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스포츠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축구에서 [[골키퍼]]는 킥 정도는 좀 못해도 된다. 다이빙이라도 해서 골을 잘 막을 수 있다면 그걸로 그만. * 실제로 관중들의 입장에서 킥 실수 같은 건 "뭐 골키퍼니깐 어쩌다 가끔 그런 실수도 할 수 있지" 라는 식으로 넘어가주곤 한다. 프로 레벨인데다 킥으로 밥벌이하는 선수임에도 관중들은 유독 골키퍼의 발실수라면 관대하게 받아넘기는 오류를 줄곧 저지른다. 이 오류는 일상에서의 경험에 기댄 나머지 프로와 일반인도 구분하지 않고 일찌감치 '''골키퍼 = 못 차는 선수'''라고 인식한 것에 기인한다. 물론 골키퍼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방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짧은 패스를 죽어라 파서 상대가 파울을 남발할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공격의 반절 가까이를 골키퍼의 킥에 의존하게 된다. 따라서 골대 사수만큼은 아니더라도 골키퍼의 킥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빅토르 발데스|킥 실수로 골 많이 먹히고도 일류로 꼽히던 키퍼]]가 없던건 아닌데 사실 이쪽도 킥을 못하는건 절대 아니다.] 특히 2010년대 이후로 수비에서부터 시작되는 후방 빌드업의 발달, 그리고 그에 따른 높은 지역에서의 전방 압박의 발달에 따라 최후방에 위치한 골키퍼의 발기술은 더더욱 중요해졌다.[* 일례로 [[파울루 벤투]]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현우]]를 후보로 내리고 [[김승규]]를 임기 내내 주전으로 쓴 이유가 김승규의 발기술이 조현우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다. ] 어느 정도냐하면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를[* 이 쪽은 발기술이 하도 좋아서 공격수나 미드필더가 할 법한 개인기를 자유자재로 심심찮게 구사한다. 심지어 팀이 라인을 올리면 뒷공간을 홀로 책임지기 위해 골문을 비우고 나오는 경우도 많다. ] 필두로 골키퍼가 최후방 수비수의 역할까지 맡는 "스위퍼 키퍼"의 포지션이 생겨날 정도이다. 심지어 [[아드리안 산미겔]]의 경우처럼 골키퍼가 직접 공을 굴리며 상대 골대까지 달려가 골을 넣은 사례들도 여럿있다. * [[프로레슬링]]에서의 싸움은 전부 허접한 연기에 불과하다. * 애당초 종목 특성상 연기를 하고 각본을 짜야 안전한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당 문서를 보면 고난이도의 기술을 허접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며, 스탠딩 기술만 해도 [[유도]] 중단수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구사가 가능하다. 드라이버 계열 기술만 봐도, 상대선수를 거꾸로 들어 내려꽂는데 이 짓을 매주 적어도 1~2경기씩 소화하면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봐라. 웬만한 완력과 합이 없이는 여럿 죽어나갈 짓이다. * 그렇게 말하기엔 프로레슬링을 하다 사망한 사람이 너무 많다. 대표적으로 [[오웬 하트]]. 물론, 오웬 하트는 경기와 직접적 관련이 있진 않고 등장 당시 사고로 인한 것이지만, 오히려 이는, 프로레슬링이 경기 외에도 보여줘야 하는 요소들이 많기에 상당히 고된 종목이란 증거로 볼 수 있다. *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 지역명을 쓰면 투자를 적게 받는다. * [[전북 현대 모터스]] 같은 예외가 있다. * [[일본프로야구]]에서 지역명 넣지 않은 데가 인기가 높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은 지역명 넣고도 인기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오릭스 버팔로즈]]는 지역명을 넣지 않았지만 인기가 낮은 편이다. *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본 지명으로 안 느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팀인 [[한신 타이거스]]도 엄연히 지역명([[오사카부|오사카]]大阪의 '한阪'+[[고베시|고베]]神戸의 '신神')이다. '도시'명이 아니긴 하지만 그 논리로 가면 한국의 [[전북 현대 모터스]]나 [[전남 드래곤즈]] 같은 경우도 지역명이 아닌걸로 쳐야 한다. 구단주가 [[한신 전기철도|한신전철]]이다 보니 기업명으로만 생각하는 일이 많은데 [[포스코|포항제철]]이 [[포항 스틸러스]] 만들었다고 해서 포항이 지역명이 아니게 되는 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 * [[외야수]] 출신 감독은 실패한다. * 사실 이건 [[KBO 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외야수 출신 감독이 많이 나오지 않고 나오더라도 실패한 경우가 많아서 생긴 편견이다. 실제로 외야수 출신 감독 중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감독들이 얼마든지 있다. * 반대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경우는 외야수 출신 감독의 비중이 포수 다음으로 높으며 그들의 성적 또한 좋은 편이다. * [[포뮬러 1]] 등의 경주용 자동차는 '머신'이라고 해야 한다. * 일본발 표현이다. 정작 유럽이나 미국이나 일본이나-- (응?)--[* 사실이다. 후지TV 중계에서 구루마(車)라고 많이 한다.] 어디에서도 자동차(car)라고 부르지 머신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다만 영어권 모터스포츠 저널리즘에서 car를 너무 되풀이해서 쓰기 지겨울 때나 차의 기계적인 면을 강조하고 싶을 때에만 가끔 쓴다. * [[모터스포츠]]는 위험하다. 따라서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스포츠다. * 오히려 안전장치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물론 '생각보다는'이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위험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위험하지 않다. * 당장 모터스포츠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보면, 시판용 자동차였으면 뼈도 못 추릴 사고에서도 가벼운 부상으로 끝나는 일이 허다하다. 예를 들어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6405|김진표의 전복사고]]. 