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장/목록 (문단 편집) =====# [[베어스타운|베어스타운 리조트]] #===== * 슬로프맵 [[파일:베어스타운_슬로프맵.png]] ||경기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536번길 27 파크 있음. 하프파이프 없음. 총 슬로프 13면, 최장슬로프 2.5km 리프트 7기, 정상 해발 460m|| * 통칭 '''곰마을'''. 경기북부, 서울강북 지역에서 매우 가깝다.[* 노원에서 차 안막힐 경우 약 1시간 이내 도착 가능하다.][* 그런데 길이 외길이라 성수기 주말에는 좀 막힌다.] 20/21 시즌 이후부터는 길이 새로 나면서 도로 사정이 꽤 나아졌다.[* 다만 입구에선 여전히 편도 1차선이라 병목 현상으로 피크 때엔 꽤 막힌다.] * 평일 보딩이 23시~24시까지 가능하며, 때문에 야간 시즌권 가격이 비싼 편이다.[* 전일권과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 스타힐리조트 폐업 영향으로 주말에 크게 붐빈다.[* 스타힐리조트 폐업 전에는 주말에도 크게 붐비지 않았다.] * 강원권인 비발디 파크와 슬로프 수가 비슷할 정도로 슬로프 수는 경기권중 가장 많다. 물론 슬로프만 따지고 봤을 때, 제설기 성능이 떨어져 성수기에도 못 여는 슬로프가 꽤 있다. 후술하지만 이랜드 인수 후 실제 운영 슬로프 갯수로 보면 운영 중지된 [[양지파인리조트]]와 함께 경기권 최하위가 될 정도가 되었다. * 설질은 경기권중 가장 좋으며, 1월에는 강원권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준다. 심지어 국제 경기를 치를수 있는 FIS 공인 슬로프까지 있다. 그런데 대부분 안 연다는 건 함정. 최상단인 스노우캣은 몇 년째 안 열며, 챔피온 상당 뒤편 빅폴라도 안 연다. 중앙의 챔피언, 스키하우스 앞 콘베이어 벨트가 설치된 짦은 초급자 연습장, 맨 좌측 초중급 코스인 리틀베어 세 개만 연다고 보면 된다. 눈썰매장은 연다. * 그러나 하루에도 몇번씩 리프트가 멈추는 편이며, 10~20년 전에는 리프트에서 안전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났다. 리프트 점검하던 알바생이 리프트에 끼여 죽는다든가, 리프트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다든가, 리프트 고장으로 몇 시간을 매달려 떠는 일이 있다든지 등등 사고가 있었는데, 시설이 노후화가 진행이 되고 처음 계약할 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리프트 쪽 시설이 회사가 각각 달라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었다. 2015년 현재는 괜찮아진 편.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1966941_19466.html|1996년 사고 뉴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7058748&mid=Free|2014년 사고 게시물]] * 운영난을 겪다가 2014년경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이랜드]] 그룹에 인수되었다. 이랜드답게 운영하여 서비스가 나빠지고 입점해 있던 군소 업체들이 다 물갈이 되었으며, 편의 시설이 사라졌다.[* 스키 하우스에 덜렁 쏘파 하나뿐이라 스키화 갈아 신기도 불편하다. 사물함도 몇 개 안 된다.] 자잘한 사고 또한 나고 있으며, 화장실 문고리 떨어진 것을 네 시즌째 안 고칠 정도로 운영이 막장화되고 있다.[* 실제로 리틀베어 슬로프에 중간중간 맨바닥이 드러난 곳도 있다.] 2019년에 다른 업체로 매각한다는 기사가 났다. 이랜드 그룹이 하던 대로 인수 후 단물만 빼먹고 버리는 행태를 반복 중. 19/20 시즌에는 성수기인 1월 중순에 슬로프 두 개밖에 안 여는 막장 운영을 하고 있다. 21/22 시즌에도 최성수기인 1월 10일 현재 슬로프 세개, 그 중 하나는 길이 50미터 가량의 초보 연습장 콘베이어벨트이니 실질적으로 초급-중급 단 두 개만 열어놓고 다른 데는 눈도 안 뿌려 놓은 막장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눈썰매장은 눈 충분히 뿌려놓고 초급 연습장 몇 배 크기로 크게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돈 주고 회원권, 시즌권 산 사람만 바보가 되고 있다. * 2019년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리고 솔 모양의 플라스틱 판을 이어 붙인 바닥에서 타는 인공 슬로프 피스랩(PIS LAB)이 생겼다. 