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킹 (문단 편집) == 사례 == 영화 등에서는 상대의 머리카락까지도 주워 모은다든가, 자신조차 모르는 사진을 수십 장씩 전시해놓는다든가 하는 괴이한 스토커들도 존재한다.[* 영화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골수 스토커가 이런 짓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간간히 이런 수준의 스토커들이 있는 모양이다. 가령 [[존 레넌]]이 스토커에게 집 앞 현관에서 총격 당해 즉사했다든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 [[마크 채프먼]]이 존 레넌을 과하게 좋아해서 죽였다는 설이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는 가석방심의위원회에서 존 레넌의 명성을 훔치고 싶어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일부에서는 채프먼이 정부의 사주를 받았다고도 한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잔니 베르사체]]도 스토커의 총에 맞아 즉사했다. 가수 [[김창완]]이 자신을 10년 넘게 스토킹하던 [[남성]]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하여 처벌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스토커가 김창완과 본인이 막역한 친구 사이라 생각하는 등 망상이 심해 [[주거침입]]죄를 비롯해 굳이 스토킹을 배제하더라도 기존의 인식으로도 충분히 범죄로 인식할 만한 죄를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처벌이 가능했다고도 보기도 한다. 유튜버 [[릴카]]는 과거부터 스토킹 피해를 고백하며 제발 그만해 달라고 호소한 적이 몇 차례 있다. 유튜버 [[김원(인터넷 방송인)|김원]] 또한 과거 드크레람볼트증후군 관련 영상에서 본인 또한 자신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망상을 가진 여성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언급했다. [[https://youtu.be/VAOcA2Xgcq4|#]] 가수 [[성시경]]도 과거 부모님이 스토커에게 폭행 당한 적이 있다. 나중에 방송에서 "[[사생팬]]은 팬이 아니라 [[정신병자]] 스토컵니다."라고 분노를 표출할 정도였다. 배우 [[이다인]]은 무명 시절 486라는 번호로부터 문자 메세지를 받았는데 "빨간 드레스 예쁘다", "지금 들어오네, 근데 옆에 남자(이다인의 매니저)는 누구?" 라는 등 스토커라는 말 그대로 그녀를 감시하는 듯한 문자를 받는다. 그러다 영상이 담긴 문자를 받았는데, 그 영상에는 삐에로 가면을 쓴 남자가 이다인의 베란다에서 빙글빙글 춤을 추고 있었다. 소름이 끼친 이다인은 즉시 회사와 경찰에 연락했다. [[TWICE]]의 [[나연]] 역시 2019년부터 '나연 본인이 자신과 사귀고 있다'라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josh1994라는 [[독일]] 국적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 스토커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됨에 따라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21일 국내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https://youtube.com/c/Josh1994|2022/9/나연의 생일 축하 영상]]과 함께 2020년에 트와이스의 해외 스케줄 일정 마무리 중 비행기에 탑승하여 나연에게 무단으로 접근하려 함에 따른 기내 난동 등의 숱한 전과 때문에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재입국한 것이 확인되었다. [[https://m.mk.co.kr/star/hot-issues/view-amp/2022/09/839321/|#]] [[https://youtu.be/oid519pVw0U|해외 케이팝 리뷰 유튜버 RBG의 비난 영상]]. [[조디 포스터]] 역시 [[존 힝클리 주니어]]에게서 엄청난 스토킹을 당했는데, '''힝클리가 그녀의 관심을 끌겠다고 했던 짓이 무려 [[로널드 레이건|당시 대통령]]에게 총을 쏜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도 시달린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또한 남성으로 스필버그 근처에 자주 출몰했으며, 한 달 동안 무려 1,000번 넘게 전화를 걸어댔다. 다행히도 스필버그 곁에는 늘 무장 경호원들이 붙어있었고, 이 스토커는 경호원들에게 호되게 얻어맞은 뒤 구속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었다. 구속된 스토커는 스필버그를 [[강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이 이야기를 들은 스필버그는 "그럴 때는 쏴죽여도 [[정당방위]] 맞죠?" 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했다.[* 강간 당할 위기에 처할 경우에는 그것을 벗어날 방법이 살해 외에 없다는 전제하에서는 죽여도 정당방위가 성립한다. 한국에서야 당연히 자력구제로 처벌을 받으나 개인의 권리를 우선시하는 [[미국]] 같은 국가에서는 가능한 일.] 강사 [[이지영(강사)|이지영]] 역시 자신이 '''무려 2번이나'''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 이지영의 썰들 중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썰들이기도 하다(...) 