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이크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에 사는 사람들도 스테이크를 자주 먹는다. 유럽에서도 스테이크에 가니쉬로 [[감자튀김]]을 같이 내놓는 정도의 가정식은 꽤나 일상적이다.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경우도 그렇지만 영국의 경우도 스테이크를 많이 먹는다. 스테이크 부위를 통째로 구운 것이 [[로스트 디너|로스트 비프]]이다. 다만, 유럽식 스테이크는 한끼 식사의 [[코스]] 수준으로만 취급해서 양이 아주 적은 편에 속하는데 이 때문에 미국식 스테이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유럽식 스테이크를 보면서 '이거 부자들이나 이렇게 먹는거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된다. 주식인 미국식에 비해 유럽식은 주식 기능도 하지만 다른 요리와 곁들어 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부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유럽식 스테이크는 특정 [[소량]] 부위를 선호하는 반면 미국식 스테이크는 보편적인 부위를 넓고 크게 만들어서 대량으로 구워 사람들이 먹는 방식이다. 당연히 양에 있어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럽에서 먹는 스테이크가 미국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비싸다. [[푸아그라]] 스테이크라는 것도 실제로 [[프랑스]]에는 존재하는데 이것은 살찐 거위간을 오븐 형태에 조리하지 않고 살짝 데친 뒤에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 요리이다. 가끔씩 특별한 날에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는 편이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30만 원을 호가하는 스테이크 코스 메뉴[* 물론 스테이크 메뉴 하나가 30만 원은 아니다.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실력 좋은 셰프가 최상의 재료로 만든 요리가 나오는 수준 높은 코스의 가격인데, 여기서 메인 요리로 스테이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국내의 미슐랭 3스타 한식당인 가온과 라연에서도 메인에 유럽식 스테이크를 선택 가능하다. 애초에 한우 안심,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최상급의 부위를 써도 고작 스테이크 하나로 30만 원이나 받으려면 고기만 1kg은 넘어야 한다. 당연히 어지간하면 다 못 먹는다.]가 있다. 특히 [[유럽]]의 코스 요리에 등장하는 스테이크는 우아한 요리로 통하므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하늘하늘한 여배우들이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은 흔하다. 유럽에서도 [[양갈비]] 스테이크를 볼 수 있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주로 [[양고기]] 소비가 많은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유럽식 스테이크 역시 영국식 스테이크, 프랑스식 스테이크와 이탈리아식 스테이크로 나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