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팸 (문단 편집) === [[호주]]에서 === 대형마트에 가면 스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마트에서 스팸뿐만 아니라 원조격인 [[콘비프]]류도 많이 취급하고 있다. 즉, 분명히 수요가 있으며 널리 쓰이는 식재료라는 것. 그러나 딱히 고급으로 인식되는 일이 없다는 부분은 다른 서구권 국가와 다르지 않다. 아시아권이 아닌 일반 양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되는 일도 거의 없다. 서민 양식 레시피 중 스팸을 넣을 만한 것이라면 샌드위치, 버거, 머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정도인데, 기존의 호주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이 맛과 가격에서 스팸보다 딱히 불리한 부분이 없으니 그럴 만도 하다. 이민자들이 뒤엉켜 온갖 자국 고기 요리의 향연이 일어나는 대형 공원 바비큐장에서도 스팸은 딱히 등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보존성이 뛰어나다는 특성상 가정용으로는 경쟁력이 있는지 가정 식단에서 꼬치구이, 햄버거, 샌드위치 등에 햄이나 패티 대용으로 쓰이는 모습은 종종 보인다. 또한, 영미권 문화를 공유하다보니 본 문서에도 따로 소개된 '프리터'같은 음식을 [[추억팔이]]용으로 해먹는 사람도 있는 모양. 쇼핑 정보 사이트인 Ozbargain[* 한국으로 치면 [[뽐뿌]]와 비슷하다.]에서 [[https://www.ozbargain.com.au/node/642988|비공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일단 호불호가 갈리는 것과 더불어, 아시아권 출신자에게 더 인기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체로 단품을 따로 먹어본 사람은 너무 짜다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 반면, 빵이나 밥 등과 곁들여 먹는다든지 샌드위치 형태로 섭취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을 하였다. 또한, 본인은 잘 안 먹지 않더라도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 밥과 궁합이 좋다는 것 정도는 인지하는 사람이 많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