한 번은 이지영이 세화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시절, [[서울 버스 5515|5515번]]을 타고[* 물론 5515번이 세화여고까지 바로 가는 것은 아니고, 당시는 [[서울 버스 5412|5412번]]이 있던 시절이었으므로 5412번을 타다 5515번으로 갈아타는 경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상원서적(현 고시촌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퇴근할 때 검은 모자, 검은 티셔츠에 검은 청바지를 입고 항상 이지영을 기다리던 스토커 이야기다. 스토커는 원룸 월세를 내려고 KB국민은행 ATM에서 돈을 뽑자마자 어깨를 움켜잡았고, 공포를 느낀 이지영이 파출소 문을 열려는 순간 그대로 도망갔다. 급기야 이지영이 살던 원룸 센서등을 고장내놓고 주거침입을 시도하려고 했고, 결국 이지영은 그 원룸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CnyjPFfc&t=2s|#]] 다른 한 번은 이지영이 강북종로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던 시절,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를 다니다가 한의대를 준비한다면서 자신의 남자친구 행세를 했던 제자[* 사실 스토커는 고등학교 중퇴였고, 때문에 성균관대를 다닌다는 거랑 한의대를 준비한다는 말도 다 거짓말이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된 과정이 가관인데, 여자 교생 선생님과 자신이 동거한다는 소문을 퍼뜨려서 그 교생은 울면서 학교를 그만두었고, 당연히 졸업도 못 하고 사범대를 자퇴하게 되고 본인은 그것으로 인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것이었다. 멀쩡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은 것. 그런 전력이 있는 사람이 또 스토킹을 저지른 것이다.]에게 스토킹을 당한 이야기다. 처음에는 자신이 인터넷으로 명예훼손을 당했는데 이거를 소송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질문하면서 이지영에게 접근했지만, 그는 수업에 나오지 않다가 얼마 후 학원을 그만 두려고 환불 절차를 밟으려고 와서는 '''"어제 전화 왜 안 받았어요?"'''라고 하더니 갑자기 이 명예훼손의 가해자가 이지영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지영의 전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당연히 이지영은 어이가 없어서 스토커의 주장을 무시하고 일어나서 나왔지만, 그는 다음 수업에 가기 위해 차를 타려고 학원 지하주차장에 가려는 이지영을 팔목을 휘어잡으면서 붙잡았다. 결국 화가 난 이지영이 스토커의 멱살을 잡고 "교무실로 가자. 너 학원에 다시는 못 오게 할 거야"라고 얘기했다. 이지영이 스토커의 멱살을 잡고 강사용 엘리베이터에 집어넣고, 닫힘 버튼을 누르고 교무실이 있는 3층을 눌렀지만 문제는 엘리베이터 안에는 '''이지영과 스토커 단 둘뿐이었던 것.''' 스토커는 이지영 머리 바로 위에 엘리베이터 벽을 치면서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이지영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고, 교무실에 와서는 교무부장이 교무실에서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망상하면서 자신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는 이미 학원생이 아닌데도 4교시 이지영 수업 전에 쉬는 시간에 와서 앉았다. A16반 반장의 말에 따르면 그 형이 선생님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해서 A16반 학생들은 그 말을 반은 믿고 반은 안 믿었다고 하며, 이지영과 찍은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이 때 이지영이 "이런 [[정준영]] 같은 새X"라는 말을 한다. 당연히 스토커를 가리켜서 말한 것. 스토커를 정준영에 빗댄 것을 볼 때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 터졌을 즈음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학원 관계자가 스토커를 내쫓았다. 그러자 스토커는 당시 이지영의 소속사였던 [[스카이에듀]] 사무실에 매일 이지영을 기다리려고 찾아왔고, 스카이에듀 사장과 면담을 신청하면서 '''"당신들이 이지영 강의를 계속하게 하고 싶으면 스카이에듀 지분의 20%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스카이에듀가 빡쳐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스토커는 현행범으로 잡혀갔다. 하지만 당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커 처벌법]]이 없던 시절이었던 데다 부모님이 공무원이었기에 경찰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조건으로 스토커에게 훈방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다음해 스승의 날에 스토커는 또 다시 강북종로학원에 찾아가 이지영의 어깨에 손을 얹었고, 겁에 질린 이지영이 침착하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어제 전화로 스승의 날이라 찾아뵌다 그랬잖아요. 선생님이 3교시가 편하다고 하셔서 왔는데요"'''라고 망상을 늘여놓았다. 결국 이지영이 전에 저장해 두었던 스카이에듀 법무팀 담당자와 담당 경찰관에게 직접 연락하면서 경찰차 3대가 오며 결국 스토커는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92pMGB3GR4|#]] [[동백꽃(소설)|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소설가)|김유정]]도 당대의 명창 [[박녹주]]에 대한 스토킹으로 유명하다.