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tar-wars-episode-iv---a-new-hope, critic=90, user=8.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tar_wars, tomato=92, popcorn=96)]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76759, user=8.6, list=IMDb Top 250, rank=2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tar-wars, user=4.2, rank=18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5801, presse=4.5, spectateurs=4.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333, user=8.10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11830, user=4.3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2303, user=8.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293838, user=8.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Wvb0W,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6957, light=94.7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0005,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8.9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2778, expert=없음, user=8.3)] [include(틀:평가/CGV, code=, egg=없음)] 단순한 [[영화]]계를 넘어 '''[[문화]]사 최대의 걸작''' 중 하나로 여겨지며 '''지금의 스타워즈를 시작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여겨진다. 미국 영화의 전통적인 장르인 서부극에서 전쟁 영화에 이르는 모든 영화의 종류 즉, [[해적]], 모험, [[서부극]][* 재미있게도 모스 아이슬리에서 주인공 일행을 미행하는 캐릭터 가린샤의 목소리는 [[존 웨인]]이다.], [[갱스터]], [[공포 영화|공포]], [[뮤지컬]]에 심지어 철학적 [[우화]]까지 담긴 영화로 미국인들에겐 거의 신화로 받아들일 정도가 되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영화)|죠스]]와 함께 결정적으로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영화)|블록버스터]] 시대를 열어젖힌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반대로 일각에서는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를 끝장낸 원흉들로 여겨지기도 한다.] 영화 산업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에서 [[로저 이버트]]는 [[국가의 탄생]]과 [[시민 케인]]에 비견될 만큼 영화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스타워즈에 대해 "이 영화는 아동용 이야기처럼 멍청하고, 토요일 오후 상영됐던 시리즈물처럼 천박하며, 8월 캔자스 들판처럼 진부하다. 그럼에도 걸작이다."고 표현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490340|#]]]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498701|#]] [[특수효과]]의 발전에도 큰 공을 세웠다. 조지 루카스는 1975년 특수효과 업체 [[ILM]]을 설립해서 스타워즈 제작에 투입시켰다. 공중전 장면의 특수효과는 카메라 앵글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것[* 사실 당연한 것이 이전까지는 특수효과 담당자들도 이런 빠른 템포의 공중전 장면을 제작한 경험이 없었다.]을 빼고는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특히 후반부에 [[죽음의 별|데스스타]]를 파괴하기 위해 [[https://youtu.be/B-0MZZ07dLE|환풍구에 진입하는 장면]]의 속도감은 디지털 특수효과가 눈부시게 발전한 지금 기준으로 보아도 감탄이 나올 정도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ILM은 할리우드의 특수효과 업체에서 1위가 됐다. 스타워즈는 영화사의 흐름도 바꾸었다. 당시 [[사이언스 픽션]] 영화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 걸출한 몇 작품을 제외하면 대체로 조악한 특수효과 등을 보여줘 전체적으로는 2류 영화 장르라는 인상이 강했다. 그러나 1977년에 스타워즈가 등장한 이후로는 많은 감독과 제작자들이 SF가 영화 산업의 대세가 되리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스타워즈의 오프닝 장면은 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오프닝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관객은 순식간에 우주로 이동해 코 앞에서 거대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보며 스펙타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벗어나 '체험'하는 것, 이것이 스타워즈가 가져온 영화의 새로운 미덕이 되었다. [[리들리 스콧]]의 영화 [[에이리언(영화)|에이리언]](1979)도 스타워즈의 성공에 자극받아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영화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SF는 영화 산업에 있어 최고의 흥행 장르가 되었다. [[기동전사 건담]](1979) 등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큰 영향을 줬다. 내용 면에서는 사실 현실적인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판타지]]적인 이야기를 배경을 SF적으로 바꾼 영화로, [[스페이스 오페라]]로 불리우는 장르에 속한다. 비평면에서도 개봉 다음해 제5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다만 영화사적인 의미를 제외한 작품 자체의 평가로는 속편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쪽이 더 고평가를 받는 편이다.[* 참고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국의 역습은 음향상 하나를 수상하는데 그쳤다.] 1989년에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미국 의회도서관]]의 영구 보존 작품이 되었다.[* 속편 제국의 역습은 2010년에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된다.] 단점이라면 [[https://youtu.be/0TwyAgn057o|베이더와 오비완의 대결 장면]]의 액션이 느리고 답답하다는 점인데, 만약 시리즈 넘버링 순서대로 정주행 하느라 1, 2, 3편을 먼저 보고 본편을 감상한다면 형편없어 보일 수 있다. --프리퀄에서는 날아다니던 오비완이-- 다만 이는 오비완을 연기한 알렉 기네스가 촬영 당시 이미 고령이라 액션 연출이 힘든 데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최초작인 만큼 아직 특수효과나 CG 등이 전혀 정립되지 않은 데서 생긴 문제라 할 수 있다.[* 사실 최초 개봉이 80년대도 아닌 70년대인 만큼 현재와 비교하면 시각효과가 다소 어색할 수 있는 게 당연하다. 여담으로 이런 이유로 입문자가 1편 부터 6편을 순서대로 정주행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 스타워즈 매니아들도 있다.] 애당초 처음 설정으로는 광검엔 거대한 우주의 포스가 담겨있기에 무거운 검들이 부딪히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어했고 그래서 좀 느리게 할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다만 가늘고 빛나는 광검 자체가 그리 무거운 느낌이 나는 무기가 아니라 다음 작품부터는 눈요기를 위해 그런 설정은 삭제됐다. 소품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하자면 "새로운 희망" 촬영 당시의 라이트세이버 소품은 속이 빈 얇은 막대에 형광 물질을 채워넣어 실제로 빛이 나는 구조였다.[* 다만 색은 나지 않았다. 색은 후반 편집 과정에서 칠해진 것.] 그러나 이런 구조 덕분에 휘두르기 불편한 데다 조금만 격하게 움직이면 금세 망가졌다. 첫 촬영에서 서로 검을 부딪치자마자 광검 소품이 둘 다 부러졌다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일본 [[검도]] 혹은 [[펜싱]] 대결과 같이 방어적인 싸움으로 연출했다고 한다. 그 뒤 제국의 역습부터는 그냥 막대기로 촬영한 뒤 후반 작업으로 빛과 색 이펙트를 추가하는 방식이 되었다.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라이트세이버는 4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발전한 소품 제작 기술에 힘입어 실제로 빛이 나고 단단한 광선검 완구로 촬영하였다.[* 이 아쉬운 대결 장면은 후에 한 팬이 대역과 CG를 써서 Star Wars SC 38 Reimagined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재연출되었는데, 스타워즈 팬들과 시청자들한테서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o2SMng4u1kI#|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vkqsFv3JXQ|비하인드 씬]]] 속편인 [[제국의 역습]]이 더 높은 평을 받는 경향이 크다. '''스타워즈를 시작시킨 건 EP4'''라고 한다면 '''스타워즈를 신화로 만든 건 EP5'''라고 불리는 것도 이 때문. [[제다이의 귀환]]은 앞선 두 작품에 비해서는 많이 박한 평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