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토바리우스 (문단 편집) === 재결성 (12집~) === 돌연 리더인 티모 톨키가 밴드 멤버들의 불화를 언급하며 밴드를 해체하고, 새로운 밴드인 [[레볼루션 르네상스]](Revolution Renaissance)를 결성하게 되어서 밴드가 그대로 망해버릴 위기에 처한다. 당시 국내 미디어에서도 스트라토바리우스가 해체된다는 뉴스를 내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밴드의 남은 멤버들은 티모 톨키 없이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잇겠다고 했고, 톨키의 행위는 밴드의 남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게 문제였던 이유는, 레볼루션 르네상스 1집의 음원들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새앨범에 넣기위해 만들었던 곡들이었다. 현재도 그 증거로 스트라토 멤버들이 연주한 데모 앨범이 인터넷에 남아있으여 이 중 일부는 몇몇 국가에서 레볼루션 르네상스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과거 밴드가 유지되던 2007년 바켄에서 스트라토의 라이브에서 신곡이라고 Last Night on Earth 라는 레볼루션 르네상스의 곡을 부르기도 했다. 이걸 중간에 가로채서 세션들을 모아 자신의 솔로밴드의 앨범으로 발표해버린 것. 물론 작곡 자체는 티모 톨키의 몫이었으니 그의 권한이 크겠지만 작사 쪽에서는 코티펠토의 지분역시 컸다. 결국 톨키는 '스트라토바리우스'라는 이름의 모든 사용권을 남은 멤버들에게 완전히 넘겼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마티아스 쿠피아이넨]](Matias Kupiainen)이라는 새 기타리스트가 가입한 상태로 2009년 5월에 새 앨범 '''[[http://www.youtube.com/watch?v=TJ85fYcDeOs|Polaris]]'''를 출시했다. 이 Polaris는 그 동안 밴드 음악의 핵심이었던 톨키가 탈퇴해서 대신에 보컬인 코티펠토와 키보드인 옌스의 영향이 상당해진 앨범으로, 키보드라인의 영향력이 강화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색채가 더욱 강화되기 시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새로 가입한 기타리스트인 마티아스가 연주는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 밴드에서는 영향력이 낮은 편. 그리고 Stratovarius 셀프타이틀 이후에 새로운 베이스로 가입한 멤버인 로리 포라가 작곡한 곡도 있다. 곡 분위기는 이들의 전성기 때 앨범, 특히 Episode 앨범에 근접하려고 했지만 톨키가 빠진 것 때문에 완전히 이전 느낌이 나진 않았다. 전성기 4연작보다는 못하긴 해도 평작 이상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바로 직전에 나온 셀프타이틀이 처참하게 실패한 것에 대한 반등도 있다.) 이후, 2011년 1월 13번째 앨범 '''Elysium'''을 출시하였다. 톨키강점기 시대의 밴드와는 확 달라진 사운드가 특징인 앨범으로, 12집부터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그래도 12집은 기존 사운드를 지키려고하는 시늉이나 했지(...) 이젠 아예 기존의 스트라토바리우스와는 정말 확 달라진 느낌을 보인다. 네오 클래시컬적인 요소는 거의 사라졌으며 물론 여전히 북유럽 스타일의 아름다운 멜로디의 파워메탈이라는 기본 리즈는 충분히 채워주는 앨범이었으며, 완성도는 매우 훌륭한 편이었다. 각 앨범마다 전통적으로 1, 2곡씩은 내놓는 발라드곡들 중 Move the mountain이란 곡은 여전히 그들의 북유럽 스타일의 멜로디가 건재함을 과시해준다. 이 때부터 기타리스트 마티아스의 영향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고, 코티펠토와 함께 사운드를 주도해나가는 입장이 된다. 그리고 2013년에 대망의 '''[[https://youtu.be/RbpsST2XtsA|Nemesis]]'''를 발매했다.[* 여기에 수록된 Unbreakable은 Nemesis 발매 전에 2개의 리마스터링 곡을 수록해 먼저 발매됐다.] 작품의 완성도는 거의 환골탈태 수준. 메탈 아카이브에서는 이 앨범이 과거 명작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015년 9월 새 정규앨범 15집 '''[[https://www.youtube.com/watch?v=y9IcoV-7iyI|Eternal]]'''이 발매되었다. 전작 Nemesis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작에 비해 훨씬 스피디한 사운드를 보여주었다. 사실 티모 탈퇴후의 앨범들이 좀더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파워메탈 사운드에 맞춘 스타일이었다면, 이 앨범은 가장 티모톨키 스타일의 애수어린 멜로딕 파워메탈 사운드를 선보였다. [[https://youtu.be/9qoGx8x4ltw|My Eternal Dream 뮤직비디오]]로 전쟁 속 비극과 희망을 다루기도 했다. 2018년 9월 28일에 비정규 앨범 '''Enigma: Intermission II'''가 발매되었다. 앨범 수록곡인 [[https://youtu.be/WYph9C5lTqQ|Oblivion]]이 공개되었다. 지난 앨범 한정판의 보너스 트랙들과, 기존 곡들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으로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이며, 신곡은 1, 4, 7번 트랙 3곡이 수록되었다. 2020년 10월에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유했다. 5월 27일 앨범을 공개하겠다는 소식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였으나... 만우절 농담으로 밝혀졌다. 앨범을 ABLUM으로 적어놓은 것을 보아 빼박. 2022년 9월에 새 앨범 Survive를 발매했다. 장장 7년 만의 새 앨범이고 4년만의 신곡 발표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