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펠브레이커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스카이림]]에서도 등장. 역시 [[페리아이트]]의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다만 표기는 Spellbreaker로 두 단어를 붙여 쓴다. 효과는 방어 시 마법 피해를 50포인트 까지 막아주는 방어막을 전개하는 것. 설명만 들어보면 쓸만해 보이지만 방패용으로 효과를 따로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그냥 통상의 방어막(ward) 마법을 가져다 적용시켜 놓은 꼴'''이라서 대미지가 50포인트를 넘으면 방어막이 깨지면서 '''플레이어가 비틀거린다'''. 따라서 마법 막는 방패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센 마법 한방 맞고 비틀거리다 보면 안 맞을것도 두세 대는 더 맞는다. 대신 한 방에 와드 마법이 견딜 수 없는 수준의 피해가 들어오면 깨지지만, 다르게 쓸 곳이 있으니 바로 드래곤과의 전투다. 드래곤이 쓰는 화염/냉기 브레스를 포함한 모든 포효를 리스크 없이 막아낸다. 대 드래곤전 포효의 위협을 꽤나 줄여주는 괜찮은 방패. 아마 화염/냉기 브레스가 한 번에 큰 피해를 우겨넣는게 아니라 지속피해 식으로 약한 피해가 여러번 나눠서 들어오니 워드에 다 막혀버리는 모양. 다만 브레스를 뿜어내기 이전에 방어 모션을 취해야 하고 포효를 맞고 나서 늦게 방패를 들면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와 끔살당한다. 마나통에 투자를 해서 매지카가 넉넉한 도바킨이라면 그냥 와드 배워서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마법 저항을 높게 맞춘 캐릭터가 쓰는 편이 이득이다. 초급 파괴 마법 같은 지속피해형 공격을 막다가 보호막이 완전히 날아가기 전에 방어를 풀어주는 식으로 쓰면 자잘한 피해를 입지 않고 딜링을 할 수 있다. 자체 방어력도 에보니 방패정도로 괜찮은 편이니 못 쓸 물건은 아닌 셈이다. 이 외에도 [[헤르메우스 모라]]의 수하인 러커/시커의 원거리 공격도 막아낼 수 있다. 화살과 같은 물리적인 투사체가 아닌 이상, 포효를 포함한 많은 원거리 공격이 거의 마법으로 판정되는지 워드에 막힌다. 드워븐 방어구에 속하기 때문에 드워븐 금속 주괴로 강화 가능하나 데이드릭 아티팩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비전 대장장이 퍽이 필요하고 제련 퍽(Perk)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드워븐 스미싱 퍽을 찍어도 추가 보정을 받지 않으며 때문에 제련 물약이나 제련 강화 인챈트가 달린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완벽(Flawless) 등급까지만 강화할 수 있다. 들고 다니다 보면 [[경비병(엘더스크롤 시리즈)|경비병]]들이 "그거 [[드워븐]] 방패 맞지? 근데 단순한 드워븐은 아니군." 하고 수군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