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게티 (문단 편집) == 기타 == * 스파게티 먹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흔히 방송에서 보이는 숟가락 위에서 면발을 [[포크]]로 돌돌 말아 먹는 방식은 [[영국]]과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고 정작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상당한 결례로 여겨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매우 잘못된 사실'''이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이탈리아 이민자]]들로 이뤄진 제작진에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이민자 배우들을 왕창 쓰고 이탈리아의 미국 이민 초기를 가장 잘 그려내고 이탈리아 로케까지 진행한 영화 중 하나인 [[대부2]]에 보면 클레멘자와 비토가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연히 돌돌 말아먹는다. 정말 결례라면 수많은 제작진과 배우들 중에 누구도 지적하지 않았을리 없다. 크게 결례가 되는 사항은 아니라는 얘기다. 포크질에 미숙한 아이들 외에는 접시에서 바로 포크로 면발을 감아 그냥 먹는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면 기껏 접시에서 다 말아놓고선 그걸 수저에 받쳐 한 번 더 말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또한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어떻게든 입으로 들어가면 끝난 거다. 심지어 서양권의 레스토랑에서는 아예 젓가락을 구비해 놓고 동양권 손님이 오면 그걸 내올지 물어 보기도 하는데, 별거 아닌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 위 문단에서 언급된 대로 스파게티는 서양에서 매우 저렴한 서민 음식이기 때문에, 다들 편하게 먹는다. 다만 서양문화권 답게 절대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일본이나 한국처럼 시원하게 소리를 내며 먹는 경우 관광지나[* 사실 조선시대 때만 해도 식사 중에 소리를 내는 건 금기였다. 일본도 소리를 내면서 먹는게 칭찬이라는 의미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도 정도껏 내라는 뜻이지 일부러 소리를 내며 먹을 필요는 없다.]관광객처럼 보이면 대충 눈감고 넘어가지만,일상 식당에서는 대놓고 면박을 받을 수 있다. 8~90년 대까지는 한국에서 식당 바닥에 침을 뱉으며 반주와 밥을 먹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정도의 혐오감을 보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 지중해와 홍해와 인도양을 하나로 연결하는 [[수에즈 운하]]의 건설에 상당한 공헌(?)을 한 음식이기도 하다. [[프랑스]]의 외교관이자 건축가인 페르디낭 마리는 이집트를 다스리던 [[메흐메드 알리|무하마드 알리]][* 이 사람은 [[알바니아]] 태생으로, 미국의 유명한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와는 엄연히 다른 사람이다.]를 찾아가서 수에즈 운하의 건설을 건의했지만, 무하마드 알리는 페르디낭의 구상이 지나치게 무모하고 현실성이 없다며 거절했다. 이렇게 운하 공사의 허가가 좀처럼 나지않자 초조해하던 페르디낭은 무하마드 알리가 어린 아들인 사이드를 애지중지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사이드한테 접근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스파게티를 대접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스파게티의 기막힌 맛에 사이드는 흠뻑 빠져들었고, 그 보답으로 페르디낭한테 자신이 들어줄 수 있는 소원은 무엇이든 말해보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페르디낭은 무하마드 알리한테 번번이 퇴짜를 맞았던 수에즈 운하의 공사가 자신이 바라는 소원이며, 아울러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면 그 통과비를 받는 이집트한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었다. 그 말을 듣고 사이드는 지금 당장은 자신이 공사를 허락해줄 힘이 없으나, 아버지가 죽고 자신이 이집트를 다스리게 된다면 페르디낭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1854년 무하마드 알리가 죽고 나서, 이집트를 다스리게 된 사이드는 어린 시절 자신이 페르디낭과 한 약속을 잊지 않고, 곧바로 수에즈 운하의 공사를 허락해 주었다.[[http://todayhumor.com/?humorbest_1647540|#]] *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여 다리 구조물을 만들어 얼마나 하중을 버틸수 있는지 내기를 하는 스파게티 챌린지 라는게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학에서도 간혹 진행된다. * [[https://www.reddit.com/r/funny/comments/payxde|스파게티는 이상하다]]. 마른 것을 적신다. 적신 것을 말린다. 말린 것을 적신다. 적신 것을 말린다. 말린 것을 적신다. 적신 것에 가루를 뿌린다. > Spaghetti is weird: Wet the drys. Dry the wets. Wet the drys. Dry the wets. Wet the drys. Now dust the wet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