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바운드/문서 (문단 편집) ==== 사막 탐험(A Desert Expedition) ==== ||<^|1><(> These Avian guardians are ferocious. It has been days since I first entered this labyrinthine temple, and I have not slept once for fear of them. In all my years of marauding I've never come across such fearsome creatures... Though creatures is an inaccurate description of them... They should be inert - formed of stone and crystal as they are - but they seem to live. Are they mindless automata, or does some purpose guide them? I was told stories of golems as a child... ||<^|1><(> 이 아비안 경비들은 흉악하다. 내가 이 미궁같은 사원에 들어온 지도 며칠이 되었건만 놈들이 두려워 한 숨도 못 잤다. 평생동안 수많은 난장판을 만들어왔어도 이렇게 무서운 생물들은 처음이다... 생물이라는 말로도 저렇게 무서운 놈들을 표현하기는 부족하다. 저들은 돌과 수정으로 이루어져있는 만큼 무기력하게 있어야 정상이건만 살아있는 모양이다. 저들이 생각없는 꼭두각시일까, 아니면 어느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걸까? 꼬맹이 시절 들었던 골렘 이야기가 생각난다... || ||<^|1><(> They know I am here to rob them of their treasures; their red eyes haunt me in the darkness. Today I caught a glimpse of a monstrous individual - fully twice as big as any other I've seen. It slept in a cavernous chamber, dimly lit by gemstones. It's face was that of a bird and its body was adorned with crystal-feathered wings. Perhaps it is their god, Kluex? I could almost believe it, here in the darkness. Maybe it is his avatar. I will leave it to slumber. ||<^|1><(> 저들은 내가 도굴하러 온 걸 안다. 그들의 붉은 눈이 어둠 속에서 날 쫓는다. 오늘은 [[스타바운드/몬스터#s-8.1.4|괴물같은 무언가]]의 형체를 잠깐이나마 목격했다. 여태껏 본 것들 보다 두 배는 컸다. 보석들이 빛을 비추는 동굴처럼 생긴 방에서 자고 있었다. 그 얼굴은 새의 것이었으나 몸은 수정깃털이 달린 날개로 꾸며져있었다. 어쩌면 이게 저들의 신 클루엑스는 아니었을까? 하마터면 이 어둠속에서 그걸 숭배할 뻔했다. 아마도 클루엑스의 화신일지도 모른다. 곤히 자도록 내버려둬야겠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