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 김유정은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당신을 연모합니다, 저의 사랑을 받아주옵소서.' 같은 달달한 내용의 편지로 고백했지만 그 횟수가 지나치게 많았다. 김유정에게 마음이 없었던 박녹주는 점잖게 타일러서 그를 되돌려보냈지만, 김유정은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서 대성통곡을 하기도 했다. 급기야 '당신이 무슨 [[왕|상감]]이나 된 듯이 그렇게 고고한 척 하는 거요. 보료 위에 앉아서 나를 마치 어린애 취급하듯 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분하오. 그러나 나는 끝까지 당신을 사랑할 것이오. 당신이 사랑을 버린다면 '''내 손에 죽을 줄 아시오'''.' 라는 편지를 시작으로 점점 폭력적으로 변했다. 지칭도 '선생'에서 '당신'으로 바뀌더니 급기야 '너'라는 극단적인 호칭을 사용하게 된다. 1928년 겨울 ''''오늘 너의 운수가 좋았노라. 그 길목에서 너를 기다리기 3시간, 만일 나를 만났으면 너는 죽었으리라.''''라는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는 잉크로 쓴 게 아닌 '''혈서'''였다. 어느 날 인력거를 타고 돌아오던 박녹주의 앞에 몽둥이를 든 김유정이 달려들어 "녹주, 오늘 밤은 너를 죽이지 않으마. 안심하고 내려라. 너는 내가 돈이 없는 학생이라서 나를 피하는 것이냐?"라며 막나가게 된다. 이에 식겁한 박녹주는 다음날 김유정을 집으로 불러 "저는 나이도 돈도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단지 당신에게 마음이 가지 않았던 것도 제 잘못입니까?"라고 타일렀다고 한다. 그것이 그 둘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또 한 가지 유명한 예로는 유명 연예인이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더니 이미 다른 남자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한 스토커가 그녀의 이름을 도용하여 멋대로 혼인신고를 올린 것인데, 그 당시에는 혼자서도 혼인신고를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한다. 마치 [[도시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놀랍게도 한국에서 여러 번 발생했던 실화이다. 70년대 미스코리아 [[김성희(1959)|김성희]]도 실제로 이런 일을 당했고, 문서 위조죄로 해당 남성은 징역형을 살았는데 이 사이코는 이게 진짜라고 마지막까지 발버둥쳤다고 한다. 이런 일에 온갖 언론 기사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김성희는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탤런트 R씨도 90년대 중반경에 혼인신고를 '당해있었다'고 한다. 둘 다 미혼이었는데 어쩌다 알게 된 사례로, R씨가 경찰에 선처를 요구해 큰 사고는 없었다고 한다. 방송국에서는 이런 스토커가 하도 찾아와서 [[경비원]]이 새로 오면 인수인계를 다 한다고 한다. 90년대 후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스토커를 다뤘는데, 연예인 [[강문영]]이 아내라고 하는(당시 강문영의 진짜 남편은 가수 [[이승철]]이었다) 남자가 나온 적이 있다. 이 남자는 방송국 버스 기사에게 이런 걸 하소연하다가 기사가 듣는 척도 하지 않자 홧김에 기사를 찔러 팔에 중상을 입혀 입건된 뒤 [[정신병원]]에 갇혔는데, 그 당시에도 정신병원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혀서 [[독방]]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한다. 부상이 다 나아서 복귀한 버스 기사도 인터뷰에서 "방송국에 하루에도 그런 이상한 사람이 여러 번 와서 대수롭지 않게 굴었더니만 이렇게 칼을 휘두를 줄은 몰랐다"고 치를 떨었다. 이 사건 이후로 이런 스토커들이 어떤 일을 벌일지 몰라 경비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시 이 방송에서는 [[SBS]]의 어느 경비원은 새로 일하게 됐을 때 겪은 일도 인터뷰했다. 어느 아줌마가 오더니만 못 보신 분인데 이전 경비원들에 대하여 자세한 이야기를 하더란다. '이상한 아줌마 다 보네?' 하고 무시하고 갔는데 선배 경비원이 "저 여자, 자신이 방송국 [[간부]]와 안다면서 스토커 짓을 하다 보니 당연히 방송국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경비원이라든지 방송국 직원들까지 이름이니 얼굴을 꼼꼼하게 알더구먼" 이라고 말하는데 서늘했다고 한다. 그래도 이 여자는 입으로만 큰 소리치기에 경비원들은 방송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만 할 뿐, 바깥에서 수다 떨던지 말던지 무시한다고 인터뷰했다. 당시 취재하던 SBS 방송국 경비실을 보면 요주의 인물 사진들을 한가득 벽에 꽂고 경비원들이 위험도 상, 중, 하로 구별할 정도였다. 의외겠지만 동성 스토커에서 심지어 나이차도 몇십 살 이상 되는 스토커도 허다하다고 했다. 한 30대도 안 되는 젊은 여자 연예인에게 50~60대 할머니 스토커도 있었다고. 취재진이 얼굴 모자이크한 할머니에게 그 연예인을 왜 찾냐고 하자, 딸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며 횡설수설했다. 경비원들은 별 망상증 환자인지 저런 사람 질리게 본다고 할 정도였다. 정신질환자에 의한 스토킹 사례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과거 [[긴급출동 SOS 24]]에서 모 중견 탤런트를 10년 이상 스토킹한 정신질환자 남성을 다룬 일이 있었다. 