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장 (문단 편집) === 환경 문제 === 스키어들과 스키장의 중장비들로 눈이 오염돼 태양열을 그 만큼 더 흡수함으로써 개발전보다 눈을 더 빨리 녹아 없어지게 한다. 또 눈위를 달리는 스노우 바이크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나 밤낮 산위 여기 저기를 달리며 나무위에 소복히 덮힌 눈을 떨어내는 바람에 많은 나무들을 얼어 죽게 하는 등 식물의 생육조건에 큰 장애를 일으키게하기도 한다. 이밖에 스키장에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력발전소 댐들도 여러 스키장 근처 환경 위해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이미 90년대에도 지적되어 왔고 [[알프스]] 스키장들은 이미 90년대에 눈이 일찍 녹아 스키장 사업이 큰 손해를 보게 만들었다. 거기에 2000년대 와서 심해진 기후 변화로 눈이 갈수록 안오거나 녹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은 1864년 기온 예측 이래, 가장 춥지않고 따스한 날씨와 눈이 오지 않는 일까지 겹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알프스 스키장들이 연이어 폐쇄하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104n22866?mid=n1101|관련 기사]]. 여기까지는 그 숫자가 적고, 스키장 당 면적도 좁은 국내 스키 사정과는 큰 관계가 없는 얘기다. 국내에서는 2018 평창 올림픽을 대비해 만들어진 활강 전용 경기장이 환경파괴로 크게 이슈가 되었고, 올림픽 이후 폐쇄하고 원상 복구하라는 산림청-환경 단체 입장과 아까우니 살려 써 먹어 보자는 스키인-강원도민의 임장이 대립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여러 해 끌고 있는 것이 환경 문제로는 유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