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업 (문단 편집) == 직장으로서의 스타트업 == 창업자 그룹이거나 지분을 받는 조건이 아니라면 일반 회사의 직원 신분과 다를게 없다. 스타트업은 임금체불이나 저임금에 대한 보상으로 스톡옵션, 성과제, 쉐어로 계약되는 경우도 많다.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에서 직무로는 사무보조, 마케터, 프로그래머 등이다. 투자 단계가 높아질수록 이전 단계의 기업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투자 단계가 높더라도 BEP(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추가적인 투자를 받지 못하면 망한다. 디즈니 전 CEO가 창업한 퀴비는 2조를 투자받았지만 고객을 얻지 못해 1년도 채 안돼 청산됐다. 투자 단계와 스톡옵션이나 분배받은 지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반비례한다. 투자 단계가 높아질수록 스톡옵션이나 분배받은 지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줄어든다. 스타트업 기업의 장/단점은 이렇다. * 장점 일단 회사가 신생이다보니 임원진들은 직원을 도와주고 이끌어주게 된다. 여러모로 임원진도 직원도 회사가 생성된 이후 신입사원과 마찬가지이기에 수직적인 구조가 있다고 하더라도 수평적인 관계가 유지되며 경쟁할 상대가 없다보니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승진이 비교적 빠르다. 그리고 발전에 가능성과 튼튼한 경영진의 경영방식 발전가능성이 있다면 본인도 임원진이 되어 직원을 부릴 수 있을 만큼 직위에 오를 수 있으며 임원과 친구나 형동생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단점 일단 사무실도 “이게 회사인지 창고인지 모르는 공간에 회사가 있다.”일 정도로 회사가 작고 체계가 없다보니 업무 강도가 힘들다고 봐도 된다. 심지어 근로자 복지나 중요한 연월차나 이것 저것도 없는 곳도 있으며 스타트업을 꺼리는 이유는 구직자 입장에선 언제든지 회사가 망하거나 부실기업으로 근로자에게 급여를 체불하거나 자칫 쉬운 해고로 이어져 실직자가 될 수 있는 리스크가 동반한다. 그 이외에 스타트업은 기업에 대한 평가가 아예 없어 경험하지 않는다면 모르는 곳이 스타트업 기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