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톡홀름 (문단 편집) === 치안 === 치안이 좋은 북유럽 국가에 속해있는 도시이긴 하지만 치안이 생각보다 안 좋은 도시다. ~~사실 스웨덴 자체가 북유럽 국가치고는 치안이 나쁘긴 하다~~ 일반 및 특수 절도, 강간, 폭력사건 발생 비율 등이 OECD 2위(!)로 한국의 10배 이상으로 치안이 불안하다.[[http://www.civitas.org.uk/crime/crime_stats_oecdjan2012.pdf|자료]] [[OECD/치안]] 항목도 참고.[* 링크된 PDF는 한국의 [[살인율]] 통계오류가 수정이 안 되어있고 몇몇 국가들이 누락되어 있는 등 나무위키 항목이 차라리 나으니 참고 바란다.] 스톡홀름의 치안 수준은 1960년대부터 그리 좋지 않은 편이었다. 이미 1973년 노르말름에서 은행강도 및 인질극 사건이 벌어지면서 악명을 떨친 바가 있었고 상술한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표현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스웨덴 여행자에 대한 유럽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식도 좋지 않은 편이다. 북아메리카 및 호주 여행자들이 너무 심각해서 가려졌지만. 특히 성폭력 범죄가 OECD 2위로 유럽 최고 수준이다. 성범죄의 경우, 유럽연합 기본권리청이 소속국의 4.2만명의 여성을 대상 조사한 결과 스웨덴 여성의 46%가 폭력/성폭력을 경험해 유럽 내 3위에 랭크되었다. UN 통계에 따르면 강간도 세계 2위로 매우 높다. [* 스웨덴의 안전지수는 56 정도로 [[호주]]와 거의 비슷한 수준.] 그러나 스웨덴의 성폭력문제에 관해선 이야기가 많은데, 자칫하면 OECD 국가들 중에서 성폭력범죄가 심각하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살인율은 낮지만 성범죄는 자주 있는 일처럼 보이지만 이는 성범죄 판단여부가 다른 나라들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한데, 만약 한 성범죄자가 피해자 한명을 1년동안 매일매일 성폭행 했을 경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 횟수를 중첩해 한 개의 죄목으로 처벌하는 반면 스웨덴에서는 그 매일매일의 행위들을 각각 개별적인 범죄로 취급해 처벌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일 동안 강간을 당했다면 3차례로 계산하는 식이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다. 이에 대해서 스웨덴 정부는 스웨덴에서는 반복된 강간을 각기 다른 케이스로 분류하므로 집계 방식을 피해자 조사의 숫자로 계산하면 유럽 평균 수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스웨덴의 성범죄에 대해 스웨덴 정부는 스웨덴의 법이 강간 범죄에 엄격해서 수가 증가했다고 반박했다.[[http://www.thelocal.se/20090427/19102|#]] 정치인들 중에서는 총리인 [[올로프 팔메]]가 1986년에 살해당했고, 2003년 9월 10일에는 외교부 장관인 [[안나 린드]]가 [[유로화]] 도입 반대 세력의 습격을 받아 살해당했다. 특히 재작년 이후 폭력 조직을 통해 집시들이 집단 수송된 이후로 [[소매치기]] 사고도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 그 타겟은 주로 외국인 여행객들이니 만일 이곳에 여행을 간다면 미리 단단히 대비해 두자. 주로 의자에 걸어놓은 잠바의 호주머니를 털거나 테이블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을 가져가는 식이다.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방심하면 바로 털리니 정말 주의하자. 중요한건 막상 [[스웨덴인]]은 소매치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파일:8RvtwJm.png]] 위 사진은 스톡홀름 내의 우범지대(일명 '''[[노 고 존|no-go zones]]''')이다. 저 지역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평화롭다. 저 원 중에서도 중앙이 문제이며, 가령 팔시타 스트란드의 거리 하나는 경찰들도 특수장비 없이는 진입을 거부하나 그 거리만 제외하면 평화롭다. 원이 좀 크게 그려진 지역 가령 린케비나 피지타는 각각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의 한 거리나 다름없기 때문에 가지 않는 편이 좋다. 공통적으로 노후화된[* 스톡홀름 중심지에선 1990년대 아파트도 신식 아파트라고 카더라] 임대 아파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저 동네는 관광객들이라면 별로 갈 일이 없는 동네다. 당장 우리나라만 생각해보더라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굳이 경기도의 신도시를 방문하지는 않지 않는가(…) 정말 굳이 찾아서 가지 않는다면 크게 상관은 없다. 2014년 9월에는 한국의 [[강남대로]] 정도에 비견될 수 있는 쇠데르말름의 Götgatan에서 [[http://www.thelocal.se/20140925/attempted-robbery-at-stockholm-foreign-exchange|총기와 폭발물을 이용한 은행 강도 사건이 터져]] 스웨덴 전국을 발칵 뒤집었다. 2015년 8월에는 이케아 본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2015년 8월 30일에는 [[http://www.thelocal.se/20150830/one-dead-in-shooting-and-stabbing-in-rinkeby|스톡홀름 Rinkeby지구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들은 스웨덴인들 입장에서도 충격적인 사건으로 절대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만약 이런 일들이 밥먹듯이 일어난다면 누가 놀라겠는가. 기어이 니스, 베를린, 런던에 이어 트럭 테러의 표적이 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2017년 스웨덴 스톡홀름 트럭 테러]] 문서를 참고. 또한 2020년엔 스톡홀름 외곽에서 갱단간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15367&plink=ORI&cooper=NAVER|총기 난사로 인하여 12살 소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만 '''이렇게 봤을 때는 치안이 매우 안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톡홀름의 치안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북유럽 전체 평균과 비교했을 때이고 전세계적으로는 상위권의 치안을 갖고 있는 도시다. 대략 캐나다의 [[토론토]] 수준. 준비만 철저하게 잘 하면 아무 일 없이 관광을 마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