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영화) (문단 편집) == 초기 편집판 == [[https://youtu.be/GFMyMxMYDNk|편집이 어떻게 스타워즈를 구했나(한글 자막 지원)]] 개봉전 시사회에서 여러 감독들의 비웃음을 받은 일화가 유명한데, 사실 당시에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 [[특수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고, 사운드 편집이 완료되지 못해서 완성도가 떨어졌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가 정돈되지 않은데다, [[조지 루카스]]의 [[보이지 않는 위험/문제점|편집과 연출이 너무 끔찍]]해서 영화의 내용을 알기 힘들었다. 당시 버전으로 개봉했다면 스타워즈가 망할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루카스는 편집가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인정했다. 조지 루카스의 아내 마시아를 포함한 세명의 편집자들은 지나치게 많은 분량의 불필요한 영상들, 허접한 대본과 연출을 잘라내고 스토리를 전면 재구성해야 했다. 이 중 마시아 루카스는 <제국의 역습>과 <제다이의 귀환> 역시 편집을 담당했지만, 조지와의 불화로 제다이의 귀환 직후에 이혼, 영화계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만다.[* 만약 이때 이혼하지 않고 프리퀄 3부작도 편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해보는 팬들도 많다.] 그래서 스타워즈의 프리프로덕션 버전과 최종본은, 편집과 연출, 영상미 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까지도 다르다. 영화 스토리가 세번이나 재구성되었는데, 대본 완성 단계, 촬영 종료 단계, 편집 단계에서의 스토리 전개에 모두 큰 차이가 있다. 먼저 영화 첫 장면의 제국과 반란군의 공중전 도중 타투인 지상으로 수시로 전환되며 루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반란군은 싸우고 있을 때 루크는 동네 로봇이랑 인사하고 친구랑 노가리를 까는 등(...) SF에는 안 어울리는 일상적인 장면이라 전투에서 오는 긴장감이 하락하였다. 최종본에서는 루크의 첫 등장 장면을 삭제하고, 오웬과 함께 드로이드를 사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데스스타가 반란군 기지를 파괴하려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는 데스스타에 반란군이 쳐들어가 파괴하는 내용이었다. 편집 과정에서 얼데란을 파괴할 때의 장면을 끼워넣어 제국군이 반란군 기지를 파괴하려 하는 장면으로 바꾸었다. 또한 제국군 회의 장면이 오비완의 집 장면 이전에 나와 관객들에게 포스가 무엇인지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 편집하면서 오비완의 집 장면이 제국군 회의 이전으로 바뀌어 포스가 뭔지 관객들에게 이해시켜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