기사 내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상용 차량이었으면 십중팔구 사망이었겠지만 사고를 당한 김진표는 가벼운 찰과상으로 끝났는데, 차량과 드라이버 모두 안전에 신경을 쓰기 때문. * 물론 모터스포츠 초창기에는 안전장치 미비로 사망 사고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 사고 빈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당장 [[아일톤 세나]] 사망 사고 이후 처음 나온 사망자인 [[쥘 비앙키]]도 세나가 사망한 지 21년이 되어서야[* 다만 실제 사고는 2014년에 발생했다.] 사망했다.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선수 시절에 뛰어난 활약을 보인 사람은 코치가 되어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일 것이다]]. * 선수 시절의 뛰어난 기량이 뛰어난 지도력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런 잘못된 생각으로 과거의 레전드급 선수를 감독으로 앉혔다가 말아먹은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 되려 팬들 사이에서는,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 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 농구나 배구 선수들은 모두 키가 크다. * 배구에는 '리베로'라는 포지션이 있는데 이건 되려 단신들이 담당한다. 여자배구의 경우 160cm 초반이 하는 경우도 있다. * 농구는 골대가 2m 이상 높은 곳에 있다는 특성상 어쩌다 가끔 한두명씩 등장하는 단신 선수를 제외하면 기본이 180~190대 초반부터 시작한다. 세계 최고의 농구리그 NBA에서는 정말 180대 후반이 키 작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쪽은 평균 신장이 190cm이고 포지션에 따라 평균신장이 2m부터 시작하는 피지컬 괴물들의 무대이기 때문. 이때문에 농구 프로리그는 그 어떤 프로스포츠보다도 신체조건이 빡빡하다. 키가 작으면 아예 기회를 받을 수 조차 없다. 거의 90퍼센트는 오해 아닌 사실이다. * [[파쿠르]]나 [[프리러닝]]은 중2병 환자들이나하는 가오잡기다. * 애초에 파쿠르와 프리러닝이 개발된 이유는 신체단련 및 효율적 이동이다. 즉, 파쿠르라는 행위 자체는 매우 건전한 신체활동이며 괜히 수준에 맞지 않는 폼나는 기술을 무리하게 시도하다 다치는 게 어리석은 것이다. 또한 충분한 훈련을 거치면 누구나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포츠다. 아니 딱히 스포츠로 구분짓지도 않는 단순한 훈련법이다. 고수들의 찰진 고급 파쿠르와 겁없는 사람들의 실패 영상만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애초에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다. 그렇게 생각하자면 교통사고가 날지도 모르는데 교통수단을 왜 이용하는가? * [[올림픽]]은 남자들만 나갔던 대회이다. * 일부 진실. 초대 올림픽인 [[1896 아테네 올림픽]]에는 실제로 올림픽에 남자들만 나갔으나 바로 다음 올림픽인 [[1900 파리 올림픽]]부터는 여자들도 나갔다. * [[심판(스포츠)|심판]]은 경기에서 승패와 문제만 판결해 주기에 운동을 못하거나 스포츠에 지식이 없는 사람이나 몸이 약한 사람이나 일반인들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쉬운 업무다. * 심판양성과정을 수료해보면 이런 말이 절대 안 나온다. 심판은 해당 종목의 모든 룰을 알고 있어야 하는 건 기본이고, 경기의 진행을 총괄해야 하며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애매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판정을 내려야 하는 강단이 있어야 한다. 또한 선수와 감독(심지어는 관중)과의 갈등을 중재해야 하는 것도 심판 몫이다. 심판조장의 경우 후배 심판을 지휘해야 하는 업무가 추가로 붙는다. 더욱이 '''심판은 모든 판정에 대한 책임을 지며, 오심이 발생할 경우 협회 차원의 징계도 받는다.''' 더군다나 한국의 경우 심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처우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훨씬 세다. 물론 심판과정을 수료하면 누구나 심판을 할 수는 있지만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며, '몸이 약한 사람'은 수료과정에서도 대부분 나가떨어진다. 더군다나 복싱, 태권도, MMA 등의 격투기나 아이스하키, 미식축구 등 격렬한 신체접촉이 많은 스포츠는 선수가 너무 흥분해서 폭주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심판이 빨리 판단하고 중재를 해야 한다. 그럴려면 말 그대로 '''싸움 사이에 끼어들어 말리거나, 한 쪽을 제어해야 하는데[* 심한 경우엔 제압.]''' 몸이 약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 무엇보다도, 어떤 스포츠건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경기를 진행할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심판을 할 수 없다. * [[심판]]의 명칭은 모두 통일된다. * 종목에 따라 심판의 명칭은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축구를 관장하는 심판은 주심이고, 야구를 관장하는 심판은 구심[* 홈에 있는 심판은 주심이라고 한다.]이다.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기에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리듬체조를 비롯한 체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다이빙 등에서는 퍼포먼스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심판이 아닌 심사위원이라고 부른다. UFC, 복싱 등의 결투 종목에서도 판정까지 갈 경우 심사위원들이 판정하게 된다. 이는 영어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종목에서는 referee[* 단. 한국에서 '레프리'라고 하면 격투기 심판을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라 하는 반면, 야구의 경우는 umpire라 하는 식.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version=4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