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치 (문단 편집) === [[릴로 & 스티치]] === [[릴로 & 스티치]]에서 [[줌바 주키바]] 박사의 외계 실험체 626호로 태어난다. 따라서 '실험체 626'으로 불리기도 한다. 은하 연방에서 줌바는 허가 없이 위험한[* 상기한 신체스펙 외에 성격적인 면에서도 위험하다. 삭제된 장면에서는 신호등 회로를 망가뜨려 우주선 여러 척이 파손되었고, '''아파트'''로 추정되는 빌딩 하나를 들어서 다른 빌딩들을 도미노처럼 무너뜨린다. 그리고 당사자인 본인은 좋다고 박수까지 치며 즐거워했다.] 외계 생명체를 만든 죄로 줌바 박사와 함께 재판에 들어갔는데[* 웃기게도 줌바는 처음에는 자신이 무죄라 주장하며 불법 생명체를 만든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다 스티치가 공개되면서 "하나 이상 만들지 않았다."라고 궁색하게 변명한다. 웃기는 점은 스티치를 실험체 626으로 부르면서 하나만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것. 후속 시리즈에서 밝혀졌지만, 스티치 전에 줌바는 이미 625마리의 실험체를 만들었다.] 여기서 스티치는 재판부에게 '''외계어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내뱉어 주변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여기서 말한 외계어는 "Meega nala kweesta"라고 하는데, 뜻은 'I want to destroy', 즉 나는 파괴하고 싶다라는 뜻이다. 재판부 인원들이 아연실색한거 치고는 너무 마일드하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데 ''''그'''' 디즈니 위키에서 많이 검열했을 가능성이 큰 만큼(...) 뜻이 많이 순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결국 줌바는 감옥으로, 스티치는 사막 소행성으로 보내지게 되었으나 스티치는 호송 중 탈출하여 지구의 하와이에 떨어지게 된다.[* 침을 뱉는 것으로 자신의 유전물질을 자동추적해 사격하는 경비 로봇이 감금 시설에 스스로 사격하게 만들어서, 그 혼란을 틈타 도망쳤다. ] 지구에 도착해 하와이의 도로 위 불시착한 스티치는 개로 오인받아 동물 보호소에 수감된다. 스티치는 곧바로 탈출하려 하지만 보호소 밖에 위치한 추적자들 때문에 함부로 나갈 수 없었다. 마침 애완동물을 원하던 [[릴로 펠레카이|릴로]]가 그녀의 언니인 나니와 보호소에 들어오고, 벽면에 붙은 포스터를 본 스티치는 빠른 판단력~~슈퍼컴퓨터~~으로 일단 릴로의 애완동물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자신의 본래 외형을 바꾸어 더듬이와 팔 한 쌍, 등에 있는 가시(?)를 집어넣은 모습으로 릴로 앞에 나타난다. 자신의 말도 따라하는 스티치가 마음에 쏙 든 릴로는 스티치를 입양하고 스티치는 릴로의 애완동물이 되어 보호소를 안전하게 빠져나간다. 보호소를 빠져나가자마자 스티치는 곧바로 파괴본능에 따라 대도시를 찾아 헤매지만, 하와이에 대도시 같은 게 있을 리 없다.[* 사실 스티치가 떨어진 카우아이 섬 바로 옆 오아후 섬에는 [[호놀룰루]]가 있지만, 물이 약점인 스티치는 여기조차 건너갈 수가 없었기에... "'''섬에서''' 사는 건 참 멋진 일이다"라는 릴로의 말에 자기가 여기 꼼짝없이 갇힌 신세라는 걸 깨달은 스티치가 환장하겠다는 듯 날뛰는 것이 개그씬. ] 방에서 엽서 사진을 참고해 만든 미니어처 샌프란시스코를 부수며 해소해보려 하나 실패. [[프래그먼트|바닷물을 꺼려 섬 밖으로 나갈 수단이 없는]] 스티치는 본래 모든 것을 망치게 프로그래밍된 자신이 이 섬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릴로와 지내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 릴로의 방에서 릴로의 그림을 찢으면서 난폭하게 굴다 릴로가 황급히 꽃 목걸이를 목에 걸자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는 얌전해 진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꽃 목걸이인데, 이건 하와이 하면 생각나는 꽃 목걸이 레이(Lei)다. 레이는 하와이에서 사랑을 상징하는데, 이 장면은 스티치가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걸 은유하는것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디즈니에서 자주 나온 이성간의 사랑이 아니라 영화의 주제이기도 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줌바와 [[플리클리]]에게 쫓기며 자신이 여기저기에서 친 사고 때문에 릴로 가족의 상황이 점점 나빠지자 죄책감을 느낀다. 릴로의 방에 있던 책[* 삽화를 보아 미운 오리새끼인 듯]에 나오는 떨어진 오리새끼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가족을 원하게 된다. 이후로도 본의 아니게 사고를 일으키다 더이상 릴로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집을 나와 숲에서 잠을 청하지만, 다음날 줌바에게 쫓기면서 릴로의 집으로 다시 피신한다. 뒤쫓아온 줌바와 싸우면서 릴로의 집이 크게 부서진다. 간신히 밖으로 빠져나온 스티치는 릴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그 순간 은하연방에서 파견된 [[간투]]에게 릴로와 함께 잡히고 만다. 작은 틈새로 빠져나온 스티치는 줌바와 플리클리를 설득하여 간투와 맞서게 되고 릴로를 구출해낸다. 지구로 직접 행차한 은하연방 총사령관에게 구속되어 잡혀들어가게 되지만 스티치는 사령관에게 릴로와 마지막 이별인사를 하고 싶다고 청한다. 이런 의외의 모습(포악한 생물에게서 볼 수 있을 리 없는 가족애)을 보여주자 총사령관은 스티치를 다시 보게 된다. 릴로도 그에게 입양문서를 보여주며 자신이 스티치를 입양한 주인이라 주장하자 총사령관은 고심 끝에 가끔씩 와서 살펴보는 것을 조건으로 스티치의 유배지를 지구로 변경하는 한편 릴로의 가족은 은하연방의 보호 하에 두겠다고 선언한다.[* 처음 스티치가 총사령관에게 공개되었을때 간투는 바로 없에버려야 한다 주장했지만, 총사령관은 스티치에게 파괴 본능 말고 이성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며 스티치에게 말을 걸었다. 물론 그때 스티치는 재판부에 대고 욕설을 해대서 재판부는 스티치를 사막으로 추방하기로 결정했지만, 이 행동으로 스티치에게 이성과 가족애가 있다는 걸 느끼고 처분을 바꾸기로 한것이다.] 덤으로 줌바와 플리클리도 지구에 남겨두고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