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톰클록 (문단 편집) === 결성 배경 === 제국과 탈모어의 대전쟁 기간동안 스카이림은 당연히 제국 편에 서서 지원군을 보냈는데, 스카이림 지역의 군사력 공백이 생겨 [[마르카스]]가 [[포스원]]을 위시한 [[리치맨]] 세력에게 함락당한다. 대전쟁이 끝난 후 마르카스의 야를 흐롤프디르(게임상 현 야를 이그문드의 아버지)는 리치 지방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울프릭 스톰클록]]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울프릭은 리치 지방에서 탈로스 숭배를 허용하는 조건으로 요청을 받아들였다. 성공적으로 마르카스를 탈환한 뒤 흐롤프디르는 약속대로 탈로스 숭배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는데, 여기까지'''만''' 좋았다. 사실 [[툴리우스]]가 보여주는 태도에서 알 수 있듯, 제국은 공식적으로는 백금 조약에 따라 탈로스 숭배를 금지하지만 실제로는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는 수준이었다. 흐롤프디르나 울프릭이나 그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합의한 것이었지만 문제는 백금 조약으로 탈모어 요원들이 스카이림을 자유롭게 활보하며 탈로스 숭배자들 사냥을 하고 있었던 것. 탈모어는 마르카스에 요원을 파견에 흐롤프디르를 압박했고, 흐롤프디르는 울프릭을 체포해 탈모어에 넘겨버렸다. 울프릭이 감옥에 있는 동안 울프릭의 아버지가 사망했고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된 울프릭은 탈모어에 대한 증오를 더욱 키우게 되었다. [[윈드헬름]]의 유일한 야를 계승자를 마냥 가둬둘 수는 없었기에 울프릭은 결국 석방되는데, 야를 자리를 계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톰클록 반군을 결성한다. 수 년간의 내전 중 [[솔리튜드]]의 하이킹이 사망해 [[토릭]]이 다음 하이킹으로 선출되었고, 울프릭은 단독으로 솔리튜드로 향해 토릭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울프릭을 존경했던 토릭은 울프릭이 스카이림의 독립에 협력하라는 제안을 하러 왔다고 생각해 환영했지만 돌아온 것은 결투 신청이었고, 토릭은 패해서 사망한다. 노르드 전통으로 보면 하이킹에 대한 정당한 도전이지만 결투를 통한 하이킹 계승은 반쯤은 사문화된 전통이였고 노련한 전사에 용언까지 다루는 울프릭과 새파란 젊은이인 토릭이 상대가 될 리 없었기에 결투의 정당성은 두고두고 논란이 된다. 토릭이 사망한지 몇달 후 울프릭은 소수 병력을 거느리고 다크워터 크로싱으로 이동하던 도중 매복중인 툴리우스 장군에게 체포되었고, 덤으로 붙잡힌 [[도바킨]]과 함께 헬겐으로 끌려가 처형당하기 직전 [[알두인]]의 난입으로 탈출하게 되는 것이 [[스카이림]]의 시작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