슬라네쉬는 그런 아카온을 칭찬하지만 아카온은 오히려 그런 슬라네쉬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하지만 산산히 쪼개진 슬라네쉬의 세력을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어쨌든 슬라네쉬가 해방될 필요가 있었기에 슬라네쉬를 구속한 사슬을 하나 파괴한다.[* 참고로 신을 묶고 있는 사슬들이 부서지는데도 테클리스가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슬라네쉬가 부서질 때마다 환각으로 아직 안 부숴진 것처럼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카온이 오기 전에도 사슬 일부가 부서졌지만, 그렇게 속여놨기 때문에 아직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 중.] 하지만 그 직후 나가쉬가 이끄는 데스 세력이 공세를 시작하자 아카온도 맞서 싸워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 사슬을 풀지 못하고 돌아가고 말아 슬라네쉬의 구출에는 실패한다. 이후 티리온과 테클리스는 슬라네쉬의 감옥을 다른 장소로 옮길 계획을 세운다. 브로큰 렐름(Broken) 시점에서도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지만, '''슬라네쉬 계열의 새로운 신이 탄생하는 묘사가 나온다.'''[* 모라시가 완전한 신이 되기 위해 슬라네쉬의 뱃속을 탐험하는데, 여기서 조우한 [[불사조 왕]]들의 영혼을 [[아에나리온]]을 제외하면 전부 흡수했으나 분노한 아에나리온의 영혼이 검의 형상으로 변신해 모라시의 영혼을 두 동강냈고, 모라시는 지상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이 때 새로 태어난 존재(Newborn)가 모라시를 따라 모탈 렐름으로 향했고, 모라시를 쫓던 슬라네쉬 군세는 이 새로운 신을 맞이하기 위해 후퇴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