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토바리우스 (문단 편집) == 개요 == [[핀란드]]의 [[파워 메탈|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 이 밴드의 이름은 일렉기타 [[Fender]] [[Stratocaster]]와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앞서서 [[독일]]의 [[크라우트록]] 밴드 [[크라프트베르크]]가 데뷔 앨범의 수록곡 이름으로 사용한 예가 있긴 했다.] 잉베이의 네오 클래시컬 메탈과 멜로딕 파워메탈의 조합을 처음 시도한 밴드였으며, [[헬로윈]] 이후 등장했던 멜로딕 파워 메탈의 갈래중에 키보드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마이너 음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북유럽과 이탈리아, 일본쪽의 파워메탈은 사실상 스트라토바리우스와 메인 송라이터 티모 톨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정작 티모 톨키는 잉베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력이 제일 컸던 밴드였다고 말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잉베이 또한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데뷔 초기에는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리치 블랙모어를 따라했을 정도의 광팬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CCnn7WEQIDI|Eagleheart]] 등 대표곡이 여럿 있긴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1996년작 KBS 주말연속극 [[첫사랑(KBS)|첫사랑]]의 OST로 수록된 애수가 넘치는 발라드곡 '''[[Forever(스트라토바리우스)|Forever]]가 엄청나게''' 유명한 밴드이다.[* 고려대학교 응원가 [[고려대학교/응원가#s-4.9|Forever]]와 LG TWINS 응원가 [[LG 트윈스/응원가|승리의 노래]]의 원곡이다.][* 여담으로 [[망했어요#s-3]] 느린 버전의 삽입곡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고, 음악 다운로드조차 일반화되지 않은 탓에 이 곡 때문에 록 발라드 그룹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 실화로, 한국 아줌마들이 이 곡을 듣고 앨범을 샀는데, 앨범을 틀자마자 강렬한 메탈곡인 '''[[https://youtu.be/Gb5G8EuZWVA|Father Time]]'''[* 당시 음반 수입은 [[서울음반]]이 맡았는데, 음반매장에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을 틀어 놓으면(Forever 때문이긴 하지만..) "이 노래 누구 거예요" 라면서 문의하는 메탈키드들이 많았다. 앞서 말했듯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은 탓에 외국 대중음악의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라 이 광경이 흔했다.]이 나오는 바람에 당황한 수많은 아줌마들의 반품[* 당시 몇몇 음반매장에서 카운터 보는 직원들에게 반품사태를 막기 위해 음반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이거 헤비메탈 밴드의 앨범입니다"를 주지시켰다. 그래도 반품... 나중에 Forever가 들어간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오면서 좀 괜찮아졌음.]이 속출했고, 반품사태를 확인하기 위해 리더인 티모 톨키가 한국을 찾아왔었다. 이들의 주요 아시아 시장이 일본이고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기에 인접 시장인 한국이 메탈 음악의 불모지라는 것을 모르고 일본과 비슷한 성향일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반품사태가 일어났어도 반품하지 않고 '이미 산 거 그냥 듣지 뭐'하고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돌리신 경우가 더 많았다. 실제로 당시 Forever가 수록된 Episode 앨범 음반 판매량이 2만 장이 넘었다고 하니. 당시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외국 음악 앨범 중에서도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한다. 80년대에 데뷔한 메탈밴드치곤 1기타 체제인것이 특징인데, 그만큼 밴드 사운드가 기타에만 의존하지않고 여러 악기의 사운드를 잘 활용한다는 의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