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이크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 === 졸업식, 연말연시, 휴가철, 진급이나 약혼식 같은 특별한 날에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는 편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남녀가 연애할 때 배우들이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은 클리셰로 통한다. 한국 내 양식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에도 유독 스테이크는 미국식이 아닌 유럽식[* 파스타, 피자도 유럽에서 들어왔다.][* 피자 역시 유럽식과 미국식으로 나뉜다. 미국식은 패스트푸드에서, 유럽식은 레스토랑이나 뷔페에서 주로 팔고 있다.]에 가까운데, 이는 '''한국 내 [[쇠고기|소고기]] 값이 비싼 탓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주로 판매되는 스테이크의 크기는 본토인 미국이나 영국에서 파는 것보다 크기가 작다. 게다가 육질도 한국식으로 현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채끝이나 설도 같이 상당히 부드러운 부위를 더 많이 이용한다. 흔히 [[바베큐]] [[립]] 형태로 구워지는 스테이크도 한국에서 대중화된 요리이면 쉽게 이해가 갈듯. 한국에서도 수입산 소고기 수입 확대와 더불어서 미식 열풍을 타고 미국식 1kg짜리 대형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에서 진짜 미국식 1kg짜리 대형 스테이크를 맛보려면 꽤나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한국에 들어선 미국식 레스토랑인 붓처스컷[* 한국에서 그나마 본토 미국식에 가까운 에이징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체인형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서울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삼성점, 도산점이 있고, 경기도에는 판교점이 영업하고 있다.]에서 1kg짜리 T-본 스테이크를 주문하려면 무려 18만 7천 원을 내야 한다! 사실 1 kg짜리 스테이크는 양이 워낙 많아서 막상 시키면 다 못 먹고 남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미국에서는 1kg짜리 스테이크보다 양이 더 많은 무려 1.8 kg짜리 특대형 스테이크도 식당에서 나온다! 가격은 100달러 정도.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조하자. [[http://blog.daum.net/gundown/4807447|#]] 다만 뷔페에서 판매하는 스테이크는 미국식, 유럽식 모두 맛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호텔뷔페나 고급 뷔페에서는 미국식 스테이크와 유럽식 스테이크를 모두 맛 볼 수 있으며 그 외에 스테이크 부위를 통째로 구운 로스트비프도 맛 볼 수 있고 그 외의 뷔페에서는 유럽식 스테이크를 맛 볼 수가 있다. 뷔페에서 스테이크는 그릴 쪽에서 주로 한다. 미국식과 유럽식이 조합된 스테이크 맛집도 꽤 볼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들의 스테이크가 어느 정도 미국식과 유럽식이 조합된 스테이크를 팔고 있고 그 외의 레스토랑들도 미국식과 유럽식이 조합된 스테이크를 팔고 있는 경우가 있다. 뷔페에서도 미국식과 유럽식이 조합된 스테이크를 맛 볼 수가 있는 경우가 많다. 레스토랑에서 파는 티본스테이크도 미국식과 유럽식을 어느정도 합쳤을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티본 스테이크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먹던 방식을 미국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어떤 거는 미국식이라고 봐도 좋고 어떤 거는 유럽식으로 보는 것이 좋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대중화된 이후 소비자들의 입맛 기대치는 점점 올라가는 데 비해 스테이크의 질은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토마호크(고기)|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나온 뒤로는 다시 괜찮아지는 중이다.], [[빕스]], [[애슐리(패밀리 레스토랑)|애슐리]], [[TGI Fridays]] 4사 모두 샐러드바나, 사이드 메뉴가 더 유명한데 비해 스테이크는 모두 박한 평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텍사스 로드하우스]]와 같이 이런 틈새시장을 노린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이 생겨났다. 그 외에 양갈비 스테이크나 LA갈비 스테이크 역시 한국에서도 맛 볼 수 있다. 호텔뷔페나 고급뷔페에서도 양갈비 스테이크와 LA갈비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다. 일본식 서양요리 맛집에서는 일본식 스테이크도 맛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