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커 (문단 편집) === 음역 === 인간에게 소리를 듣게 하는 물건이므로, 가청영역대인 20Hz∼20kHz의 소리를 재생해야 한다.[* 이 영역대를 다 재생하는 스피커를 풀레인지 스피커라고 한다.] 하지만 가청대역 내의 극저음이나 극고음의 경우 성인 인간의 청력으로는 청취하기 어렵고, 재생시에도 까다롭기 때문에 양 극단의 극저음과 극고음의 경우는 대부분 잘라낸다.[* 물론 가청음역대의 범위를 넘어서는 응답특성으로 애호가를 낚으려 드는 작자들도 있다.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여기서는 두 가지 정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첫째, 사람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가청주파수의 영역은 차이가 있다(40대 중반 기준으로 16kHz 이상은 잘 안들린다. 20kHz까지 잘 들을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은 고급 스피커를 저지를 만한 경제력이 안 되고...). 둘째, 가청주파수를 현격히 벗어나는 소리는 물론 논외지만, 근접한 영역에서는 외이도를 통한 음파의 접근 외에도 두부 및 신체의 진동을 통하여 청각적, 촉각적 신호가 전달될 수 있다. 가청 영역대 이상의 주파수는 청감에 주는 느낌에 대해 논란이 많으나, 가청영역 이하의 저주파의 경우는 큰 에너지를 갖게 될 경우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처럼 몸을 통해 진동으로 느낄 수가 있다.] 녹음된 소리를 재생하는 것이 스피커의 목적인 만큼, 비싼 고급 스피커일수록 가청음역대(20Hz∼20kHz)의 균일하고 섬세한 재생을 목표로 한다. 이는 원음에 충실하고 정확한 재생을 추구하는 것이며, 다른 말로 [[High Fidelity]]([[Hi-Fi]])라고 부른다. 다만, 자동차의 성능이라든가 TV 화면의 화질 처럼 성능의 우열을 확실히 구별하는 것이 힘든 편이며 그만큼 이쪽 계열에선 성능은 떨어지고 겉으로만 화려한 제품을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약장수도 상당히 많이 포진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