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토바리우스 (문단 편집) == 그 외 == 이들의 음악적 행보가 기타리스트인 티모 톨키의 속칭 휘모리 기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연주를 베이스로 깔고 계속 진행했으니, 음악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는 비슷비슷한 감이 보였다. 메탈 밴드치곤 드물게 라이브 때 유독 베이스 사운드가 상당히 명확하게 잘들린다. 티모 톨키가 왜 그렇게 밴드를 하루아침에 때려치고 새 밴드를 차려 나가버렸는지에 대해서는 뒷소문이 무성하다. 사실 티모 톨키가 돈 때문에 다른 멤버들 두고 혼자 [[먹튀]]하고 날랐다는 설이 지배적이긴 하다. 이 건에 대해 티모 본인은 해명한 적 없다. 다만 티모 입장에서 반론을 하자면, 그가 자신의 심각한 우울증과 발작증상을 대중들과 [[대중매체]]에 공개하길 극도로 꺼렸기 때문에, 이 결정은 심신미약 상태에서 했다는 썰이 있다. 톨키는 [[전자책]] [[자서전]]에서 어릴 적부터 중증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다가 아버지가 '가족을 사랑한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이후 그 트라우마에 심각하게 시달렸다고 밝혔다. 단순히 가족 중 한명이 자살한다면 그 자체로 트라우마일텐데, 심지어 톨키의 아버지는 10살이었던 티모 톨키의 눈앞에서 손목을 긋고 4층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했으니 그 충격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을듯. 한 유럽 미디어에서 이 자살사건에 대해 티모 톨키에게 집요하게 질문하다가 톨키가 ‘너희 썩을 기레기 새끼들은 잡지 한권이라도 더 팔고 싶을뿐이지. 이해한다’ 라고 대노한 적이 있었고, 이 인터뷰는 톨키의 욕설이 그대로 미디어에 실렸다(...)([[https://www.scribd.com/doc/86117086/Timo-Tolkki-Loneliness-of-a-1000-Years|#]]). 그럼에도 1998년까지 밴드활동을 할 만큼 어떻게 버틸 수 있었지만, 1999년부터는 치료 없이 버티기 힘들 정도가 돼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2003년부터 라이브에서 발작이 제어되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되었고 2008년 결국 스트라토바리우스를 포기하고 나간 것이다. 2008년 이후 정신과 치료가 진전을 보였지만 2013년부터 다시 병세가 악화되었고 2017년에는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과 술을 동시에 마실 정도로 정신 상태가 악화됨과 동시에 체중 관리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병세가 재발한 이유는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아내와 딸이 그의 병세로 인한 발작을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이혼을 선언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http://forum.stratovarius.com/viewtopic.php?p=571042|팬증언]][[http://archive.is/JZjx6|삭제된 증언]]). 공개된 사실등을 바탕으로 추론하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톨키는 형편이 어려운 어머니를 돌보겠다는 강박관념이 병세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돈독이 올랐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선택을 할 만큼 정상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2008년 밴드 해체라는 극단적인 선택의 원인. 참고로 12번째 앨범인 Polaris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20주년 기념 앨범이라니 이제 정말 늙은이 밴드가 아닐 수 없다. 보컬 티모 코티펠토와 드럼 요르그, 키보드 옌스는 50대를 넘긴 아저씨들. 심지어 옌스 요한슨은 2016년 기준 만 나이로 52살, 우리나라 나이로 54살이 되었다. 2010년 11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밴드의 드러머 요르그가 암에 걸렸음을 밝혔다. 쾌유를 빌자.[[http://stratovarius.com/]] 그리고, Forever 사태(?) 이후 한국과는 인연을 끊을 듯했지만 [[헬로윈]]과 더불어 2011년 3월 2일로 내한공연[* 서울 장충 체육관으로 예정되었으나 본래 기획하기로 했던 소속사의 갑작스런 연락 부재로 장소는 악스홀으로 변경되었다.]이 예정되었다. 같은 해 1월, 보컬인 티모 코티펠토가 박테리아성 질병에 걸려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티모 본인은 공식 홈페이지에 그에 대한 자신의 코멘트를 달았다. 이후, 다행스럽게도 3월 2일 있었던 헬로윈과의 합동 라이브에서 요르그와 티모 두 사람 다 멋진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3월 라이브와 13집 앨범 발매를 끝으로 요르그는 16년 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이건 건강 사정과 그동안의 밴드 활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인한 탈퇴였고, 밴드는 요르그를 위해 Farewell 투어를 핀란드 각지에서 진행했다. 특히, 핀란드 제2의 도시인 Tampere Pakkahuone에서 펼친 공연은 라이브 DVD로 제작되기도 했다. 약 7000명이 들어가는 Pakkahuone가 발디딜 틈 없이 꽉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012년 6월 20일 밴드는 1987년생의 젊은 새 드러머 롤프 필브(Rolf Pilve)를 맞아 들였다.(참고로 63년생인 옌스 요한슨과 무려 25살의 나이차. 그야말로 아들뻘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2013년 1월 30일에 EP '''Unbreakable'''을 발매했고[* 메인타이틀 Unbreakable 외 Falling Star, The game never end의 리마스터 버전 수록. Unbreakable은 이후 Nemesis에 수록.] 2월 22일 새 앨범 '''Nemesis'''를 발매했다. 2013년 8월 3일에 홍대 V-Hall에서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다음 날인 8월 4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했다. [[http://blog.naver.com/aman123123?Redirect=Log&logNo=50176727236|또한 팬카페가 주도하여 스트라토바리우스 전 멤버와 만나서 식사를 나누는 이벤트가 있었다.]] 2019년 8월 16-18일 강원 락페 라인업에 떡하니 이름을 올려 메탈 팬들이 경악과 환호. 8월 18일에 내한하였다. 전성기 곡들을 다 부르며 코티펠토는 건재함을 과시. 한편 옌스 요한슨의 장비에 문제가 생겨서 음이 안 나오는 일이 있어서 옌스가 연주하는 내내 안색이 안 좋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