국내 유일.[* 최초는 아니다. 스타힐 리조트에서 80년대 개장시부터 몇 년을 운영한 적이 있다.] [[베어스타운]] 자체 시설이 아니고, 스키장의 슬로프와 리프트 등 시설을 어차피 노는 비시즌 동안 운영 업체(The H2)가 임대 입점해 운영하는 형태이다. 챔피온 코스를 이용하며, 스키하우스에 가까운 초보자 코스에도 인공슬로프 플라스틱판이 깔려 있다.[* 21 시즌에 초보 코스 컨베이어 운영을 안 했다. 슬로프 주인이 달라서 소송 중이라고 한다. 겨울에도 안 열 가능성이 있다.] 챔피온 코스는 중상급으로 분류되는 정도 경사라 아주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눈이라는 완충재가 없고 설상보다 스키 날이 덜 먹어서[* 그립력이 설상의 70~80% 수준인데 속도감은 80~90%.] 겨울에 탈 때보다 경사가 심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비시즌에 해외 원정 가던 매니아들, 선수들이 연습하기도 한다. 2020년에도 정상 운영했으며 코로나 대비 체온 측정하고 리프트도 가운데를 비워 떨어져 앉게 하고 있다. 새벽타임부터 있으며 야간 운영도 한다. 스키는 일반 스키는 마찰로 바닥 플라스틱이.손상되므로 날이 넓은 특수 제작된 전용 스키를 써야 하는데, 피스랩에서 전용 장비를 대여해 준다.[* 개인용 전용 장비를 판매도 한다.] 하지만 스키화는 리조트 내 대여소가 영업을 안 하므로 자기 것을 쓰거나 빌려서 가져가야 한다. 필수인 헬멧과 장갑, 폴도 본인 것을 가져가야 한다. 선글라스나 고글도 필수. 스키하우스 안의 매표소 겸 매장에서 그런 보호 장비도 다 팔기는 한다. 넘어지면 찰과상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눈과 달리 미끄러지지 않아 충격 흡수가 안 되고 상당히 아파서 긴 옷을 입고 엉덩이, 무릎, 팔굽 보호대 착용도 권장이다. 보더는 판(데크)만 빌려주므로 자기 부츠와 함께 바인딩도 가져가야 한다. 시즌권 가격은 일찍 살 경우 40만 원 대. 날씨에 따라 다르나 대략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영업한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연휴가 낄 경우는 월요일에도 연다.] 2021 시즌은 5월부터 연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피스랩 폐장은 11월 첫째 주. 2022년은 10월 15일까지만 하고 폐장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유는 베어스타운의 폐업이라고. * 20/21 시즌을 끝으로 폐업한 스타힐리조트에 있던 스키-보드 정비 센터가 21/22 시즌에 베어스로 이전했다. 그 전에는 베어스에는 제대로 된 스키 정비소가 없었다.(입점한 장비점에서 간이 정비도 했는데, 장비점이 없어졌다.) 위치는 스키하우스 건너편 푸드코트 입구. 정비 경력 30여년의 정비 장인이 운영한다. 참고로 그 집 딸이 전 스키 대표선수, KSIA 데몬이다.[*링크 [[http://www.drspark.net/ski_info/4456673]]] 스타힐의 입점 외부 스키스쿨인 스타스키스쿨(SSS)은 그 전전 시즌에 베어스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 2022년 1월 22일 오후 3시경 상급자 코스의 리프트가 10분간 역주행하다가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이용객 100여 명 중 30여 명이 승강장 근처에서 뛰어내렸으며 61명이 넘는 이용객이 5시 13분까지 2시간 가량 공중에서 고립됐다가 119구조대가 설치한 사다리차와 로프에 의지해 탈출했다. 역주행 당시 승하차장에 도달한 이용객들은 충돌을 우려해 지상으로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일부 이용객이 리프트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고 끼어 타박상을 입은 7세 어린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에 리프트에서 떨어지거나 갑자기 정지하는 등의 충격으로 45명의 이용객이 경상을 입거나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진료를 위해 스스로 병원을 