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점프 (문단 편집) == 특징 == 사용되는 스키는 넓고 길며 260~275cm의 제품이 주로 쓰인다. 요즘 모든 스키는 허리가 잘록한 카빙 스키인데, 점프용은 그냥 직선이다. 유명 스키 제작사의 상표가 찍혀 있지만 제조사 카탈로그에도 나와 있지 않으며, 시중에서 팔지 않고 선수들 대상으로 주문해서 생산하는 수제품이라고 한다. 노멀힐도 '사출' 순간의 속력이 90km/h에 이를 정도로 빠른 스포츠이다. 스키플라잉 힐들은 아예 100km/h를 넘는 경우도 자주 있다. 하지만 먼 거리까지 비행하기 위해선 바람을 타야 하기에 기상 상황에 제약을 많이 받으며, 심할 경우에는 '''경기 자체가 취소'''되기도 한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당시 기상 악화 때문에 경기가 취소된 일이 있었다. 영화 [[국가대표(영화)|국가대표]]에서도 시야 확보가 안될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게 껴 경기 취소를 해야 할 상황인데도, 심판의 납득할 수 없는 판단으로 점프를 속행한 강칠구는 결국 '''[[골절|다리가 부러지는]] 참사를 당한다.''' 물론 이건 영화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런 일은 절대 벌어질 수 없지만, 기상 상황이 스키점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 나타내주는 대목.] 이 종목은 [[올림픽|동계 올림픽]] 종목 중의 하나이며, 노르딕 스키의 세부 종목으로 분류된다. 스키점프에 큰 영향을 준 하계올림픽의 멀리뛰기도 육상의 세부 정목으로 분류되는 것을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첫날 스키점프 노멀힐을 뛴 뒤, 스키점프 점수를 시간으로 환산하여, 이튿날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뛰는 노르딕 복합이라는 남자 전용 종목도 있다. 올림픽에서는 밴쿠버 올림픽까지는 남자들만의 경기였으나[* [[노노노노]]는 이 부분에서 착안한 만화다. ], 2014 소치 때부터는 여자 노멀힐 개인 종목이 채택되었고,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때 여자 라지힐 개인 종목이 채택되었다. 또한 유럽에서는 북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Vikursund[* 이 곳에서 2011년부터 신기록들이 나오고 있다.], Planica 등 대형 스키점프대를 가진 경기장들에서 대규모 대회 등이 열린다. 올림픽 외에도 겨울동안 유럽에서 대회가 열리는 상당한 인기스포츠이며, 니케넨, 마위시, [[얀네 아호넨|아호넨]], 슐리에렌자우어, [[카밀 스토흐|스토흐]] 등의 당대 A급 선수들은 유럽에서 상당한 스타로 대접받는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5명의 심판 모두에게 '''[[만점|20점]]'''을 받은 [[https://www.youtube.com/watch?v=RG23HWsffK4|후나키 카즈요시]]. 선수를 올림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했다. 선수들이 미끄러져 내러가는 슬로프에 딱히 눈이 없어도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엄밀한 의미의 설상 종목이 아니라며 동계올림픽에서 퇴출당할 뻔 한 적도 있었다. 그래도 스키를 반드시 신어야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보니 스키를 신어야 경기가 가능한 종목도 설상 종목에 포함된다는 정의를 내려서 더 이상 그럴 일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