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이크 (문단 편집) == 여담 == * 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여먹는 것은 부르주아를 상징하는 [[클리셰]]로 통한다. * 지방기가 있는 부위와 기름기 없이 육질이 탄탄한 닭가슴살 같은 부위와의 요리법이 크게 차이난다. 예를 들어 지방기가 많은 부위는 웰던으로 만들어먹어도 질기지 않은 반면 상대적으로 단단한 부위는 미디엄 레어나 레어로 구워야 부드러운 육질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핏물을 마르게 하면서 굽는 것은 요리사의 필수. * 스테이크는 맛있게 할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매우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도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경로로 스테이크를 먹는 게 비교적 쉬워지기는 했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도 혼자 요리책 보고 구운 것보다 맛없는 경우가 흔하다. 왜냐하면 대중 식당은 평균적 입맛에 맞추는데, 상기하듯 한국 입맛은 고기 두께가 2cm 이내에 웰던으로 먹는 쪽이 많기 때문. * 사실 스테이크는 구워내는 타이밍만 익숙해지면 동네 소규모 경양식집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5000원 이하급 [[돈가스]]보다 손이 덜 가는 요리다.[* 경양식 돈가스는 돼지고기를 두드리고 시즈닝하고 재워뒀다가 [[계란]]에 [[빵가루]] 묻히고 기름에 튀기다가 타이밍 맞춰서 건져낸다는 과정을 거치지만, 스테이크는 따지고 보면 '밑간하고 '''잘''' 굽는다'로 끝나는 요리다. 물론 저 '''잘''' 굽는 게 어려울 뿐.] 진짜 어려운 것은 스테이크에 곁들일 소스를 직접 만드는 것이다. 그냥 고기 사다 시즈닝 좀 해서 타이밍 맞춰 구워내면 되는 스테이크에 비해 넘사벽으로 손이 많이 가며 자잘한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원하는 맛을 내는데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환기가 어렵고 전자 장비에 이상을 줄 우려가 있는 등의 이유로 불에 굽거나 기름에 튀기는 요리를 하기 어려운 [[잠수함]]에서 먹기 위해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num=397|찐 스테이크]] 요리법을 개발했다. * 요리 유튜버 [[애덤 라구시아]]는 스테이크에 직접 시즈닝을 하는 대신 도마와 버터에다가 시즈닝을 하고 스테이크가 레스팅되면서 이를 흡수하는 조리법을 추천한다.[* 헌데 [[https://www.youtube.com/watch?v=02tRxM_1VsE|이 영상]]이 뜬금없는 제목과 내용 때문에 밈이 되면서 교수 출신인 라구시아가 졸지에 요리 유튜브계 밈의 제왕이 되기도 했다.] * 유튜브 먹방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다 보니, 자연히 어마어마한 크기와 양의 스테이크를 먹는 동영상들도 유투브에 많이 올라왔다. 그 중에는 무려 120온스(3.3 kg)짜리 초대형 스테이크를 먹는 것들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J9D3U62Ak&t=154s|#]], [[https://www.youtube.com/watch?v=_Y9SBZZTDeE&t=32s|#]], [[https://www.youtube.com/watch?v=Z7n6_YHLufE|#]] * 쇠고기를 이용한 비프 스테이크는 인도인들 같은 경우 먹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가 힌두교 같은 경우 소를 신처럼 여겨 절대 먹지 않기때문. [[분류:스테이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