찾아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2712|기사1]]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2045652060|기사2]]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78958|기사3]] [[https://youtu.be/Mg-8mOJZ3HU|영상1]] [[https://youtu.be/lar-3MxCJ3A|영상2]] [[https://www.instagram.com/p/CZBYuDct3jV/|영상3]] 방학 막바지 주말이라 어린아이를 포함해 스키장을 찾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었다. 앞서 1월 16일에도 리프트가 연기를 내뿜으며 멈춰섰고 이번 사고 직전에는 평소보다 자주 멈추는 등 이상 증상을 보였다. 스키장 측은 사고가 난 리프트뿐 아니라 시설 전체 운영을 중단하고 안전 점검을 하겠다며 1월 23일은 운영하지 않고 안전이 확보되고 난 뒤에 운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12월 3일에 빅베어 중급자 리프트 추락사고가 났을 때에는 해당 슬로프만 폐쇄하고 나머지는 계속 영업해서 비판이 일었던 바 있다.] [[https://youtu.be/c88spOr0R6U|뉴스1]] [[https://youtu.be/Q_geah3nXls|뉴스2]] [[https://youtu.be/WDDb9YoEdes|뉴스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14666|뉴스4]] [[https://youtu.be/eznOfdiJ7H0|뉴스5]] (사고 원인을 생각 해 보면 2014년 인수 이후 제대로 된 리프트 관리를 안 했다는 것 밖에 안 된다. ) 1월 23일 홈페이지에 [[https://bearstown.com/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622324|사과문]]이 올라왔으며 관계 당국의 사건 조사와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스키장과 눈썰매장 영업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사고를 별것 아닌 것처럼 표현해 비난을 받았다. 사고 당시,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탑승했던 사람을 포함해서 여러 주변 스키어, 시민들이 몸을 아끼지 않는 영웅적인 구조로 사고 내용에 비해 다친 사람이 매우 적은 것이었는데, 그에 대한 얘기가 빠져 있었기 때문.] 1월 24일에는 1월 25일부터 시즌권/락카 환불 접수한다는 [[https://bearstown.com/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651537|공지]]도 올라왔다. (시즌 잔여기간 전액 환불) 1월 25일 [[https://bearstown.com/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9679160|공지]]를 통해 안전 점검 완료 시까지 임시 휴장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최 성수기인 1월에 슬로프 3개, 리프트 2개만 운영하는 막장 운영을 보여 불만이 폭주하던 차에 이번 사고로 웬만한 스키장 이용자는 다 떠나고 다음 시즌 영업이 될지도 불확실하게 되었다. 비시즌 콘도, 식당, 수영장 등으로만 운영하게 되더라도 코로나 여파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는 암담한 상황. 2022년 2월 8일, 21/22 시즌 스키장 영업을 종료한다는 폐장 공지가 올라와 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할수 없으니 시즌권자는 무조건 환불 받아야 하고, 스키를 타기 위해 회원권을 구매한 사람도 탈퇴를 검토하여야 할 상황. * 22/23시즌부터 스키장 영업을 안 한다고 한다. 2022년 9월 30일 현재 공식 발표는 안 올라왔으나, 챔피온 슬로프를 빌려서 비시즌에 운엉하던 피스랩 인공슬로프가 베어스타운 폐업 때문에 10월 15일부로 조기 운영 종료 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이로써 경기권 스키장은 22/23 시즌부터 지산, 곤지암 두 개만 남게 된다. * 개장 당시에는 2012년에 스키를 타고 직접 다음 로드뷰를 찍기도 했다. [[http://kko.to/LHuzXTcZs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