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업 (문단 편집) == 기타 == 1990년대 전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벤처기업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기가 일어나 '''[[IT버블]]'''이라는 현상까지 생기기도 했다. 벤처, 스타트업 기업은 기본 일자리의 창출에서는 기업체 중에서도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양적 일자리 창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공업과 중공업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인데 대부분의 벤처, 스타트업 기업은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기술집적형 정보산업이고 제조업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재를 싹쓸이하던 [[노키아]]의 몰락 이후 [[핀란드]]에는 노키아에서 탈피한 인재들에 의한 우량 스타트업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경제적 성과도 컸지만, 노키아 혼자서 창출하던 만큼의 일자리의 창출에는 실패했고 실업률도 노키아 몰락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 전통적인 기업처럼 자사생산라인을 확충하지 않고 제품의 개발과 디자인만 본사에서 한 후 세계 유수의 각종 하청업체와 협력업체, 조립업체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대부분의 벤처들이 죄다 이런 식이기 때문에 단순히 국가의 경제력은 높아질지 몰라도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영업 이익을 사회로 환원(임금의 형태로)하는 등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서는 매우 취약하다. 많은 산업 중에서도 국가 경제의 허리는 단연 제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장 생활에 1차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생산하기 때문에. 당장 [[소련]]만 해도 경공업 쪽의 제조업이 약해서 국민들이 큰 곤란을 겪었다.] 벤처, 스타트업은 같은 국가의 제조업 성장을 가장 필요로 하지 않는 기업 중 하나이다. 정 안 되면 그냥 외국에 상품 제작을 주문하면 되기 때문이다. [[OEM]]이라든지 말이다. 물론 신자유주의 측면이나 세계화 측면에선 나름대로 바람직한 기업상일 수 있겠지만 국가 경제를 고려한다면 여러모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디어가 소진되는 경우에도 붕괴하기 쉽다. 과거의 예를 들면 [[토머스 에디슨]]에게서도 알 수 있는데, 비록 하나의 아이디어가 대박을 쳤다 해도 다른 아이디어의 창출에 실패하거나, 수익 창출에 실패하여 흑역사가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에디슨 경우 많은 발명품으로 돈을 벌고 일부 수익금을 탕진하였으나 [[영사기]]와 [[스크린]]을 발명하여 [[영화]] 산업을 창조, 영화 산업으로 떼돈을 벌었다. 인스타그램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은 창업의 50%가 잡무[[https://ecorner.stanford.edu/wp-content/uploads/sites/2/2011/05/2741.pdf|#]]라고 말할 정도로 해야할 일이 많다. [[https://bizbegin.me|스타트업커뮤니티]] 창업시작에서 창업 후 해야할 업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벤처기업 사업가 중 여성은 전체 벤처기업의 9%에 불과하다.[[https://leebangin.com/woman-first/|#]] * 기성 분야가 아닌 신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을 꾸려나간다는 점에서 [[인디 게임]], [[WEB계 애니메이터]]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