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틸레인(웹툰) (문단 편집) === [[창작물의 반영 오류|현실 반영 오류]] === 이 만화의 댓글란을 보면 [[창작물의 반영 오류|반영 오류]]를 지적할 경우 팬들은 픽션인데 현실 반영을 운운하느냐는 투로 반박한다. 하지만 현실 반영은 둘째치고 '''개연성을 밥말아먹는 전개가 밥먹듯이 나오기 때문에''', 그 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에겐 재미까지 없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미군을 [[너프]]하고 북한군을 [[버프]]하고 있다. *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상대로 '한국군 최고사령관'이라 자칭하는데, 한국 대통령은 민간인이라 최고사령관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없다. '한국군 통수권자' 정도가 적절하다. * 북한의 조선중앙TV 방송에서 김정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이라 지칭하는데 잘못된 직함이다. 김정일과 현재의 김정은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다. * 1화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가 '[[http://cdn-www.airliners.net/aviation-photos/photos/3/7/1/1723173.jpg|Boeing 747-230B(기체 등록번호 : HL7440)]]'이다[* 이렇게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어퍼 덱(Upper Deck, 2층) 창문수 때문이다. 대한항공 소속 '747-200' 기체들 중 어퍼 덱 창문이 3개짜리인 기체는 HL7440 한 대뿐이었다.]. 1978년 11월 26일, [[루프트한자]]에서 [[중고]]로 매입하여 운용되다가 '''1991년 4월 23일, GATX에 매각된 기체'''가 작중시점인 2013년 인천공항에 착륙한다? 현실에 맞게 하려면 '747-400' 형식을 등장시켜야 했다. 착륙중임에도 불구하고 [[플랩]]을 펼치지 않았다는건 덤. * 북한의 [[MiG-29]] 전투기가 미국의 [[F-22]] 랩터 전투기를 저공으로 침투하여 따라잡아 [[도그파이트|도그파이팅]]을 시전한다. 하지만 실상 MiG-29는 F-22 랩터와의 도그파이팅은커녕 F-22 랩터를 따라잡을 기동성도 없다. 아니, 일단 '''야밤에''' 맹구로 F-22 랩터를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 강경파가 F-22의 이동경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다가 미리 MiG-29를 띄웠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지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말이 안 된다.[* 이 같은 작전 때 F-22를 파견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저런 작전에는 B-2를 보내서 JDAM을 투하하지 CBU-87을 쏘지는 않는다.][* 다만 반론하자면 작중 쿠데타 모의 세력이 집결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B-2보다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F-22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F-22가 격추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F-22가 격추되었는데도 미군이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 그것도 모자라서 [[MiG-29]]가 F-22 랩터에게 충각전술을 시전하여 F-22 랩터를 격추시킨다. 사실 항공기간의 충각전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있기는 했다, 주로 동부전선에서 격추 직전이거나 아니면 총알이 없거나 하였을 때 많이 사용되긴 하였지만 그것이 현대에... * 충각 전술을 시전하려고 해도 F-22의 기동성이 더 좋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 없다. 게다가 F-22 랩터는 엄청난 선회력이 특성인데, 위의 속도 문제를 무시해도 충각전술을 시전하려고 하면 가볍게 회피할 수 있다. * F-22는 절대 단독으로 작전에 투입되지 않는다. 