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인리스강 (문단 편집) == 강도 == 공구를 이용한 절삭가공이 쉽지는 않은 난삭재로 분류한다. 그래서 보통 판금가공업체(속칭 '판금집)에서는 정밀한 치수를 요구하지 않는 이상 레이저로 절단한다. 그나마도 Rex 121이나 MagnaCut 같은 특수강재는 레이저로도 답이 안 나온다(...). [[염산]]에 약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실험실에서 스테인리스제 스탠드와 클램프를 염산이나 [[왕수(화학)|왕수]], 혹은 [[카보레인산]]이나 [[마법산]] 등의 [[초강산]]을 쓰는 [[퓸 후드]]에 오랫동안 넣어두면 표면에 빨갛고 하얀 녹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긴하다. 염산은 3대 강산이니까 애초에 그걸 버티는 물질이 드물고, 왕수는 내식성 종결자인 '''[[금]]'''조차도 녹일 수 있는 물질이다. [[초강산]]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약산인 [[불산]]에도 녹는다. [* 부식성이 매우 강한 불산의 특성 때문에 스테인리스강을 부식시키는것, 부식성으로는 약산중에서는 물론이고 강산마저도 뛰어넘는 고위험화학약품이 불산이다. 약산이 강산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불산은 예외적일 만큼 극도로 위험한 물질이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피부에 묻는 것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약산이라는 사실 하나만 보고 착각하지말자.]. 사실 강하다 약하다를 따지기 이전의 영역에 있는 것들이며, 스테인레스강과 달리 일상에서 볼 일도 없는 물질이니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초강산 중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알보칠]]도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으면 안 된다. 스테인리스 표면에 형성된 크롬산화물은 강산에 굉장히 잘 용해되기 때문에 강산에 담그는 순간 파괴되고, 강산이 철 원자와 반응하게 된다. 강산이 닿으면 플라스틱을 제외하면 얄짤없이 녹아버린다.[* 예외가 있는데 바로 [[티타늄]]이다. 티타늄은 내산성이 가장 뛰어난 금속이다. 3대 강산 중 황산, 질산은 물론이고 금도 녹이는 왕수에도 역시 견딘다. 그러나 고농축된 염산이나, 불산에는 부식될 위험이 크다 https://www.azom.com/article.aspx?ArticleID=124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