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인어 (문단 편집) ==== [[미국]] ==== [[미국]]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미시시피]] 멕시코만 연안은 스페인령 파스쿠아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쪽은 과거 멕시코 땅이었으며 스페인령 플로리다는 미국이 구매했고, 멕시코 땅인 [[캘리포니아]]와 같은 몇몇 지역 들은 [[미멕전쟁]]에서 이긴 미국이 패전국 멕시코에 매각을 강요해 싼 값에 사갔다. 그리고 그땅에 원래 살던 [[스페인계 미국인]]이나 [[멕시코계 미국인]]들은 이들 모두가 대부분 미개지라 백인 개척자들이 주로 미개지로 가고, 자신들은 해안가나 큰 강 유역 등 원래 살던데에 계속 사는 식으로 거주지가 분리되어 그대로 19세기부터 살아왔다. 미국의 스페인어 사용자는 [[히스패닉]]으로 불린다. 이들은 주로 [[멕시코계 미국인]]들이기 때문에 멕시코식 스페인어와 매우 닮아있다. 그래서 vosotros용법은 [[멕시코]]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안 쓰이고 tomar, acá의 활용빈도가 높다. 다만 acá외에도 aquí도 널리 쓰이고 있다. 물론 미국 히스패닉이 모두 [[멕시코계 미국인]]이나 이들이 불러들인 [[멕시코인]] 이민자는 아닌 만큼[* 원래부터 살던 멕시코계나 이들이 불러들인 멕시코인 이민자들 말고,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파나마]], [[에콰도르]] 등 다른 [[라틴아메리카]] 출신도 충분히 많으며 특히 콜롬비아인, [[쿠바인]], 도미니카 공화국인들은 [[플로리다]] 쪽에 대거 들어왔다.] 미국의 스페인어는 멕시코의 표현과 비슷한 경우도 많이 있고 멕시코 이외의 [[중남미]]의 다른 지역과 비슷한 경우도 있다. 한 예로 [[플로리다]] 쪽은 [[쿠바]]나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등과 더 가깝다. 지리적으로 [[대서양]]에 붙어 있어 대서양 연안 [[남아메리카]]와 [[카리브 해]]에서 이민이 오기 쉬웠기 때문이다. [[뉴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콜롬비아 등 대서양 연안 [[남아메리카]] 출신과 [[푸에르토리코인]], 도미니카 공화국인들이 많아서 멕시코식 스페인어와 이질적이고 카리브 스페인어에 더 가깝다. 뉴욕의 푸에르토리코인은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미국 땅이 되자 19세기부터 건너왔다. 그리고 발음에서 ll발음은 중남미의 다른 지역처럼 미국도 중남미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도 미국에서 생겨난 단어를 쓰기도 하면서 동시에 영어어휘를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고, 중남미의 다른 지역과는 좀 다른 단어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영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미국 스페인어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일부 문법은 영어의 영향을 좀 받은 것도 있는 편이다. 거기에다 [[https://en.wikipedia.org/wiki/New_Mexican_Spanish|뉴멕시코의 스페인어]]는 다른 지역의 스페인어와는 이질적인 면이 있다. 이 쪽은 상대적으로 [[스페인계 미국인]]의 비중이 혼혈인보다 높아 유럽에서 쓰던 고풍스런 표현이 그대로 전수되곤 했다. 미국 내에서 쓰이는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아 [[치카노 영어]]가 생겨나기도 하고 스팽글리쉬도 생기기도 한다. 최근에 스페인어가 남/여를 구분한다는 것에 딴지를 걸어 끝을 -x로 끝내자는 움직임이 SNS에서 퍼지는데, [* 예시: Latino/Latina 대신 Latinx] 정작 히스패닉계의 반응은 [[이뭐병]] [[https://www.reddit.com/r/therewasanattempt/comments/vnfj9s/to_use_gender_neutral_language/?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