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라이크(야구) (문단 편집) === 야구 규칙상 스트라이크 존 === [[파일:strike zone.png|width=400]] > STRIKE ZONE (스트라이크 존) - 유니폼의 어깨 윗부분부터 바지 맨 윗부분까지의 중간의 수평선을 상한선으로 하고, 무릎 아랫부분을 하한선으로 하는 홈 베이스 상공을 말한다. 스트라이크 존은 투구를 치려는 타자의 스탠스에 따라 결정된다. > [주] 투구를 기다리는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 보이게 하려고 평소와 달리 지나치게 웅크리거나 구부리더라도 주심은 이를 무시하고 그 타자가 평소 취하는 타격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을 정한다. > ------ > ㅡ 야구 규칙 2.73 [[파일:ESPN-3d-k-zone.png]] 스트라이크 존이란 평면이 아니라 홈 플레이트 위의 가상의 입체 도형이다. 그리고 투수의 공이 이 입체 도형의 일부분에 스치기만 해도 원칙상으로는 스트라이크이다. 어떻게든 홈 플레이트 위에 위치한 가상의 구역만 통과한다면 그 뒤에 공을 놓치든, 바운드가 되든, 타자가 공에 맞든 무조건 스트라이크다. 좋은 변화구들이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진다'''고 평을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니까 [[포수]]가 주심에게 항의를 하듯 볼 판정을 받은 공을 스트라이크 존 안에서 오랫동안 잡고 있다고 해도 그냥 그 공은 볼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의 크기는 홈 플레이트와 타자의 몸을 기준으로 하는데, 가로는 홈 플레이트에서 양 옆으로 야구공의 지름만큼 더해서, 세로는 타자의 어깨 윗부분과 바지 맨 윗부분의 중간점부터 무릎 아래까지 되어있다. 즉 가로 길이는 약 57cm로 고정되지만, 타자의 키와 타격 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의 높이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타석에서 쭈그려 앉으면 스트라이크 존이 바늘구멍 급으로 좁아져서 볼넷으로 출루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소리가 있긴 하지만, 스트라이크 존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타격 자세'''가 기준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앞서 설명한 2번 사례에 의해서 스윙을 했는데도 공을 맞추지 못하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스트라이크가 된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기 전 한 번 바운드되어 들어오면 볼 판정이다. 가끔 한 번의 투구에 두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 즉 타자가 헛스윙했는데 공이 바운드되어 들어오는 사례가 있는데, 이 경우는 전자의 규정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판정. 그래서 바운드된 공을 헛스윙해서 삼진이 되면 경우에 따라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출루할 수 있다.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20111507443534875e8e941087_19|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이곳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