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벅스/대한민국 (문단 편집) === [[드라이브 스루]](DT) === 매장명에 'DT'(Drive-thru)가 들어간 곳이 바로 승차 구매점이다. [[맥도날드]] DT매장이 옆이나 근처에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래 승차 구매점은 주거지와 오피스 지역 사이를 연결하는 구간에만 설치한다는 자체 규정이 있으나, 예외적으로 경주보문단지와 동학사에도 있다. 참고로 경주보문단지의 경우 미국 본사의 반대가 심하여 1년 6개월간 설득 끝에 출점을 할 수 있었는데, 그 결과 국내 매출 10위권에 올라 현지화에 성공하였다. 드라이브 스루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진입로를 통해 진입한다. 1. '여기서 주문해 주세요'라는 표지판이 있는 곳까지 이동한 다음 정차한다. 사이렌 오더를 통해 주문했더라도 2022년부터는 본인 및 주문 확인을 위해 정차를 요구하므로 무조건 정차해야 한다.[* 정차하지 않고 픽업대로 바로 가도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없으나 원칙은 정차이므로 파트너가 다음부터는 주문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정차해달라고 안내한다.] 1. 메뉴판이 있고, 바로 옆 또 다른 디스플레이에서 파트너의 영상이 나타날 것이다. 영상통화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경우 파트너의 본인 및 주문 확인 절차에 따른 뒤 픽업대로 이동하면 되고 현장에서 주문하는 경우 파트너에게 주문할 음료와 사이즈 또는 푸드 이름을 말한다. 1. (현장 결제 한정) 그러면 화면에 주문한 메뉴와 계산할 금액이 표시될 것이다. 주문을 마치면 결제 금액을 확인한 뒤 픽업 장소까지 이동한다. 결제는 픽업 장소에서 이루어지므로 현금, [[스타벅스 카드]], 신용카드, 쿠폰 등 사용할 결제 수단을 준비한다.[* My DT Pass에 자동차를 등록했는데 차량 소유주 인증을 안 받으면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고,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려면 차량 소유주 인증을 해야 한다.] 1. 픽업 장소에 도착했으면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경우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받고 출구로 바로 나가면 되고, 현장에서 주문한 경우 픽업 장소에서 결제를 마치고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받아서 출구로 이동하면 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을 때, My DT Pass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를 앱에서 등록해둔 경우 직원이 먼저 알아봐주므로 더더욱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새로 오픈하는 스타벅스 매장들을 확인해 보면 DT점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진 점을 알 수 있다. 매장에 따라 상당히 크고 넓고 외관상 나름 멋져보이게 짓기도 하는데, 주의할 점은 DT점인 만큼 내점 환경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일단 대부분의 DT 매장은 업무 방침 자체가 DT 주문 우선 처리가 대원칙이다보니 직원들의 내점 고객 응대 및 매장 내부 관리는 일반 매장에 비해 소홀한 편이다. 또 내부 구조가 소리가 상당히 많이 울리도록 공간 설계가 이루어져 있어 전반적으로 많이 시끄러운 편이며, 편한 좌석 쪽에는 콘센트를 적게 배치하거나 점포에 따라 아예 없앤 경우도 있고, 그나마 콘센트가 많이 구비된 좌석에는[* 대형 커뮤니티 테이블, 창가 쪽 바형 테이블 등이 있다.] 오래 앉기 불편한 의자들[* 딱딱한 소재로 만들어진 등받이 없는 하이 체어]을 비치하는 등 장시간 체류가 어렵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확인된다. 이 또한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 방향 전환이 엿보이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