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로그 (문단 편집) == 역사 == 인간력 2060, 즉 [[에너미 테러토리: 퀘이크 워즈]] 시점에서 [[인류]]와 조우한 스트로그들은 본래대로라면 앞선 기술력으로 [[지구]]를 순식간에 점령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기술력이 지구와는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수도원에 독극물을 풀어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 계획이나 굳이 지상에 상륙해서 대 보병전을 펼치는 등 비효율적인 작전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GDF 부대에게 패배, 본성으로 귀환하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인류는 스트로그에게서 노획한 장비와 잔해 등을 연구하여 가히 기술적 특이점급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교전이 있었으나 [[인류]]는 패배하지 않았고 결국 180여년간 버텨온 인류의 [[기술]]은 급기야 스트로그의 본성에 병력을 보낼 정도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인류의 '제1차 스트로그 본성 침공'으로 [[퀘이크 2]] 시점에서의 상황이다. 침공작전 초기 해병대는 스트로그의 행성 방어시스템에 의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지만 그와중에 가까스로 본성에 잠입하는데 성공한 정예 해병대원 가운데 한 명[* 물론 설정상 다른 생존자들도 분투했다. 그 예로 2개의 공식 확장팩의 주인공들은 모두 본편과 같은 시간대에 다른 곳에서 활약했다.] '비터맨'이 행성 방위체계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침공의 수단이었던 지구-스트로고스간 차원문도 파괴되고 급기야는 총사령관인 매크론이 암살당하면서 스트로그는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그 기세를 타고 [[인류]]는 '제2차 스트로그 본성 침공'을 개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퀘이크 4]]. [[퀘이크 2]] 시점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스트로그는 부활한 매크론의 지휘 아래 전력을 빠르게 재정비하는데 성공하고 이에 스트로고스 전역에서 지구측과 스트로그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주인공 매튜 케인과 라이노 분대에게 부활한 매크론이 또 사망하게 되고, 본성의 주요 시설들과 중추 시설인 결합체(Nexus)가 파괴되어 스트로그는 궤멸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설정상 매크론이 죽으면 스트로그 개체들의 전투력이 큰 폭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게다가 일종의 지휘 체계인 넥서스마저도 파괴되어서 잔존 병력들의 대다수가 힘을 못쓰게 되었다.] 이로써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인류]]에게 승기가 기운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는 후속작에서 다뤄질 예정. 자세한건 [[스트로그 세계관]], [[http://www.joysf.com/zbxe/3697345|이곳]] 참조. 게다가 얘들도 [[몬스터 내분]]이 일어난다. [[둠]] 같이 자기만 생각하는 [[악마]]들이 아니라 개조 과정에 [[세뇌]]가 들어가는데 [[팀킬]], [[프래깅]]이 벌어진다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