하나 이상의 기체들이 편대를 이룬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처럼 미그기가 갑툭튀해서 충각 하려고 들면 그 전에 다른 랩터에게 격추당할 것이다. * 한국 함대 근처까지 접근한 [[로미오급]] 잠수함을 문무대왕함이 북한군으로 오인해 격침시키는데 알고 보니 북한군이 아니라 중국군 소속의 잠수함이었고, 중국군은 보복으로 킬로급 잠수함을 동원해 한국 해군의 문무대왕함을 공격하는데,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하는데도 잠대함 미사일만을 발사하고, 문무대왕함이 전탄 요격에 성공하자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미사일보다 어뢰 공격을 하는 것이 잠수함전의 상식이다. 게다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 산하 로미오급은 이미 몇 년 전에 퇴역했다. 다만 로미오급의 개량형이자 외형도 거의 흡사한 [[035형 잠수함]]은 아직까지 중국 해군에서 대량 운용되고 있으니, 중국군 035형 잠수함을 북한군 로미오급으로 오인해서 격침한 것으로 했었다면 [[창작물의 반영 오류|현실 반영 오류]]를 피할 수 있었다. * [[글라놀러지|사람 한 명 겨우 들어갈 구멍으로 사다리 타고 내려갔더니 밑에 북한군이 전차와 방사포를 일렬로 늘여놓고 대기중이다]] 물론 나중에는 그 작은 구멍을 폭파시켜 큰 구멍으로 만들고 우르르 쏟아져 나오기는 한다.작중에서 언급은 되지 않지만, 남측으로 연결된 구멍은 대인용 출입구이고 각종 군사장비들은 북측으로 연결된 큰 입구로 들여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까려면 그런 [[북한 땅굴의 현실적 문제#s-2|큰 땅굴을 어떻게 몰래 파놓을 수 있는지]]를 가지고 까야 한다. 더불어 그많은 병력과 장비에 필수적인 [[북한 땅굴의 현실적 문제#s-4|산소를 대체 어떻게 공급하는지]]부터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 배경은 2013년인데, 국군이 보급중인 신형 화강암 패턴 전투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땅굴]]을 통해 북한군이 서울을 공격하는데 기껏 북한군이 우드랜드 전투복으로 한국군처럼 꾸미고 왔더니만 정작 한국군은 신형 군복을 입고 있어서 혼란이 없었더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설정으로 보이나... 실제 작중에선 총기나 복장 상태를 통해 피아구분이[* 한국군은 우드랜드 전투복 위에 팔부분을 안으로 말아넣은 녹색 판초우의를 걸치고 있고, 모두 K2로 무장하고 있다. 반면 침투한 북한군은 우드랜드 전투복 위에 X반도 외에는 아무 것도 걸치고 있지 않고, 모두 M16으로 무장하고 있다. 총기야 자세히 안 보면 모르니 그렇다 쳐도, 판초우의 만으로도 작중에서 누가 한국군이고 누가 북한군인지 구분된다.] 이뤄진다는 점에서, 그게 목적이었는지 의심되긴 하다. * 29화에서 [[미주리]] 주에 위치한 기지에서 B-2가 이륙하는 시각은 핵타격 6시간 전이다. 미주리에서 한반도 상공까지는 뭔 수를 쓰더라도 B-2로는 6시간 안에 도달할 수 없다. * 미국이 B-2로 전술핵타격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것 같은 상황이라면 과연 전략폭격기로 폭격을 할까? 웬만하면 탄도 미사일로 북한을 평탄화할 것이다. 탄도 미사일의 발사가 들키기 쉬워서라고 생각하면, [[순항미사일]]을 쓰면 그만이다...[* 단 이건 옹호의 여지가 있다. 당장 ICBM을 날렸다간 러시아가 자신들을 공격하는 줄 알고 반격해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오해를 막기 위해 일종의 통보 후 합의를 본 것일 수도 있다. 핵무기라는 금단의 무기를 상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토마호크]]같은 단순한 순항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에도 오인의 가능성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가장 융통성 있고 통제하기 쉬운 직접 폭격을 선택한 것일 수 있다. [[B-2]]는 스텔스기라 생존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도 B-2로 적 방공망을 피해 직접 폭격을 가하는것은 아직 실용적이고 효율 좋은 전술로 인정받고 있다.] * 미군의 칼 빈슨 항공모함 전단이 태풍을 뚫고 항진하는데, 함재기들이 갑판 위에 정렬되어 있다. 사실상 전시상황이라서 태풍 아래에서도 함재기를 갑판 위에 올려놓은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건 모양새가 출격 준비라기보다는 함재기를 정비하기 위해 정렬한 모습에 가깝다. * 계엄령 발동 직후 한국군 치누크 헬기들이 서울 상공을 비행한다. 