이 남성의 사례는 신문 기사로도 보도되었으며, 한 동료 연기자도 스토커가 맞다면서 문제의 남성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얼마나 자주 찾아왔는지 당시 동료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고 한다.] 또한 피해 당사자인 탤런트는 당시 SOS 24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도를 넘어서는 스토커의 행동에 사법 처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 남성은 해당 탤런트에게 비정상적인 증오심을 보였으며,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다니면서 괴롭힌다고 주장했고, 심지어는 탤런트가 자신을 [[텔레파시]]로 조종해서 어머니를 폭행했다는 황당한 증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은 [[조현병]][* 당시는 개정 전의 명칭인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이 의심되며, 그 중에서도 조종망상[* 외부의 존재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 행동 등을 조종한다고 믿는 조현병의 한 질환. 과도한 스트레스나 큰 좌절 등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요구된다.]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케이스라고 보았다. 이런 조종망상형 스토커의 경우 대상에 대해 과도한 증오심을 보이면서 무의식적으로 폭력적인 행동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사례로 꼽힌다고 한다. 사라 맥클라란이라는 여자 가수는 아예 자기 스토커에 대한 노래를 썼으며, 스토커는 저작권 침해로 맥클라란을 신고했으나 당연히 패소했고 후일 [[자살]]했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 역시 스토킹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는데 가해자는 [[코트니 러브]]라고 한다. 레즈너와 한때 썸을 탔다는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레즈너와 단 둘이 있었을 때 코트니가 갑툭튀해 훼방을 놨다고 한다. 주장의 신빙성을 떠나 코트니가 레즈너를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은 매스컴에 보도된 사실이며, 레즈너는 코트니와의 열애설이 있을 때마다 부인한 것으로 보아 코트니가 레즈너에게 과한 관심을 보인 것은 사실인 듯하다. 다만 스튜디오에 게이 포르노 사진으로 도배를 한 것은 레즈너가 싫어하는 스튜디오 직원 중에 [[호모포비아]]가 있어서 일부러 열 받게 하려고 그랬다고 한다. 이게 코트니 러브 관련 일화와 뒤섞여 와전된 듯. 사실 코트니 러브는 재능 있고 미남인 남성들에게 집적거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솔로 앨범에서 당시 어린 락 밴드인 [[스트록스]]의 리더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를 겨냥한 가사를 쓴 적이 있다. [[일본]] 밴드 [[스핏츠]]의 보컬 [[쿠사노 마사무네]]는 2000년경부터 무려 11년간이나 스토킹 피해에 시달렸다. [[우타이테]] [[마후마후]]도 얼굴 공개 이후 스토킹 피해를 받은 적이 있으며, 그 여파로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게 되었다. IBK기업은행 구단의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은 수 년간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인 명예훼손·협박을 당해온 걸로 드러났다. 김희진 측은 가해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68308&code=61161911&cp=nv|여자배구 김희진, 수년간 명예훼손·협박 시달려..."강력한 법적대응할 것"]]. [[버츄얼 유튜버]]도 예외는 아니다. 얼굴을 가리고 활동하는 만큼 주로 신상털이와 연계되는 경우가 대부분. [[니지산지]]의 [[스즈하라 루루]]가 지속된 스토킹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은퇴한 사례가 있으며 [[hololive]]의 [[타카나시 키아라]]도 무명 아이돌 시절부터 끈덕지게 들러붙은 사생팬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데뷔 이후 일본을 떠나 고향인 [[오스트리아]]로 돌아가 버튜버 활동을 계속한 사례가 있다. 같은 소속사였다가 졸업 후 개인세로 독립한 [[kson]]도 스토킹 피해를 당할 뻔 했다가 매니저의 도움으로 탈출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스토킹을 하거나 당하지 않을 것 같은 [[변호사]]도 [[https://www.news1.kr/articles/?4189822|스토킹을 하거나]]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920508557|스토킹을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월드스타의 경우 국적을 초월한 스토킹도 일어나는데 [[TWICE|트와이스]] 외국인 스토커 사건이 대표적이며, 이 스토커들은 자신과 국적이 다름에도 멤버들의 집 주소나 숙소를 알아내 한국에 들어와서 찾아갔을 정도였다. 국적이 달라도 마음만 먹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집 주소를 알아내기가 가능하고, 이렇게 주소만 알아내면 찾아갈 수도 있으니 심각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