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츠 (문단 편집) === [[프로토스(스타크래프츠)|프로토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로토스(스타크래프츠))] || [[파일:external/7b9daaa433fbe07388479f5f32209e38b2cad8636b86a8a1f64597f58cbf1a43.jpg|width=300]] || 스타크래프츠의 [[허당]] 종족. 시즌 1에서는 허구한 날 다른 종족에게 털리는 게 일상이었지만[* 그래도 9화에선 저그의 기지를 1번 털긴 했다.], 시즌 2에 들어서 활약상이 제법 늘었다. 본작의 프로토스는 거의 소수 정예로 행동하는데, 그 때문인지 다른 두 종족이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대부분 털린다.[* 현실에서도 싸움이든 다른 어떤 일이든 쪽수가 부족하면 역할분담의 기회가 적어지니 효율성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또한 세 종족 중 간발의 차로 업그레이드나 유닛 생산이 가장 많이 취소되는 종족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른 [[저그|두]] [[테란|종족]]에 비하면 작중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다. 이를테면 주먹 한 방만으로 연결체를 고철로 만들어 버리는 불멸자와 지상군 및 [[황금 함대]]의 환영을 만들어, 그것만으로 저그가 쫄아서 뒷걸음질치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파수기, 지형을 바꾸어 버리고 화면을 꽉 채울 정도로 강하고 큰 빔을 쏘는 공허 포격기, 무려 다른 은하에 있던 무리군주를 향해 발포하여 격추시키는 폭풍함, 역시 은하 단위의 폭발 연출을 보여주는 파괴자의 갑충탄, 그리고 정신없이 치고받던 모든 지상유닛들을 한꺼번에 소환시킨 후 그대로 절벽 아래로 떨귀버리는 모선 등, 뭔가 파워가 심하게 과장돼서 연출되는 것이 특징. 특히 공허 포격기는 나올 때마다 유난히 오버 파워스런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데스볼 조합이 나오면 테란이고 저그고 쫄아서 튀는데 정신없다. 광전사, 고위기사, 암흑기사는 무림고수 마냥 뛰어난 개인기를 보여준다. 개개의 캐릭터가 해병, 저글링 등에 비해 귀여운 면모는 상대적으로 덜해 보인다. ~~[[탐사정]] 제외~~대신 고글을 닮은 듯 하나같이 휘둥그레하게 큰 눈이 특징인데, 다양한 모습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게 소소한 재미거리. 그래도 프로토스 특유의 우직함과 강인함은 잘 묘사한 편이라 그와 별개로 팬들의 반응은 좋다. 하지만 그만큼 프로토스의 꼰대성 면모[* 파랑 테란과 보라 저그가 서로 연합할때, 광전사는 연합하려는 크랙헤드를 도리어 내쫒고 자신의 동료들에게 그것을 설득했다.]와 화낼 줄밖에 모르는 동네 바보같은 모습도 부각된다. 특이한건 스타크래프츠의 프로토스는 인간적인 면모가 가끔 보이는데 그 중 '''[[입]]'''이 나온다, 정확히는 말을 할 때는 원작대로 입을 안 열지만 음식을 먹을 때는 입이 생겨난다.[* Mineral Line Up에서 한 광전사가 고기를 씹어먹고(…) A Worm Welcome 에서 사도가 호루라기를 불고 카락스가 [[아둔의 창]] 안에서 잉여스럽게 정화 광선 스위치를 딸깍거리며 행성 크래커를 먹는 연출이 나왔다.] 카봇이 자기 주종인 프로토스의 설정에 덜 빠삭해서 그럴 리는 없고,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려고 그런듯. [[사이오닉 검]]은 손의 일부처럼 밟을 수 있고, 밟으면 광전사가 아파한다. 에너지 형체라기 보다는 '''만질 수 있는 뾰족이''' 같은 느낌으로 묘사된다.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의 함선 계기판은 빵야 빵야(pew pew)이라고 써져있는 발사 버튼만이 존재한다. 질럿은 돌격하거나 공격할 때 특유의 괴성을 지르는데, 열혈 바보 내지는 허당 버서커 같은 느낌을 준다. 본래 그 괴성은 스타 2에서 질럿이 죽을 때 내지르는 장렬한 비명이지만, 카봇에서 이렇게 사용해준 덕분에 그 괴성을 들으면 오만상을 찌푸린 채 덤벼드는 귀여운 질럿을 떠올리게된 팬들이 많다. 모든 종족 중에서 시즌 종료 후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생존자는 암흑기사, 탐사정, 파수기, 사도, 밥 정도로 매우 적고 자원 역시도 없는 상태이다. 그나마 일꾼이 많이 살아남은 것이 위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크레딧의 패치와 의무관의 결혼식을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집정관을 뽑을 정도의 여유는 생긴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