평시도 마찬가지지만 전시에는 서울 방공권은 모두 방공부대에 있으며, 피아식별 문제로 우군기의 서울 방공구역 진입은 금지된다. 이를 어기고 진입하면 적기로 인식하고 격추 대상이 된다. 이 부분은 이후 북한군 게릴라를 소탕하러 출격한 공격헬기 부분에서 또 반복된다. * 북한이 수소폭탄을 개발한다. 풀 뜯어 먹으며 겨우 만든 핵이 몇 킬로톤 짜리인데 벌써 수폭실험을 한다. * 북한이 수폭 실험했다고 안 되겠다 싶어 미국이 북한을 핵으로 쓸어버린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애초에 북한 정도 체급의 국가에 핵을 쓰는 건 쥐잡는데 소칼 쓰는 격이다. 이미 북한 보다 강력한 전력을 가졌던 이라크군도 핵 없이 초토화시킨 것이 미군이다. 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려던 작가의 무리수. * 마지막 화에선 북한이 대혼란에 빠져서 가뜩이나 군대가 더 필요할 상황에 대통령은 뜬금없이 군을 '''"20만으로 감축하겠다."'''는 개드립을 친다. * 교회 전투에서 국군으로 위장한 북한 특작부대가 발사한 RPG-7에 K-1의 전면 장갑이 뚫린다. * 후반부에 북한 고위 간부가 EMP공격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러면 대한민국은 원시 상태로 돌아간다는 언급을 하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군사장비는 모두 EMP 방호 체계가 갖춰져 있고, 설사 그걸 뚫는다 해도 간단하게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 그리고 서울에 EMP를 뿌린다 해도 앞서 말했듯이 쉽게 복구가 가능하며 '''애초부터 EMP 맞아도 그렇게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것에 대해 예를 들자면 자동차가 있는데 우리나라 자동차 규격은 의외로 높기 때문에 자동차 문이 열려있지 않는 이상 '''멀쩡하다!''' * 최민아는 어째서 개성공단에 있는가?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03|대통령의 친인척은 청와대 차원에서 관리된다.]] 최민아가 단순히 대통령의 먼 친척이거나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최민아는 사실상 청와대 최고 실세 중 하나인 박재익의 부인이다. 작중에선 박재익이 권력욕이 없다는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뭉뚱그리고 넘어가서 그렇지 박재익은 청와대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실세 맞다.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비서실 행정관인데다 대통령과 직접적인 혈연이 있기 때문. 작중 박재익은 대통령과 농담따먹기를 하며 독대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심지어 대통령이 박재익의 김밥을 뺏어가는 등 장난까지 치는데, 행정부 내부의 권력 서열 결정에 있어 각 인물들과 대통령 간의 심리적 거리가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생각하면 박재익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정권 주요 실세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지, 작중 등장하는 국가정보원 요원조차 박재익에게 '[[영감]]'이라는 호칭까지 써가면서 매우 공손하게 대한다.] 이런 정권 주요 인물의 배우자가 최전방인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것을 [[민정수석비서관|민정수석실]]에서 내버려둘 리가 만무하다. 무슨 '[[금수저]]' 같은 지저분한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안전 및 정치적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다. 당장 작품에서처럼 대통령의 조카 며느리이자 청와대 핵심 비서진의 아내가 어떠한 이유로 북한에게 억류된다고 가정해보자. 정치적으로 대단한 논란이 터질 것이라는 건 불보듯 뻔하며 대통령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다. * [[창작물의 반영 오류|현실 반영 오류]]와는 별개로 북한 지도층에 우호적인 시각도 주요 비판점이다. 북한 지도층의 입체적인 면모를 묘사하려 한 듯 하나 미화된 부분이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