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인리스강 (문단 편집) == 시장 현황 == 국내에선 주로 [[중국산]]과 [[한국산]], [[미국산]]이 쓰이는 편이다. 고품질이 그리 필요치 않는 가정용 기구 등에는 값싼 중국산, 좀 더 오래 버텨야 하는 구조에는 국산, 하이엔드급 강재가 필요한 구조나 발주처에서 하이엔드 강재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미제 스테인리스를 동원하는 식. 한국산은 [[현대제철]][* 한때 중단했다 다시 만들고 있다. 2021년엔 사업 일원화를 위해 자회사인 [[현대비앤지스틸]]로 스테인리스 사업부를 넘겼다.]과 [[포스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STS사업실에서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을 하고있다.] 등이 만들고 있고, 미제 브랜드로는 [[분말강]]으로 유명한 크루서블(Crucible Industries)과 카펜터(Carpenter Technology Corporation) 등이 있다. 세계 최대의 스테인리스강 생산업체는 [[중국바오우강철집단]] 소속의 타이위안 철강그룹(약칭 타이강, TISCO)이다. 과거 군벌 [[옌시산]]이 세운 [[타이위안 병공창]]의 후신인데, 오늘날에는 스테인리스강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품질은 여전히 떨어지는 편이지만 거대한 생산규모와 자금 지원에 힘입어 무섭게 성장 중이다. 중국 최초의 볼펜심용 스테인리스강 기술을 국산화한 것도 이 그룹이다.[[https://www.ste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99|#]][[https://m.ajunews.com/view/20170110100729178|#]] 그 외 [[스웨덴]]의 Uddeholm[* 현재는 Böhler와 합병하여 Böhler-Uddeholm이 되었다.]이나 Sandvik, [[오스트리아]]의 Böhler 또한 고품질의 스테인리스강을 생산한다. 다만 이들은 미국의 크루서블이나 카펜터처럼 고경도 특수강 위주라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접할 일은 많지 않다. 아웃도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유명한 [[모라 나이프]] 제품들이 Sandvik 강재를 쓰며, Uddeholm의 [[Elmax]]나 Böhler의 [[M390]]는 고가의 프리미엄 나이프에 많이 쓰이는 [[분말강]]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히타치(日立)]]나 타케후(武生)제 스테인리스강들은 고급 [[식칼]]에 많이 쓰여 [[조리사]]들에게 인지도가 있다. 특히 타케후의 VG-10은 칼질 좀 한다는 사람 중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중상급 일제 식칼을 평정하고 있는 스테인리스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