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팀펑크 (문단 편집) == 파생 장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rnival-row-header-amazo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94556032128.jpg|width=100%]]}}} || || 가스램프 판타지[br](드라마 《카니발 로우》) || 클락펑크 (다빈치 펑크)[br](게임 《[[라이즈 오브 레전드]]》) || 사이버펑크에서 스팀펑크 장르가 파생되었듯이, 하나의 장르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분화되는 양상은 스팀펑크도 예외가 아니다. 근대 이전에 펑크 요소를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나타나면서 [[르네상스]]시대 ~ [[대항해시대]]에 [[오파츠]] 수준의 태엽장치나 비공정 등을 등장시키는 작품들이 등장했고. 이들을 통틀어 르네상스의 대명사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따서 다빈치펑크(Da Vinci punk), 혹은 태엽장치 위주라는 점에 주목해 [[https://tvtropes.org/pmwiki/pmwiki.php/Main/ClockPunk|클락펑크]](Clockpunk)라고 지칭하게 된다. 다빈치펑크의 예시로는 영화 [[삼총사#s-10.1.5|삼총사 3D]]를 들 수 있다. 한편, 초자연적인 것들의 비중이 낮거나 아예 없이 순수 과학으로만 [[유니버스(서브컬처)|세계]]를 구축한 경우에는 스팀펑크, 과학 외에도 마법이나 이인종, 초능력 등 초자연적 요소들이 등장하는 경우 가스램프 판타지(Gaslamp Fantasy 혹은 Gaslight Fantasy)라고 세분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는 19세기 [[산업 혁명|산업혁명]]기의 [[빅토리아 시대]] 혹은 [[벨 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지만 스팀펑크는 펑크 계통의 SF 서브컬처인데 반해, 가스램프 판타지는 근대 배경에 [[마법]], [[연금술]], [[흡혈귀]], [[늑대인간]] 등 [[오컬트]], [[판타지]] 요소들을 적절히 혼합한 세계란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드라큘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같은 몇몇 [[고딕 소설]]들도 가스램프 판타지 범주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현대 창작물중에선 대표적으로 [[섀도우 앤 본]], 카니발 로우 같은 작품들이 가스램프 판타지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과학 대신에 [[마과학]] 내지는 마도공학을 중심으로 [[유니버스(서브컬처)|세계]]를 구축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엔 스팀펑크가 아니라 [[아케인펑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필트오버]]가 있다. 한편, 위에서 설명한 가스램프 판타지처럼 타 SF[* [[디젤펑크]], [[사이버펑크]] 등] 장르와 달리 판타지와 엮일 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판타지]]에 등장하는 기계나 과학기술도 보면 스팀펑크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판타지 자체가 [[중세]] 유럽에 기반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드래곤, 마법, 연금술, 기사와 영주, 아인종(엘프, 오크, 요정) 등] 스팀펑크의 배경인 18~19세기 근대 유럽 자체가 이후의 시대를 다루는 디젤펑크나 사이버펑크에 비해서는 중세와 가장 인접한 시간대인데다 스팀펑크의 모티브가 되는 빅토리아 시대가 [[오컬트]]와 [[미신]]이 성행하던 시대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무겁고 현실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사이버펑크에 비해 비교적 동화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깔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