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톤에지 (문단 편집) == 상세 == 말 그대로 날이 선 뾰족한 바위들로 치는 기술. 3세대까지만 해도 바위 타입에는 위력이 100 이상인 고위력기가 없었는데,[* 사실 3세대에 생긴 기술인 [[록블라스트]]를 4타 이상으로 맞추면 위력이 100을 넘긴 한데, 연속기이기 때문에 위력이 너무 불안정했다.] 4세대에 구세주처럼 나타나서 현재까지도 출중한 채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성능 자체는 그냥 [[크로스촙]]의 타입을 바위로 바꾼 정도지만, 그래도 이 기술의 등장은 바위 타입에게 상당히 반가운 것이었다. 같은 4세대에서 이것보다 더 높은 위력의 [[양날박치기]]와 [[암석포]]가 추가되었지만, 스톤에지만큼의 범용성이 없어서 스톤에지의 위치는 굳건하다. 또 저 둘이 워낙에 페널티가 큰 문제도 있는데, 양날박치기는 엄청난 반동 대미지 때문에 불안정하고, 암석포는 아예 [[기가임팩트]]마냥 반동으로 못 움직이는 리스크가 있어서 잘 안 쓰인다. 이 기술의 등장으로 모든 바위 타입 포켓몬의 결정력이 상승했으며, 바위 타입이 아닌 포켓몬들도 많이 배우는 점이 좋다. 위력도 제법 높고, 급소 보정까지 있다. 때문에 바위 타입 기술이라 하면 90%는 스톤에지, [[스톤샤워]], [[암석봉인]] 중 하나를 채용한다. 단점은 80%밖에 안 되는 명중률. 빗나가면 골치 아파진다. [[치근거리기]]나 [[불대문자(포켓몬스터)|불대문자]]도 은근히 잘 빗나가는 판국이며, [[아이언테일]], [[드래곤다이브]]부터 체감 명중률이 급감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80%라는 명중률은 사실상 명중률 문제를 무시하고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이 와중에 PP도 5라서, 메인 웨폰으로 쓰려면 포인트업을 써서 8까지 확장시키는 것이 좋다. 기존에 거의 유일하게 사용되던 바위 타입 기술 스톤샤워와 흔히 비교된다. 스톤샤워는 명중률 90% 및 PP가 10이라 조금 더 안정적이며, 풀죽음 효과도 있고, 더블 배틀에서는 광역 공격 판정이므로,[* 물론, 더블에서는 광역기가 타겟이 2마리 이상이면 75%로 보정받기 때문에, 더블에서는 스톤샤워(56.25)와 스톤에지(100)의 위력 차이가 거의 2배다. 대신 둘을 타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미지는 비슷하다.] 스톤에지가 스톤샤워의 입지를 완전히 빼앗아오지는 못했다. 최대 사용자는 노가드 특성을 가진 한밤중의 [[루가루암]]으로, 숨특인 노가드는 자신이 쓰는 기술들을 모두 필중기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스톤에지를 쓸 때 빗나갈 일이 절대 없다. 다만 상대의 공격도 모두 확정적으로 맞기 때문에 주의. 8세대에서 추가된 다이맥스로 스톤에지를 다이록으로 바꿔 필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웨폰은 물론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도 크게 올랐다. 비슷한 처지의 [[기합구슬]]은 다이너클로 바뀌어 위력이 낮은 대신 그로우펀치처럼 사용자의 공격이 상승하는데, 기합구슬을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비자속 특공 포켓몬이므로 다이맥스와 상성이 좋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스톤에지는 확실히 상향. 덕분에 마기라스가 빗나갈 걱정 없이 다이맥스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4세대에서는 DP/Pt의 경우 챔피언로드에서 최초 입수, HG/SS의 경우 [[배틀프런티어]]에서 [[지진(포켓몬스터)|지진]]처럼 무려 '''80BP'''를 벌어서 사야 한다. 그래도 살 수도 없는 스톤샤워보다는 낫다. 다행히 5세대부터는 한 번 얻으면 무한으로 쓸 수 있으며, BW는 [[수행의바위동굴]], BW2는 [[태엽산]]에서 얻을 수 있다. 6세대에선 [[프로스트케이브]] 외곽에 있는 강에서 [[폭포오르기]]를 이용하면 강 끝에 있는 공간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8세대에서는 일회성 기술머신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 되었다. 9세대의 오거폰 전용기 [[덩굴방망이]]가 주춧돌의 가면 형태로 사용한다면 바위 타입 기술이 되는데, 스톤에지의 완벽한 상위호환 기술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